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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카나꼬(실제로 보면 이쁘고 귀엽다)

일본에서온 카나꼬.

정말 이쁘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참 좋아했던 친구다.

많은 파티를 함께 했고.. 농구도 몇번했고..(카나꼬가 나보다 농구 더 잘한다.)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귀여운 일본인 친구...

잘 있겠지?? 오늘 연락이나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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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브라질에서 온 카카~

호주에서 처음 사귀게된 브라질 여자친구.....(그냥 친구)

이녀석 성격 까칠하다.. 수업하다가 막히면 민망하게 막 짜증내고..

어떤수업이냐면.. 둘이 짝을 지어서 한 사람이 다른곳에서 글을 읽고 외워 와서 나에게 그 글을 읽어주는건데..

브라질리언이랑 나랑은 발음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나는 카카의 말을 쉽게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쉽게말해.. 혀 뒤집히는 소리..;;;

그렇다고 카카가 내가 말하는걸 잘 알아듣는것도 아니다.. 내가 우리식 발음으로 말하면 카카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그렇게 서로의 받아쓰기는 언제나 낙제점.. ㅋ

그래도 카카랑은 계속 연락하면서 안부 묻고 지낸다.. 자슥!! 보고싶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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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그라지!

믿기 어렵지만 20살!! 눈치없게 나랑 TK는 그녀가 20살이라고 밝혔을때

Really?를 외쳤다... 참 무례하게도... ㅡㅡ;;

아무튼 그라지는 정말 어리고 순수한 동생 같다.

잘 웃고, 장난 잘 치고...

이쁜 동생... 영원히 연락하자꾸나. 보고싶다.

Big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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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미쳤을때. 왼쪽 티케이 오른쪽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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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


내 가장 친한 일본인 친구다.

이 친구와는 정말 많은 추억을 함께했고.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많은 정을 느꼈다.

TK !

우리 다시 보자!


거기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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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째

15개국 이상의 국가

전산거리 9만. 어쩌면 한바퀴 돌고 9만.

영원한 꿈을 실현 하는 사람.

내 방 친구

세계일주중인 A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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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은 아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240키로미터 떨어져 있는 베리라는 곳.

이 근처에는 머레이 강이라고 하는 세계에서도 길다고 소문난 강이 있다.

그리고 240키로미터 떨어져 있는 아들레이드에 가면 유명한 비치도 있고.. (240키로미터.. 왕복 480키로미터.. 이 거리는 우리나라 서울 - 부산보다 먼 거리다.하지만 여기선 가까운 거리..)


어제 벨기에 친구랑 이야기 했다.. 자기네 나라에선 낚시 못해봤는데.. 여기서 해봤다고..

그래서 면허증 없어도 되냐고 하니까..(사실 이 나라는 낚시도 면허가 있어야 한단다)

잡히면 몰랐다고 말하고.. 외국인이라서 다 봐준단다..

가장 중요한건.. 영어 못한다고 우기면 된다는 거다.. 노 잉글리쉬!!

이렇게 벨기에 친구에게 낚시하는 요령을 알아내고 .. 또 알고보니 같은 백팩에서 같이 일하느 한국 동생이...

아들레이드 살때 바다낚시가 취미였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엄청나게 비싼 돔 회요리를 매일 산만큼 먹었따고.. 거기에 매운탕!!


올커니!! 이거구나!!

야 멤버 모아서 낚시하러 가자꾸나! 멤버를 짰따.

오늘은 머레이강으로 사전답사와 낚시대를 사러 가고!

다음주!! 아들래이드에 있는 비치로 바다낚시를 하러 간다!!!




너 외국인 노동자야??? 너 여기 돈벌러 왔어????

아니!! 나 여행중이야!!!

돈이 남는게 아니라! 이게 남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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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일어나면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일나갈 준비를 한다.

나도 그중에 하나.

시리얼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우리는 벤을 타고 농장으로 향한다.

우리팀은 뉴질랜드에서 오느 제임스와 프랑스에서 온 스테파니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온 케이스라는 동생과 나.

네명이 함께 힘을 합쳐 오렌지를 딴다...

오렌지를 딴다..

삼개월만 하면 1년간 더 머물수 있는 비자가 나오기에.. 우리는 대충 삼개월 때우자 싶었다..

그런데.. 한명.. 뉴질랜드에서 온 제임스는.. 오렌지가 달러로 보이나보다..

언제나 한개만 더 따자고 하고 언제나 많이 따자고.. 우리를 노동을 시킨다.

제임스... 이녀석 채식주의자인데.. 정상이 아닌거 같다.. 무지하게 유쾌하면서

생각하는게 특별한 녀석..

내가 언젠간 너에게 개고기를 먹이겠다고 하니.. 절대 그럴일 없을 거라고 하는 녀석인데..

내가 진짜 언젠간 너에게 개고기를 꼭 먹이겠노라..

시간은 흘렀고.. 내 소중한 친구들과는 거리가 멀어졌으며

나의 유쾌한 친구들은 또 나에게 왔다.

언제까지 이게 반복될 것인지.

일끝나고 돌아오면.. 나는 바이크로 월드 투어중인 엑셀을 만난다.

그 친구과 월드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언제나 엑셀을 부러워 한다.

나도 언젠가 엑셀 처럼 세계를 향행 달릴 수 있을까??

저녁밥을 근사하게.. 먹고.. 우리는 담배를 같이 피우면서 하루를 마친다.

여기에서 머무는게 시드니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영어도 많이 쓰고 배울 것도 많다.

세계로 여행중인 친구도 만나고.. 독일인을 극도로 싫어하는 유로피언도 만나고...

그리고 언제나 그들만의 그룹 독일인들의 그룹...

또. 유로피언과 탁구시합..

백팩의 라이프는 지루할때가 없을 것 같다.

단지 가끔은 내 친구들이 보고플 뿐이지.






추신 / 초이.. 티케이 이멜주소는 나중에 알려줄께.. 나도 지금은 몰라.. 인터넷이 구려서 확인이 안된다.. 나중에 확인되면 알려주께.. 오겡끼 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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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횟수로만 7개월을 살아왔다.
내가 느낀 시드니는.. 우리나라 서울보다 작고, 상당히 지루한 곳.

나는 이런 저런 이유로 지루한 시드니를 떠나기로 했다.

목적지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베리라는 곳..
작은 시골동내이다.

우선 나는 그레이하운드라는 유명한 여객버스를 예약했다.
출발하는날 많은 친구들이 날 마중나와줬고.. 나는 그 길로 베리로 향하는 버스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났다.
(특히.. 일본친구 티케이는 군대식 경례를 하더라.. 왼손으로 ㅡㅡ; 절대 못 잊겠다 ;;;)

버스에서 20시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버스에서만 20시간이라..

사람들은 바보같이 왜 가격차이도 얼마 없는  버스를 20시간이나 타고 가냐고 한다.. 비행기타면 2시간이면 갈길을 ...

하지만.. 나는 호주를 구경하고 싶었다.
길에 뛰어다니는 캥거루도 보고 싶었고.. 불빛 하나 없는 도로.. 코너 하나 없는 직선의 길을..
여기는 만약 내가 운전하다 중간에 멈춰 선다면 정말 죽을 수 있는.. 광활한 대륙이였다.

베리에 도착한 난 약간의 여독이 있긴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느꼈으니까.. 그리고 호주내에서 20시간 버스 여행은.. 중거리도 안되는 단거리에 속하는 버스여행!

난 한번도 백팩 생활을 해보지 않았다. 이곳의 방들은 쉽게 말해.. 병원이랑 비슷한... 수준의 시설들이다..
큰 방에 침대가 4-8개 수준의 방들이 4-5개...
하지만 부대 시설이 너무 좋다.

나는 백팩 생활을 안해봐서 다른 곳과의 비교하기가 힘들었지만, 먼저 많은 백팩을 돌아다녔던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이곳 시설은 환상적이라는 것..

우선 여기는 사우나 시설도 있고, 수영장, 테니스장, 발리볼, 농구장, 탁구장, 바베큐파티장, 파티룸. 비디오룸.. 뭐 없는게 없다.
뭐.. 좋긴 하지만 이곳 백팩을 나오면 할게 없긴 하다... 아무것도 없다 ;;

그래서 차도 한대 샀고.. 이제 시작하는 내 백팩 생활..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나쁘지 않다.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연락을 계속 하련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나는 정말 시드니의 친구들이랑 멀어지기 싫다.
수 많은 시드니의 내 친구들.. 그리고 한국에 친구들..

하지만 다 내 마음 같으랴..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야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면서 이곳이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좋은 곳을 내 친구들 그전에 먼저 사귀었던 친구들과 함께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아직도 시드니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PS / 이곳이 시골인지라 한국으로 전화하기가 마땅치 않네.. 한국에 친구들아 니가 먼저 전화해 주실래요?

호주 국가번호 61  내 전화번호 0432 224 421

EX ) 001 61 432 224 421   (한방에 다 쓰면 바로 걸린다.)





사진은 나중에 올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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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 12시 55분..

이제 잠을 조금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나 마지막 내 짐들을 정리하고 나는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가야한다.

가기전에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들려 받을 서류들을 받고, 함께 나와준다는 친구들과 점심 밥을 먹고 나는 버스에 오를것이다.

오후 4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11시에 도착하는.. 호주에서는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닌 하지만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거리.


오늘은 나의 시드니의 마지막 밤이다.

방금 친구들이랑 저녁밥을 함께 먹었고.. 친구들이랑 간단한 사진들을 찍었고. 친구들에게 그동안 내가 찍었던 사진들을 복사해 주었고. 짐도 다 쌓았다.

이제 이 집에서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헤어짐이 정말 이렇게 쉬운 일인가?


2월 27일 이곳에 도착해서 횟수로 7개월째인 호주생활.

호주생활에서 오직 이곳 맨리에서만 7개월.

정말 잊지 못 할 많은 것들을 보았고, 느꼈고, 친구를 만났다.


학교에서도 밖에서도 나에겐 언제나 친구가 참 많았다.

친구 사귀는 나에게 가장 쉬운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귀기 쉬운 친구가.., 뜻만 있으면 충분히 사귈 수 있는 친구와 맨리의 모든 것과의 이별이

이토록 힘들줄이야.


이미 많은 친구들이 맨리를 떠났다.

이젠 내 차례.


그래..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다시 보자는 쉬운 약속을 하고 헤어지지만

내 가장 친한 친구..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과의 재회는 언제 쯤 가능할 것인가.

우리는 기약없고, 확실하지 않은 약속만 어렴풋이 하고 떠날 수 밖에 없다.


친구는 말한다. 네버 세이 굿바이.

하지만 우리는 마음속으로 세이 굿바이를 말하는..

정말 이것 참..




꽁기꽁기하다.







이 글을 쓰고 2시간 뒤.

새벽 3시 즈음 갑자기 슌이 찾아왔다.
일본에서 어제왔고, 도착하자 마자 알바해서 피곤한 슌이.. 내가 오늘 마지막이라고 일부러 찾아왔다.
정은 우리나라 사람한테만 있는게 아니다. 절대로..
슌은 고맙단 말을 하지말라고 했고. 슌에게 정말 정말 고마워서.. 계속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슌은 마지막이라며 줄건 없고, 일본에서 사온 담배 한갑을 나에게 선물로 줬다.

고맙다 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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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초등학교 동창 신애.

사실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만한 추억의 공유가 없었는데도 우리는 서로 알아봤다.

12년의 시간의 공간을 넘어서 서로를 기억한다는건 ..

신애야 사냥해.




PS/신애야.. 전화번호 남겨놔라. 연락할께.. 니가 하던가.. 국가번호 61 그리고 내 폰 번호 0432 224 421
일본에서 살았었기에.. 국제전화 하는 방법을 알고 있을거라 믿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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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를 떠나기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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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상징하는 점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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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가 점프샷을 찍자고 해서 찍은 샷. 그동안 찍고 싶었지만 모델이 없어서 못 찍었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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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 폼잡고..



초이를 제대로 알고 만난지 한달하고 보름정도?

그런데 서로에게 비슷한 점을 발견해서인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우리의 영원한 선생님.. 정말 잊을 수 없는 Sara누나에게 과외도 같이 받고, 라이브러리에서 같이 공부하고

함께 커피먹으면서 이야기하고, 파티도 함께 하고, 시티구경도 같이 다니고.

또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진찍기의 주 모델이 되어주고..

아무튼.. 초이를 떠나보내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초이는 오늘 밤 9시 비행기로 시드니를 떠났다..

Sara 누나도 그렇고, 초이도 그렇고.. 먼저 돌아간 이들에게 호주는 그리울 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초이에게 캥거루 두마리를 선물했다..(뭐.. 당연히 인형이다 ㅡㅡ)

Sara언니랑 사이 좋게 나누어 가지라고 두마리..

한국에서 소주 한잔 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언제나 만남은 참 쉽다.

쉽게 만나는 인연인데.. 왜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건지.

알것 같으면서도 알지 못할.

아쉽지 않지만 아쉬운..

글세..




꽁기꽁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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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란 나라.. 참 심심한 나라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 생각도 종종 나고..

부모님 동생.. 친구들.. 그리고 같이 바이크 타던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난다.


난 여기서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니는데.. 자전거를 타고 쎄빠지게 패달질 하면서 달릴때 옆에서

보옹~ 하면서 지나가는 모터바이크를 볼때마다.. 내 신세를 한탄하게 된다..

얼마전까지.. 한국에선 나도 바이크 타고 다녔는데... ㅜㅜ


하지만 여기선 바이크가 아니라 차를 사야한다..

여기서 나에겐 바이크는 취미고.. 자동차는 필요다..


얼마전에 잊고 있던 곳에서 한 파일을 찾았다... 그건 예전 바이크 동호회에서 같이 노래방가서 찍은 것인데

참 재미있던 기억들... 생각 많이 난다..

처음에 카트라이터라는 동생이 노래부르다가 반달가슴곰이라는 동생이 바꿔 불렀는데.

노래 참 잘한다 .. 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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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나미 샀다!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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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서 미쳤을때.

이 친구는 내가 살던 쉐어집에 나 다음으로 들어간 친구다.


사실 내가 같이 살고 그러진 않았지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과의 인연으로 친해지게 되었고, 많은 파티를 함께 했다.


귀엽고, 생각 많은 친구같다..


아.. 그리고 마나미는 나처럼 바이크에 취미가 있어서 일본에서 바이크를 탔다고 한다.. 사진도 봤다.. 바이크타는 아가씨라.. 솔깃한데?? ㅋ


아무튼 지금은 일본에 돌아가있고, 언젠간 다시 호주로 온단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바이크를 타고싶다!


소중한 내 친구 마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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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롤리나, 올가

까롤리나는 나보다 2살 많은 누나다.

그녀는 브라질에서 왔고, 무용을 전공했단다.. 여기오기전엔 브라질에서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켰고한다..

그러나 난 한번도 까롤리나가 춤추는 것을 본적이 없다...

안보여준다.. ㅡㅡ;

그리고 오른쪽 올가..

그녀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이탈리아로 넘어가 여행사에서 일하다 휴가차 호주에 왔다.

그녀는 우리나이로 33살이지만 가장 많이 어울렸고.. 우리도 가장 좋아하는 친구였다.

그녀는 먼저 이탈리아로 돌아갔는데.. 한국 사람은 몇명 보내봤지만.. 다른 나라 친구를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는 것을 보니.. 다신 못 볼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들면서 너무너무 슬픈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비행기안에서 내게 보낸 메세지..

"Never forget"

너무 슬픈 이별이였다.

언젠간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그날이 올지.. 그냥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또는 내가 이탈리아로 가던지..

아무튼 내게 너무 소중한 친구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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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리나와 올가




이곳에 도착한 2월 26일부터 오늘 9월 24일까지..

나는 이곳 호주에서 많은 인연을 만났다.

국적과 인종을 그리고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나에게는 영어보다도 더욱 중요한 인연이였다.

짧은 인연이였지만 그들은 나에게 국적과 언어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알려준 아주 소중한 스승이였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

이제 돌아갈 시간이 왔는지.. 몇 몇은 자신의 고향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탄다.

나는 여기 남아있고, 강인한 내 친구는 자신의 고향으로 하나 둘 떠났다.

아니.. 나도 언젠간 아쉬움을 남기고 여길 떠나겠지.



누구에게나 이별은 참 힘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제 각국으로 돌아가는 내 친구들은 작은 희망도 아주 가냘프게 남기고 헤어진다.

어쩌면 이것이 너를 보는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아니.. 정말 보고싶겠지만.. 앞으론 못 볼것이다..... 라는 생각이 온통 내 머릿속에 가득채운다.


그러나 언제나 희망만 이야기 한다.

" 잘가~ 건강하고.. 내가 니네나라 가면 꼭 연락할께.. 서울에 오면 꼭 연락해야해!! "




PS/한국에 먼저간 형, 누나 그리고 친구들아.. 우리 한국에서 꼭 보자! 우리는 쉽게 만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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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안쓰고.. 일본어로 쓰는걸 보고..

아.. 이 친구가.. 나에게 빨리 못 읽게 하려고 일부로 이렇게 써주는 구나.. 무슨 말이씌여 있을까 고민많이 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유학중인 내 친구에게 이 파일을 보내고.. 번역이 되어 돌아왔다..

나는 처음에 고백편지 인줄 알았다.. ㅡㅡ;;

그냥 인사 편지였다..

잘가 마나미.. ㅡㅡ;



농담이고.. 몇개월동안 호주에서 시드니에서.. 그것도 맨리에서.. 같은 쉐어방도 잠깐 쓰고.. 같이 파티도 자주하고, 즐거운 추억 함께 만든 마나미가 일본으로 돌아가기전에 써준 편지인데..

서툰 한글로.. 아니.. 내가 저번에 알려준 내 이름.. 그리기로.. 내 이름도 그려주고...

나중에 일본에서 연락하라며 자신의 일본 핸드폰번호에 주소까지 알려주는 마나미의 정을 나는 절대 잊지 못할것이다.

고맙다 마나미

뭐 할일 없이.. 그냥 있었다

내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평균 100명정도 방문하는 내 블로그에는 이미 300명이라는 사람들이 다녀간것이었다.

"아니 이게 무슨이야?? "싶어서.. 리퍼러를 봤더니.. " From daum "

오호라.. 그래서 다음사이트 가보니.. 내 글이 이렇게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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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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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반가워라 .. 그래서 내 블로그 새로고침 누르니까.. 500명.. 순식간에 1000명.. 5000명...

만명을 넘어서고.. 12시가 지나 다음날... 계속 올라가는게 아닌가 ㅋ

다음의 힘은 정말 컸다..

메인에 올라간 게시물은 "호주에서 한국과 일본을 소개한 책에 동해가 어떻게 표기되어 있을까"라는 글이였는데..

사실 큰 의미로.. 올린게 아니라서 기대도 안했었다.

그것보다 호주에서 한일전 일본인 친구들이랑 같이 본게 .. 나름데로 더 재미있던거 같은데.. ㅋ

암튼.. 이 게시물이 올라가고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남기고.. 총 4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글을 읽고 간것 같다. ㅋ

뭐 방문자가 많아지면서 달라진건 한개도 없지만.. 그냥 기분은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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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겔러..봉나인  (1)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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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내가찍은게 아니라 빌린 노트북에 들어있는 것)

인터넷을 하다가.. 컴퓨터가 조금 버벅이길래 재부팅을 했다.

재부팅이 안된다 ㅡㅡ;

에러 오퍼레이트 시스템이란다.

다른건 다 지워져도 상관없다.

내 소중한 추억.. 사진 20기가만 살려내면 된다.

그래서 이곳 저곳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빌려서 최대한 살려봐야 겠다.

노트북 빌렸고, 외장하드 빌렸고, 관련 프로그램 받았고...

제발.. 성공해서 사진을 다시 복구시켰으면 좋겠다..

사실 한국으로 보낼까 했는데.. 이것이 시간에 관련된 작업이기에 그냥 내가 해보기로 했다.

시간이 많이 늦게 되면 복구할 수 없게 된다고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는 모험이다....

제발 잘 되게 기도해야겠다.

아멘타불..

우선 난 호주에 오기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

한국과 일본을 소개하는 책에는 동해가 어떻게 표기되어 있을까?

한국을 소개하는 책에는 동해로 표시되어 있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호주로 와서.. 좀 오랫동안 잊고 살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문뜩! 아 맞다.

우선 나는 한국을 소개하는 책은 한국인이 관련되어 있을 것이고, 또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이 집필했을 거란 추측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많은 책은 EAST SEA라고 표시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래서 찾아봤다.

한국을 소개하는 책 몇권과 일본을 소개하는 책을 몇권을 골라 찾아봤다.




일본을 소개하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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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서비스; 아케보노 어릴적 요코즈나 먹었을때 ;; 이땐 좋았지.. 홍마니형한테 깨지기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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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동해를 먼저 표기하는 책은 단 한권도 없었다. 아니 동해를 동시에 표기하는 책도 없었다.

그렇다면 한국을 소개한 책은? 동해만 표기한 책이 있을까?


한국을 소개한 책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7권을 책을 골라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국인이 했을듯한 EAST SEA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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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딱 한권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East sea


단 한권에서만 동해만 표기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이 동시에 표기했으나 일본해가 먼저 표기되었고 어떤 책들은 일본해만 표기한 책도 있었다.

우리가 주장하는 동해라는 명칭 바로잡기는 아직도 갈길이 먼 듯 하다.



PS / 일본애들이랑 독도문제와 동해 문제로 이야기를 시도해봐도.. 일본애들 이런거에 관심이 없다.. 어차피 우리가 이야기해봤자 결론 안날것이란 생각을 하는지.. 그냥 나라대 나라 문제로만 생각한다. 나는 " 니네나라 이야기인데 왜 관심을 갖지 않느냐 "고 반문해도.. 그냥 관심 안갖는단다..

중간중간 간헐적으로 들어가는 예기치 못한 잡음 (이를테면 기침소리같은 것) 없애는 법은 모르구요, 녹음했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지직'거리는... 일명 hiss를 없애는 법만 알고 있는데요.

쿨에디트는 그러한 잡음을 제거하는 몇 가지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간단한 방법 한 가지랑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 한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버전은 Cool Edit Pro 2.00 인데요, 버전이 다른 것도 거의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1. 간단한 방법

1) 쿨에디트로 연주 녹음 파일을 Open합니다.

2) Ctrl+A로 전체선택을 해줍니다. (안해도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 화면 상단 메뉴에서 Effects > Noise Reduction > Hiss Reduction... 을 클릭합니다.

4) 그럼 잡음제거창이 하나 뜨는데요, 여기에서 High hiss reduction, Light hiss reduction, Standard hiss reduction 중 하나를 택하여 OK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위 셋은 잡음 제거 정도가 조금씩 다르니 이것저것 해 보시고 적절한 것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2. 효과가 좋은 방법

  이 방법의 개념은 이런 겁니다. 녹음의 가장 앞부분, 곡을 연주하기 전에는 기타소리가 안나고 잡음 소리만 나겠죠. (물론 녹음의 가장 뒷부분. 곡을 연주한 직후에도 기타소리는 나지 않겠죠.)
  그런 곡 첫부분의'지직'소리를 모두 잡음으로 인식시켜서 곡 전반적으로 그 소리만 다 지우는 겁니다. 이상적인 방법이죠.^^

  그런데 녹음의 품질이 애초부터 너무 안좋은 녹음에 이 방법을 적용시키면 음색이 무척 답답해집니다. 그래서 음질이 '너무 안좋지는 않은'(ㅡ.ㅡ;) 녹음에 적용시키는 게 좋겠습니다.

1) 잡음을 없앨 파일을 Open합니다.

2) 파일의 첫부분, 기타소리가 나기 전만 드래그해서 블록을 씌웁니다.

3) Effects > Noise Reduction > Noise Reduction...을 클릭합니다.

4) 아까랑은 조금 다른 창이 뜨는데요, 여기에서 'Get Profile from Selection'을 클릭하고 OK해 줍니다.
(이 명령은 '블록 씌운 부분은 몽땅 잡음으로 생각하고 지워라'라는 뜻입니다)

  결과 : 파일의 첫부분만 깨끗해졌습니다. 연주를 시작하자마자 아까의 그 잡음이 나타납니다.

이제, 인식시킨 잡음을 곡 전체에서 없애야겠죠? 다음과 같이 합니다.

5) Ctrl+A로 전체선택을 한 후 Effects > Noise Reduction > Noise Reduction...을 클릭합니다.

6) 여기서는 Get Profile 어쩌구 하는 버튼을 누르면 안됩니다. 만약 누르면 전체선택한 부분을 모두 잡음으로 알고 지워버리겠죠? 그 버튼 누르지 말고 바로 OK를 클릭합니다.

  결과 : 곡 전체에서 잡음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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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트킥 시작할때.. 긴장 되어서 심장이 터질뻔했다.


우리에게 한일전 축구게임은 언제나 중요한 게임이다.
순위에 관계없는 친선게임이라든지, 또는 큰 의미없이 할 수 있는 게임에서도 한일전은 예외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모든 스포츠에 라이벌 관계라는 것은 일본인들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지금 호주에서 정말 소중한 내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아시안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한국에 있을땐 상상이나 해봤으려나.. 한일전 축구 게임을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시청하는것이.
여기에선 가능하다.. 아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신기하게도.. 나에게는 한국 친구들보다 일본친구가 더 많다 ;;

아시안컵 예선전때부터 한국 경기할때 일본인 친구들이 함께 한국을 응원해주고, 일본 경기일때 나도 따라가 같이 일본을 응원해주며 우리는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만나면 정말 좋겠다고 이야기하곤 했다.

그러나 .. ㅡㅡ;

한국은 실망스런 경기로 이라크에 지게되고... 그 다음 바로 이어진 일본 경기에서 일본도 사우디에 지고 말았다..

결승에선 아니지만.. 3-4위전에 만나게 된것이다... 어쨌든 한일전..

우리나라 경기를 보면서.. 느낀건데.. 일본에게 지겠다 싶었다.. 일본은 사우디전에서 해설자도 말했듯이.. 놀라운 밤을 연출했으니까!

그날이 찾아왔다!

7월 28일 오후 8시! 한일전!


우리는 펍(호주 술집)에서 모였다.. 우리 한국학생들이 늦게와서.. 좋은 자리를 일본인 친구들에게 빼앗기고.. 우리는 뒷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일본인 내 친구 쇼헤이는 자칭(?) 일본 서포팅 단장이였고.. 경기 시작전부터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많은 호주인들도 (호주에서 축구는 인기가 없다.) 신기하게 우리를 구경했다.

게임전 내 친구 타카히로 마부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 우리는 지금까지만 친구였어. 경기 시작하면 우린 친구가 아니라 라이벌이야!! ㅎㅎ 우리 경기 끝나고 다시 친구하자 ㅋ 그리고 나는 이천수와 한국팀에 욕을 할꺼야! 씨발!! 괜찮지? 그리고 니 친구들에게 내가 씨발이라고 말해도 열받지 말라고 말해줘.. 날 보호해줘.. ㅋㅋ"

이녀석에 내가 "씨발"이라는 말을 가르쳐 준게 약간 후회되었다 ㅋ 그래도 괜찮다.. 나는 더 나쁜 일본어를 알고 있기에..

나는 당연히 " 그래!! 상관없어!! 욕해! 나도 할꺼야! ㅋㅋ 너도 내가 일본어로 욕을해도 니 친구들에게로 날 보호해 줘야해~ ㅋ 즐기자!! ㅋ 칙쇼! 재팬"




게임이 시작하고 전후반.. 안타까운 찬스도 놓치고, 한국과 일본선수들이 몸싸움 벌이기 직전까지도 갔었으며, 우리 선수 한명은 퇴장까지 당하는 등...
아무튼.. 경기는 조금은 지루했지만.. 그래도 한일전은 뜨거웠다.
일본 친구들은 자국 서포팅곡에 크게 관심이 없는지.. 언제나 박수 세번에 이름 외치는 것으로 서포팅을 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여러가지의 서포팅곡이 나오고 같이 율동하고, 같이 소리치는.. 정말 같은 대한민국인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보여줬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호주인들도 우리 대한민국을 같이 응원했다

"꼬레아 ~ 꼬레아 ~" 라고 약간 취한 호주친구가 외치면.. 일본인 친구들이 " 우~~ 우~~ "
라고 대답하고.. 이건 정말 즐거웠다.

패널트킥이 시작되었고.. 우린 서로 피가 말랐다.
양쪽 실수없이 이어지고.. 응원은 점 점 더 뜨거워졌다.

마지막 일본 킥커가 나오고.. 이운재가 골대에 서있다.

그리고 이운재가 막았다.

우리는 열광을 했다.. 호주 친구들이 달려들어서 카메라도 떨어뜨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오~ 필승 코리아" 부르며 마쳤다.

한국에서 티비로 한일전을 봐도.. 긴장되는데.. 실제로 일본애들이랑 보니까.. 이건 정말 흥분되고 긴장되서 내가 축구하는것 같더라... ㅋ

암튼. 게임 끝나고 내 일본인 친구들은...(화면에 나오는애들 거의 다 안다 ㅡㅡ;)  나에게 "봉짱 콩구레이츄 레이숑! " 하면서 막 때린다 ㅋ 암튼.. 일본친구들도 박수쳐주면서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우리는 한것없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축하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카히로 마부지도 다시 돌아와.. " 이제 다시 친구다. " 라며 돌아왔고.. 한국이 디펜스가 좋다고 말하면서 치켜세워줬다..

호주에서 무엇을 가장 많이 얻었냐고 묻는다면.
난 영어를 배운것이 가장 크게 얻은게 아니라. 내 친구들을 얻은게 가장 소중한 것을 얻었다고 이야기하겠다.

아무튼.. 이런 경험은 정말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

절대 잊지 못할것 같다!! 일본인과 함께본 한일전!
 
영어회화 100가지 표현(외우면 도움됩니다)

0. Once... “일단... 하면” 라는 표현을 할 때


Once you lose someone's trust, it's really hard to get it back
일단신용을 잃으면 만회하기가 정말 힘들다
Once he makes up his mind to do something, he does it.
일단 한다고 하면 그는 한다.
Once you open that window, you'll never be able to close it.
일단 그 창문을 열면, 두 번 다시 닫을 수 없게 된다.
Once I start eating potato chips, it's hard for me to stop
일단 포테이토칩을 먹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출 수가 없다




1. I need.... “...이 필요하다” 는 것을 표현할 때


I need a new car. 나는 새 차가 필요해
I need a vacation. 나는 휴가가 필요해
I need some advice. 나는 조언이 필요해
I need a haircut. 머리를 잘라야겠다.




2. I hope.... “.을 희망한다. or 어떻게 되었으면 한다.” 는 표현


I hope it snows.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I hope it's OK with you. 네가 좋다고 하면 좋겠다.
I hope you can make it. 네가 그것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I hope my plane leaves on time. 내가 탈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 했으면 좋겠다.




3. Can I...? “.... 할 수 있나요? ...해드릴까요? ” 라는 표현


Can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
Can I give you a hand? 도와드릴까요?
Can I get you something? 뭔가 갖다 드릴까요?
Can I take a message? 메시지를 받아 드릴까요?




4. Are you...? “당신은...입니까?” 라는 상대방의 상태를 질문함


Are you ready? 준비 되었습니까?
Are you all right? 괜찮아요?
Are you busy right now? 지금 바쁘신가요?
Are you free tomorrow afternoon? 내일 오후에 시간이 있습니까?




5. I'll (I will) .... “나는 ... 할 것이다.” 라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


I'll have the New York cut. 나는 뉴욕 컷을 먹겠습니다.
I'll have a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I'll have another cup of coffee. 커피를 한 잔 더 하겠어요
I'll have the special 특별 요리를 먹겠습니다.




6. I want... “을 원한다.” 말을 할 때


I want more responsibility. 좀더 책임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I want a position with more responsibility. 좀더 책임 있는 지위에 있고 싶습니다.
I want a raise. 봉급을 올려주길 원합니다.
I want it all. 나는 그 모든 것을 원합니다.




7. Do you want...? “...을 원합니까?” 라는 표현을 할 때


Do you want some more coffee? 커피 더 하시겠어요?
Do you want anything at the store? 가게에서 뭐 사올 것 없어요?
Do you want anything else? 그 밖에 원하는 것 있어요?
Do you want cream and sugar? 크림과 설탕을 넣을 까요?




8. I think.... “나는 ... 생각한다.” 라는 표현을 할 때


I think so.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I don't think so.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I think not.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Don't you think so?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9. Do you think....? “...생각합니까?” 라고 상대방의 의사를 물을 때.


Do you think this looks OK?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Do you think this looks good on me? 이것이 나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Do you think this goes with my dress? 이것이 내 옷에 맞는다고 생각해요?
Do you think this color suits me? 이 색깔이 나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10. I know... “...을 알고 있다” 라는 표현을 할 때


I know what you mean. 당신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I know what you want. 네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I know how you feel. 네 기분을 안다
I know what you're thinking. 네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안다




11. Do you know...? “...을 알고 있습니까?” 라는 표현을 할 때


Do you know the recipe? 만드는 법을 알고 있습니까?
Do you know that woman? 저 여자를 압니까?
Do you know the story? 그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까?
Do you know the way? 그 길을 알고 있습니까?




12. I feel... “..을 느낀다.” 라는 자신의 기분 상태를 말할 때


I feel sick 속이 느글거려
I feel sick to my stomach. 배속이 매슥매슥하다
I feel a little dizzy. 약간 현기증이 난다
I feel really tired. 아주 지쳤어




13. Feel free… “......사양하지 말고 하세요.” 하는 표현을 말할 때
Feel free to call me it you have any questions.
뭐 물어볼 것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제게 전화 하세요
Feel free to give me a call if there are any problems.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세요.
Feel free to ask me if you have any questions.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Feel free to tell us if you want anything
원하는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세요.




14. I have... “....을 갖고 있다” 는 것을 표현할 때


I have two sisters. 나에게 자매가 둘이 있다
I have an older sister and a younger sister. 나에게는 언니가 한명, 여동생이 한명 있다
I have two sisters, on e older and one younger.
나에게는 언니와 여동생, 두 명의 자매가 있다
I have two sisters, both older. 나에게는 언니가 두 명 있습니다.




15. Have you...? “...해본 경험이 있어요?” 라고 질문할 때


Have you ever been to Disneyland? 당신은 디즈니랜드에 가본 적이 있어요?
* have been to-에 다녀오다, 가보다
Have you been to Paris? 파리에 가본 적이 있어요.
Have you ever seen Picasso's Three Dancers?
피카소의 세 명의 무희라는 그림을 본적이 있습니까?
Have you ever listened to anything by Miles Davis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16. I have to... "...을 해야만 한다. 는 표현을 할 때


I have to make a decision. 나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 make a decision: 결정하다
I have to make a choice. 나는 선택을 해야 한다
I have to make the deadline. 마감시간에 맞추어야한다
I have to make more of a contribution to the project.
이 프로젝트에 좀더 공헌을 해야 합니다




17. Have... “...을 가지세요.”어떤 상태가 되세요. 표현을 할 때


Have a good time. 즐거운 시간되세요.
Have a nice time. 즐거운 시간 되세요
Have fun. 재미있게 보내세요.
Have a nice weekend. 좋은 주말 보내세요.




18. This is..... “이것은 ...입니다” 라는 표현


This is for you. 이것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신 것입니다
This is for John. 이것은 존에게 주는 겁니다.
This is for the picnic. 이것은 피크닉을 위한 겁니다.
This is for tonight's dinner. 이것은 오늘 밤의 저녁용이다.




19. Is this....? “이것이 ...입니까?” 라고 물을 때


Is this the report you were looking for? 이것이 당신이 찾고 있었던 보고서입니까?
Is this what you were looking for? 이것이 당신이 찾고 있던 것이 아닌가요?
Is this what you wanted? 당신이 원했던 것이 아닌가요?
Is this the seater you knitted? 이것이 당신이 짠 스웨터인가요?




20. That's (That is)... “저것은...입니다” 라는 표현


That's right. 그래요
That's true. 그건 그래
That's it. 맞아
That's wrong. 그것은 잘못된 거야




21. There's (There is).... “사물이나 사람이 어디에 있다” 는 표현


There's some food in the refrigerator. 냉장고 안에 먹을 게 좀 있다
There's some cake on the table. 테이블위에 케이크가 있다
There's none left.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There's more ice cream in the freezer. 냉동실 안에 아이스크림이 더 있다.




22. Is there....?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묻는 표현


Is there a drugstore nearby? 부근에 약국이 있습니까?
Is there a bus stop around here? 이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까?
Is there a direct flight to Seoul from Philadelphia? 필라델피아에서 서울로 가는 직행편이 있습니까?
Is there another exit? 다른 출구가 있습니까?




23. Could you...? “...을 해 주시겠어요?” 라고 공손히 요구하는 표현


Could you do me a favor?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Could you help me out? 저를 좀 도와줄래요?
Could you get me another beer? 나한테 맥주 한잔 더 줄래요?
Could you wrap this separately, please? 이것을 따로 포장해 줄래요?




24. You should... “...을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식의 충고나 명령을 말할 때


You should give her a call. 너는 그녀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
You should give her a chance 너는 그녀에게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
You should tell her how you feel.
그녀한테 네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다.
You should finish your homework. 너는 숙제를 끝내야한다




25. Would you... “...을 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부탁할 때


Would you mail this letter for me? 이 편지를 부쳐 주시겠습니까?
Would you type this letter, please? 이 편지를 부쳐 주시겠습니까?
Would you please pass me the salt? 소금 좀 집어 주실래요?
Would you explain it to her? 그것을 그녀한테 설명 해 주시겠어요?




26. I'd like (I would like).... “나는 ..을 하겠다.” 는 자신의 선호를 표현할 때


I'd like an ice cream sundae. 아이스크림선디를 주십시오.
I'd like another drink. 한잔 더 주십시오.
I'd like a slice of pizza, please. 피자 한 조각을 주세요.
I'd like two tickets to the 9:30 show. 9시 반에 상연하는 티켓을 두장 주세요.




27. It's (It is)... “이것은 ...입니다” 라는 뜻의 표현


It's no problem. 별문제 아닙니다.
It's a difficult question.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군요.
It's an emergency. 긴급사태입니다
It's a joke. 농담이오.




28. Let... “함께...합시다.” 라고 제안 하는 표현


Let's take a break. 잠깐 쉽시다.
Let's take a cab. 택시를 타자
Let's eat out tonight. 오늘밤은 외식하자
Let's set a date. 날짜를 정하자




29. It takes ... “...이 소요 됩니다” 라는 표현


It takes a lot of hard work. 아주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It takes a lot of courage. 거기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It takes guts and determination. 거기에는 배짱과 용기가 필요하다




30. It looks like... “...인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할 때


It looks like it's going to rain. 비가 올 것 같다
It looks like it‘s going to pop. 그것은 지금이라도 과연 될 것 같다
It looks like the house is falling apart. 그 집은 지금이라도 무너질 것 같다
It looks like spring is arriving earlier this year. 올해는 봄이 빨리 올 것 같다




31. What's....? “...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할 때


What's your number? 당신의 전화번호는 무엇입니까?
What's your name? 당신의 성함이 어찌 되지요
What's your address? 당신의 주소가 어떻게 되지요




32. What a ....! “참 ..이네요” 라는 말을 할 때


What a mess! 왜 이렇게 어수선해!
What a shame! 원 참 창피한 일이네!
What a joke!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What a surprise! 야, 놀랍다!




33. What do you ....? “무엇을 ... 하세요?” 라는 상대방의 의사나 상태를 물어 볼 때


What do you want to do?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What do you want to know? 무엇을 알고 싶니?
What do you plan to do?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What do you suggest we do? 당신은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을 제의합니까?




34. How's....? “....어떠세요?” 사물이나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를 질문


How's your brother doing? 형은 어떻게 지내냐?
How's your father doing? 아버님은 어떻게 지내시냐?
How's Mary doing? 메리는 어떻게 지냅니까?
How's she now? 그녀는 지금 어때요?




35. How do you...? “...어떻게 합니까?” 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


How do you open this door? 이문은 어떻게 여는 겁니까?
How do you do this? 이것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How do you work this? 이것은 어떻게 작동 시키는 겁니까?
How do you get there? 거기에는 어떻게 갑니까?




36. How about..? “...은 어떻습니까?” 는 말을 할 때


How about a beer? 맥주라도 마실까?
How about another piece of cake? 케이크 하나 더 드시겠어요?
How about lunch? 점심이나 할까요?
How about some eggs this morning? 오늘 아침 식사는 달걀이 어때요?




37. How come...? “도대체..왜?” 라는 식으로 물을 때


How come you're not going to the party? 너 왜 파티에 가지 않니?
How come you can't go? 왜 갈수 없니?
How come you never write? 왜 너는 한번도 편지를 쓰지 않니?
How come it's not working? 왜 그것은 작동하지 않습니까?




38. How long...? “얼마나 ... 오래 이지요?” 식의 시간의 길이를 질문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there? 거기까지 얼마나 걸리지요?
How long does it take by bus? 버스로 얼마나 걸리지요?
How long does it take on foot? 걸어서 얼마나 걸리지요?




39. Why don't you...? “....하지 않겠어요?” 식으로 권유, 제안을 할 때


Why don't you come along? 너도 같이 가는 게 어때?
Why don't you join us? 함께 가지 않겠어요?
Why don't you sit down? 앉지 그래요
Why don't you take a break? 좀 쉬는 것이 어때요?




40. Thanks for... “...감사 합니다” 는 감사의 기본적인 표현


Thanks for everything. 여러 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all the help. 도와주어서 고맙습니다.
Thanks for the encouragement.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the advice. 충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1. Take... “...을 잡다 or 갖는다.” 는 표현


Take it easy. 그럼 잘 가
Take care. 조심 해. 잘 가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ake a chance. 운에 맡기고 해보세요.




42. Tell.... “..알려 주세요” 라는 것을 말할 때


Tell her I'll stop by around 7. 그녀에게 7시쯤 들른다고 전해줘요
Tell her I'll call her when I get home. 집에 도착하면 전화 한다고 그녀에게 전해줘요
Tell him I said hello. 내가 안부 전한다고 전해줘요
Tell Jane I bought a ticket for her. 제인의 티켓을 샀다고 전해줘요




43. See you... “...에 만나지요” 라는 것을 말할 때


See you on Saturday. 토요일에 만나요
See you at 8. 8시에 만나요
See you next week. 다음주에 만나요
See you tomorrow. 내일 만나요




44. This sounds.... “....처럼 생각되다” 는 표현을 할 때


This sounds interesting. 재미있을 것 같다
This sounds good. 좋을 것 같다
This sounds exciting. 재미있을 것 같다
This sounds scary. 무서울 것 같다




45. Do you mind...? “...해도 상관없어요?” 라는 허가를 구할 때


Do you mind? 상관없어요?
Don't you mind? 상관없어요?
Don't you care? 상관 하지 않아요?
Do you care? 괜찮아요?




46. Are you sure...? “...확실해요?” 상대방의 의도를 확인 하는 표현


Are you sure? 확신 해?
Are you certain? 확신 합니까?
Are you positive? 틀림없습니다.
Are you serious? 진지한거예요?, 중대한거예요?




47. I'm worried about... “....염려가 돼요” 라는 불안의 표현


I'm worried about Susan. 나는 수잔이 걱정돼
I'm worried about you. 네가 걱정이다
I'm worried about the kids. 아이들이 걱정이다
I'm worried about our younger generation today.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걱정이다




48. be going to... “...하려고 하다” 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말


I'm going to study harder next year.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공부 할 생각이다
I'm going to quit my job. 나는 일을 그만 둘 생각이아
I'm going to take a long vacation this summer. 이번 여름에는 긴 휴가를 낼 생각이다




49. I'm sorry... “...미안 합니다”는 뜻의 기본적인 표현


I'm sorry about what I said. 그런 말을 해서 죄송해요
I'm sorry about what I‘ve done. 여러 가지로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I'm sorry I got upset. 화를 내서 미안 합니다




50. I wonder... “... 일까?” 라는 확신이 없이 추측 하는 표현


I wonder if he'll call. 그 사람이 과연 전화 할까?
I wonder if he wants to come. 그 사람이 오고 싶어 할까?
I wonder if we should invite Carl. 우리가 카알을 초대 해야만 하나?
I wonder if it will be sunny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좋을는지 모르겠다.




51. I hate... “...을 싫어한다.”는 자신의 기호를 말할 때


I hate spinach. 나는 시금치를 싫어한다.
I hate crowds. 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I hate that song. 나는 그 노래를 싫어한다.
I hate this weather. 나는 이런 날씨는 질색이다




52. I wish... “...을 소원하다”는 말의 표현


I wish you luck.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I wish you every success. 성공을 빕니다.
I wish you all the happines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 wish you all the best. 멋진 일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53. I guess... “...이라고 생각한다.” 단서가 없이 하는 말


I guess you're right. 네가 옳다고 생각한다.
I guess it is OK. 괜찮다고 생각한다.
I guess it would be all right.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I guess it doesn't matter.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54. May I ...? “해도 좋습니까?” 식의 허가를 구할 때


May I sit here? 여기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May I help you? 도와 드릴까요?
May I speak to Larry, please. 래리씨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May I have another piece of pie? 파이 한 조각을 다 먹어도 될까요?




55. I'm glad... “... 해서 기쁘다”는 말을 할 때


I'm glad to hear that. 기쁜 소식이군요.
I'm glad to be here. 여기에 오기를 잘 했네요.
I'm glad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I'm glad to see you're all right. 건강한 모습을 보아서 반갑습니다.




56. I heard... “...소문을 들었다” 는 표현


I heard you're moving. 이사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I heard you won. 당신이 이겼다고 들었습니다.
I heard Jim got the promotion. 짐이 진급 했다고 들었습니다.
I heard Kate and Richard are getting married.
케이트와 리차드가 결혼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57. I'm afraid.... “....두렵다”는 두려움을 나타낼 때 하는 표현


I'm afraid of flying. 비행기를 타는 것은 무섭다
I'm afraid of the dark. 어두운 곳이 무섭다
I'm afraid of height. 나는 고소 공포증이 있었다.
I'm not afraid of him. 나는 그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58. Shall I....? “....을 해 드릴까요?” 라는 뜻의 표현


Shall I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까요?
Shall I get the door? 제가 문을 열까요?
Shall I answer the phone? 제가 전화를 받을 까요?
Shall I take a message? 메시지를 남기시겠습니까?




59. ..., isn't it? “...이지요, 안 그래요?” 라는 표현


This is our pen, isn't it? 이것이 당신의 펜이지요? 안 그래요?
You're a student, aren't you? 학생이지요? 안 그래요?
We're next, aren't we? 우리가 다음 차례이지요? 안 그래요?
She's from Canada, Isn't she? 그녀는 캐나다 출신이지요? 안 그래요?




60. Please.... (무엇을 요구하면서 분위기를 완화 하는 표현)


Please forgive me. 부디 용서 해 주세요.
Please accept my apology. 부디 제 사과를 받아주세요
Please come with me. 부디 함께 가시지요
Please don't tell anyone. 부디 아무한테도 말 하지 말아주세요




61. Be... Be 동사의 명령형으로 “하라, 되라!”의 뜻으로 사용


Be careful. 조심해요
Be quiet. 조용히 하세요.
Be reasonable. 이성적이 되세요.
Be practical. 현실적으로 되세요.




62. Here.... 가까운 것을 가리키는 “여기”를 나타내는 표현


Here you are. 자 여기 있습니다.
Here it is. 자 여기 있습니다.
Here she comes. 그녀가 오네요.
Here we go again. 자 다시 합시다.




63. Because... "왜냐하면...“


Because I like it.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Because It's Sunday. 일요일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It's required. 그것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at's just the way it is. 세상이란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64. Don't ...... “...하지 마라” 의 듯을 나타내는 표현


Don't jump to conclusions. 지레 짐작하지 마세요.
Don't panic. 당황하지 마
Don't worry about it. 그것에 관해서 걱정하지 마
Don't mention it. 천만예요




65. You'd better... “...하는 편이 좋다” 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You'd better hurry. 서두르는 편이 좋겠다.
You'd better watch out.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You'd better apologize. 당신이 사과하는 것이 좋겠어.
You'd better be careful. 주의하는 것이 좋겠어.




66. You must... “...해야만 한다.”


You mustn't (must not) disturb her. 그녀를 방해새서는 안된다.
You mustn't wake her up. 그녀를 깨워서는 안 된다
You mustn't be late. 늦어서는 안 된다
You mustn't forget. 잊어서는 안 된다




67. You mean...? “즉 ..라는 말이지요?” 라는 뜻의 표현


You mean you didn't accept the offer? 너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말이냐?
You mean it's impossible? 불가능하다는 말입니까?
You mean you're not going? 가지 않겠다는 말 이예요?
You mean it's true? 그게 사실이란 말 이예요?




68. I'd (I would) rather.... “...보다는 ...쪽을 하고 싶다” 는 뜻의 표현


I'd rather stay home tonight. 어느 쪽인가 하면 오늘밤에는 집에 있고 싶다
I'd rather eat out. 어느 쪽인가 하면 외식하고 싶어요.
I'd rather go bowling. 어느 쪽인가 하면 볼링 치러가고 싶다
I'd rather 애 something else. 뭔가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




69. I used to.... “옛날에는 ...이었다” 는 뜻의 표현


I used to be a high-school teacher. 나는 전에는 고등학교 선생 이었다.
I used to be a fan of hers. 나는 전에는 그녀의 팬이었다.
I used to be a baseball player. 나는 전에는 야구 선수였다
There used to be a market on the comer. 전에 그 모퉁이에 시장이 있었다.




70. It seems.... “...라고 생각되다” 라고 추측하는 표현


It doesn't make any difference to me. 나에게는 차이가 없다
It makes sense. 그것은 일리가 있네요.
It doesn't make any sense. 그건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
It makes a good meal. 맛있어요.




72. Is it all right...? “~해도 좋아요?” 허가를 구하는 표현


Is it all right to use phone? 전화를 써도 될까요?
Is it all right to let the cat out? 고양이를 밖으로 내 보내도 될까요?
Is it all right to mention it to Tony? 토니에게 말해도 돼요?
Is it all right to use this glass 이 컵을 사용해도 돼요?




73. That's (that is) what... “그것이 바로 ...이다”


That's what I was thinking.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이 바로 그거야
That's what we have to do. 우리들이 해야만 하는 것이 그것이다
That's what I was afraid of. 내가 두려워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That's what I call modern art. 내가 현대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74. There's (there is) nothing..... “거기에 ...아무것도 없다” 는 표현


There's nothing to do.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아무것도 무서워 할 것 없다
There's nothing to worry about. 아무것도 걱정 할 것이 없다
There's nothing to drink. 마실 것이 아무것도 없다




75. There's (there is) no... “.... 이 아무것도 없다”는 표현


There's no way I'm going to finish it on time.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것은 무리다
There's no way now that we'll get a reservation. 지금 예약을 하는 것은 무리다
There's no chance that you'll be able to make it. 당신이 제 시간에 댈 가능성은 없다
There's no possibility that you'll change your min. 당신이 생각을 바꿀 가능성은 없다




76. No wonder... “...에 대해서 무리는 아냐”...당연하다“ 표현


No wonder she got angry. 그녀가 화가 난 것도 무리는 아니다
No wonder. 그럴 만 해
No wonder he quit. 그가 그만둔 것도 무리가 아니다
No wonder you're upset. 네가 당황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77. Which~better.... “어느 것을 ~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함


Which do you like better, the red or the blue one?
빨간 것과 파란 것 중에 어느 쪽을 좋아합니까?
Which do you like better, spring or fall?
봄하고 가을 중에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십니까?
Which do you speak better, English or French? 영어하고분란서와 어느 것을 더 잘 합니다까?
Which does he play better, tennis or racquetball?
테니스와 라켓볼 중에 어느 쪽을 더 잘 합니까?




78 Why not....? “... 하지 그래요?” 라고 제안하는 표현


Why not give her a call? 그녀에게 전화해보는 것이 어때요?
Why not give it a try? 시도해 보는 것이 어때요?
Why not give it a chance?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어때요?
Why not give yourself more time? 좀더 시간을 들이는 것이 어때요?




79. What if....? “....하면 어떨까?” 가정적인 지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의사를 묻는 표현


What if we put this table next to the chair 테이블을 의자 옆에 놓으면 어떨까요?
What if we get rid of this old desk? 이 낡은 책상을 치우면 어떨까요?
What if we take an earlier bus? 좀더 이른 버스를 타면 어떨까요?




80. What else... “그 밖에 무엇이...” 라고 물을 때


What else happened? 그 밖에 무슨 일이 있었지요?
what else is now? 그 밖에 무엇이 새롭지요?
what else is there? 그 밖에 무엇이 있지요?
what else is available? 그 밖에 무엇을 사용할 수 있나요?




81. What makes you....? “어째서 당신은 ...합니까?” 라는 원인을 묻는 말


What makes you so sure? 어째서 그런 확신을 갖고 있지요?
What makes you so sure about that? 어째서 그것세 대해서 그런 자신을 갖고 있습니까?
What makes you so positive? 어째서 그렇게 자신을 갖고 있습니까?
What makes you so cheerful? 어째서 그렇게 즐겁습니까?




82. What~ is...... “~하는 것은 ... 이다” 라고 할 때


What you need is a nice long vacation.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여유 있게 지낼 수 있는 긴 휴가입니다
What you need is more information.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좀 더 많은 양의 정보이다
What you need is better management. 네게 필요한 것은 좀 더 좋은 경영진이다
What you need is a good hot bath. 네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목욕이다.




83. Whatever.... “....하는 무엇이든지” 라는 표현


Whatever you decide is OK with me. 어떻게 결정 생각하든지 최고입니다
Whatever you think is best?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지 최고입니다
Whatever you 애 is all right with me.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나는 좋습니다.
Whatever you want to do is OK with me.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지 저는 좋습니다.




84. Whenever... “할 때는 언제라도” 라는 표현


Whenever you want to go is fine with me. 당신이 언제 가고 깊던지 나는 좋습니다.
Whenever you come is OK with me. 당신이 언제 오든지 나는 좋습니다.
Whenever he wants to meet is all right with me.
그가 만나고 싶을 때가 언제든지 나는 좋습니다.
Whenever you did it would be fine with me. 당신이 언제 했던지 나는 좋습니다.




85. When.... “...했을 때” 특정한 시점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


When I was a child, things were different. 내가 어렸을 때는 사정이 달랐다.
When I was in Spain, the weather was great. 내가 스페인에 있었을 때 일기는 좋았다
When my mother was young, she lived in Ohio. 엄마는 젊었을 때 오하이오 주에 살았다
When he was in high school, he was one heck of an athlete.
그가 고등학생 이었을 때 굉장한 운동 선수였다




86. No matter.... “아무리 ...해도”


No matter how hard I study, I don't seem to improve.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향상이 되지 않는 것 같다
No matter how hard I work, it's never appreciated.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한다
No matter how late she goes to bed, she's always up early the next morning.
아무리 늦게 잠자리에 들어도 그녀는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No matter how much I feed the dog, he still wants more.
개에게 아무리 많이 먹여도 그 개는 더 먹기를 원한다.




87. While... “...하는 동안에” 라는 기간을 표현하는 말


While you were out, Bill stopped by. 당신이 외출 했을 때 빌이 들렀었다
While I was working on the computer, there was a power failure.
내가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정전이 있었다.
While she was a student in England, she met her future husband.
그녀가 영국에서 학생으로 있는 동안 그녀는 그녀의 장래의 남편을 만났다
While they were away on vacation, someone broke into the house.
그들이 휴가로 집을 비웠을 때, 누군가가 집에 침입을 했다




88. If.... “만일...한다면” 어떤 상황을 가정해서 말할 때


If it rains, we'll just have to reschedule it. 만일 비가 오면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
If you get lost, just give us a call. 만일 길을 잃어버리면 우리에게 전화해 주세요.
If she doesn't come soon, we'll just have to leave without her.
만일 그녀가 곧 오지 않으면 우리는 그녀를 빼 놓고 출발해야한다
If you really want to improve, you'll have to practice more.
당신이 항상 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면 좀더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89. Even if... “비록.. 할지라도” 라는 양보의 뜻을 나타낼 때


Even if it rains, we're still going. 설령 비가와도 그래도 우리는 간다.
Even if we rush, we're still going to miss the beginning.
설령 서두르더라도 우리들은 시작 부분을 놓치고 말 것이다
Even if I wash this, I don't think it'll get clean.
설령 이것을 빨더라도 나는 이것이 깨끗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 한다
Even if we work overtime, we still won't get it done today.
우리들이 설령 야근을 하더라고 그것은 오늘 중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90. The best ~ is .... “가장 좋은 ~은...이다” 라는 선호를 나타낼 때


The best day for me is Thursday. 내게 가장 좋은날은 목요일입니다
The best man for the job is Todd. 그 업무의 최 적임자는 Todd 이다
The best medicine for a cold is plenty of rest. 감기에 가장 좋은 약은 푹 쉬는 것이다.
The best place for ribs is Buffalo Bill's. 갈비를 잘 하는곳은 버팔로 빌즈이다




91. So~that.... “너무~해서..하다”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는 표현


He was so happy that he bought everybody a drink.
그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모두에게 음료수를 샀다.
He was so angry that he threw the book at her.
그는 너무 화가 나서 그 책을 그녀에게 던졌다
Dad was so excited that he forgot to call Mom and tell the good news.
아버지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엄마에게 전화해서 그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을 잊으셨다
I was so tired that I almost fell asleep at the wheel.
나는 너무 피곤해서 하마터면 졸음운전을 할 뻔 했다




92. too ~ to ..... “너무 ~하기 때문에 .... 할 수 없다”


He is too small to play football. 그는 너무 작아서 축구에는 적합하지 않다
She' too young to be seeing that kind of movie.
그녀는 너무 어려서 그런 영화를 볼 수 없다
He's too sick to make it to the conference. 그는 너무 아파서 회의에 참석치 못했다
They're too busy to help us with it right now.
그들은 너무 바빠서 우리를 당장 도와줄 수 없다




93. as ~ as ... “와 같은 정도의” 라는 비교를 나타낼 때


She's as quiet as a mouse. 그녀는 정말 조용하다
He's as big as a house. 그는 정말 크다
Bill is every hit as capable as Jack. 빌은 어느 모로 보나 잭만큼 유능하다
You've been as busy as a bee lately. 당신은 요즘 무척 바쁘시군요.




94. It's (It is)~to... “~하는 것은 ... 이다.”


It's safer to send checks by registered mail. 수표는 등기로 보내는 것이 더 안전하다
It's faster and easier to send it by fax. 팩스로 보내는 것이 더 빠르다
It's not so easy to do. 행동 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It's not so hard to get in touch with him in the evening.
밤에 그에게 연락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95. It's (It is) ~but... “그것은 .. 이다 그러나...”


It's true, but I still cant' believe it. 그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아직 믿을 수가 없다
It's nice, but i'm afraid it's a little too expensive. 그것은 좋지만 좀 비싼 것 같습니다
It's free, but there must be some strings attached.
그것은 무료이지만 뭔가 부대조건이 있을 것이다
It's pretty good, but I think you can do better. 상당히 잘 했는데, 나는 네가 더 잘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 한다




96. Not only ~ but also... “A 뿐만 아니라 B 도 역시”


Not only the city but the surrounding suburbs experienced flooding.
그 도시 뿐만 아니라 근교도 홍수를 만났다
Not only Maria but Juan also came from Costa Rica.
마리아 뿐 아니라 후안도 코스타리카에서 왔다
Not only mathematics but English is a required subject too.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도 필수 과목이다
Not only you, everybody in the building has to vacate temporarily.
너뿐만 아니라 그 빌딩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피난하지 않으면 안 된다


97. All~ is.... “~하는 모든 것은... 이다” 라는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


All you can do now is wait.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기다리는 것뿐이다
All I can think about is my upcoming vacation.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다가오는 휴가에 대한 것뿐이다
All we can do now is just sit and wait.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앉아서 기다리는 것뿐이다
All I did yesterday was lie around and watch TV.
어제 내가 한일은 빈둥빈둥 TV를 본 것뿐이다




98. The more ~ , the more.... “~하면 할수록, .... 하다” 비교 강조할 때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more confused I get.
그것에 대해서 생각 하면 할수록 혼란스러워 진다
The more you think about it, the more nervous you've going to get.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면 할수록 너는 점점 초조해진다
The more he tried to explain, the more suspicious she got.
그가 설명하면 할수록, 그녀는 더욱 더 수상히 여겼다
The more she drank, the more talkative she became
마시면 마실수록 그녀는 말이 많아졌다




99. Now that.... “자, 이제는 ...” 라는 식의 시간에 경과에 따른 결과를 표현할 때


Now that all my children have grown up, I have a lot of free time
지금은 아이들이 모두 컸기 때문에 남는 시간이 많아요.
Now that everyone's here, why don't we start?
자 이제는 모두 모이신 것 같으니 시작할까요?
Now that Tom has graduated, he'll be working for a trading company
이제는 탐도 학교를 졸업했으니 상사에서 일을 할 것이다
Now that you've quit your job, what are you going go do next?
자, 이제 회사를 그만 두었으니 다음에는 무엇을 할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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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포털사이트 인기 뉴스에는 디워이야기로 가득하다.

디워까와 디워빠의 대결.

이거 대결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서로가 100% 다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어쨌거나.. 이거.. 디워가 큰일 하나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호주에서 한국에서 유행하는 영화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니.

한국에선 잘 가지고 잘 보지도 않던 영화지만 정말 무척이나 보고싶다.

특히 디워..

몇번의 실패 끝에 지금은 흥행 성공으로 달리는 지금!

나는 지금 디워가 너무 보고싶다.

어디 P2P에서라도.. ㅎㅎ

하지만 기다려야지.. DVD가 발매하면 난 호주에서 꼭 사서 친구들이랑 같이 봐야겠다

다행히.. 모두 영어된 거라.. 더 괜찮겠다..(만약 한국어였다면 친구들에게 통역을 해줘야 겠겠지)

암튼.. 호주에서 가장 큰 시드니에 있는 아이맥스에서 디워를 볼 수 있는 날만을 기약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주만 기다리자. 그러면 우리집에서 인터넷 할 수 있다.

매일 블로그질 하고 공부해야지 그리고 매주 나오는 무한도전 볼꺼고..
프로즌브레이키 받아서 그걸로 공부해야지.

왜 호주는 인터넷 설치하는데 2주나 걸릴까...?

그것이 정말 안습 ㅜㅜ 우리나라는 그날 오거나 정말 늦어봤자 다음날인데 ㅜㅜ

정말 안습의 나라.. 좋은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엄청 많은 나라..


한국과 호주는 서로 장단점이 너무 다르다.. 극과 극..
비교해 보면..

도시는 한국이 좋고. 자연은 호주가 좋고.

노는것은 한국이 훨씬 좋고. 사는것은 호주가 좋고.

음식값은 한국이 싸고, 소고기는 호주가 싸고.

IT는 한국이 훨씬 좋고, 자연을 이용한 놀이는 호주가 좋고.

중고차는 호주가 싸고, 중고 바이크는 한국이 싸다.

도시 치한은 한국이 좋고, 친절함은 비슷하다.

돈 벌이는 한국이나 호주나 드럽고 치사한게 똑같이 힘들고.

돈 벌리는건 호주가 좀 더 많이 벌린다.

돈 쓰는건 호주가 훨씬 많이 쓴다.

매일 똑같은 나라가 호주고, 매일 다른 나라가 대한민국 이느라........


암튼.. 2주만 기다리면.. 내가 사는 호주.. 내가 머물고 있는 맨리에 대한 다큐멘타리를 만들어서 올려야 겠다.

젠장.. 이게 다 후진국형 인터넷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national House


 

학교다니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보낸 친구들..

동영상에 이름을 다 넣고 싶지만.. 사진이 너무 많았다.......

내가 만들었지만.. 보고 있으면 기억이 자꾸 나서 눈을 뗄수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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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친구 Takahiro Mabuji랑 마주잡은 손.. 즐거운 호주생활하자고 다짐했다.

호주에서 생활한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학교도 다니고.. 이젠 일도 한다.

매일 아침 맨리 비치를 지나가는데.. 정말 내가 이 나라에 온 이유를 알려주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맨리가 바닷가 옆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와.. 한적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잔디.. 아침에 서로에게 인하는 친절함은.. 정말이지.. 내가 호주에 와서 배운 가장 좋은 것들이다.

처음 호주에 왔을때 모든것이 한국과는 반대이고, 한국엔 없는 규칙들이 있어서 참 신기하기만 했다.
슈퍼에서 술을 살수 없는 것, 자동차 기름은 편의점에서 셀프로 넣어야 하는 점..
겨울에도 서핑을 하는 신기한 사람들, 개와 사람의 동격, 처음보는 사람에게 굿모닝이라고 하는 것들..
이 모든 사소한 것들이 나에겐 어쩌면 충격이였고 지금 내가 호주에서 더 많은 계획을 세우게된 계기가 되었다.

나는 지금 새로운 계획을 새웠다.. 한국에서 호주로 올때의 작은 계획보다 훨씬 큰 계획들..
그것은 호주에서 국립대학을 들어가는 것이다.

한국에서 나는 대학교를 가지 않았다.. 물론 내가 원해서 안간거였지만 그것은 때때로 나에게 불리함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때론 자격지심을 만들기도 하였다.
내 나이 25살... 한국나이 26살... 25살이라는 나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기서 대학을 졸업할때 즈음엔 30살이 되어있을 것이다.
남자나이 30살.. 늦지않은 나이다... 내 나이가 30살이 되어도.. 내 정신은 17살일테니까..

여기서 앞으로 2년 고생하면 이제 무엇이 보이든 보일것이다.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될지 모르지만. 나는 우선은 그 계획을 가지고. 호주에서 살아갈 것이다.
호주 여행은 아주 오래 미뤄둘것이다. 그것은 30살이 되어서 해도 늦지 않을테니까.

처음 호주에 왔을때 모든 한국 사람은 나에게 경계 대상이였다.
나는 그들을 믿을 수 없어 언제나 반쪽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잘못된것이 아니였다.
상당히 많은 한국사람들이 같은 한국사람을 이용하니까.
하지만 난 이미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었다. 정말 좋은 사람들.. 그들은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라 이젠 확실할 수 있다.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의 도움으로 더욱 좋은 생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지금으로 부터 짊어지고 갈 슬픔의 무게가 그 얼마만한 것인지 모르지만 그것을 이겨낼 힘이 내 주위에 그리고 나에게 있다고 믿는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난 혼자가 아니다.

내 꿈을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나는 노력할 것이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믿으면서..

즐거운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1 / 집에가서 무한도전 무인도편을 볼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2 / 한국가서 양념통닭, 곱창, 순대국, 보쌈등등이 먹고싶어요......ㅜㅜ
3 / 어무이 아부지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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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For attractive lips,
친절한 말을 하라. 
Speak words of kindness.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For lovely eyes,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seek out the good in people.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For a slim figure,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For beautiful hair,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People, even mor than things,
낡은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have to be restored,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renewed,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revived,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 받아야 한다.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Never throw out anybody.

기억하라.
Remeber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As you grow older,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One for helping yourselft,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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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중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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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그 순간까지,지구 반대편으로 여행한다는 것은 마리아에게는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았다.
꿈꾸는 것은 아주 편한 일이다. 그 꿈을 이루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는 힘든 순간들을 그렇게 꿈을 꾸면서 넘긴다.
꿈을 실현하는 데 따르는 위험과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욕구불만 사이에서
망설이며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들을,특히 부모와 배우자와 자식을 탓한다.
우리의 꿈을,욕망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가로막은 죄인으로 삼는것이다.
 
내가 여기있는 것은 내가 이 운명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나 자신을 설득해야 한다.
롤러코스터,그게 내 삶이다.
삶은 격렬하고 정신없는 놀이다.
삶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것,위험을 감수하는 것,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그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다.
자기자신의 정상에 오르고자 하고,그곳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만과 불안 속에서 허덕이는것.
 
나는 거리를 걸으며 행인들을 바라본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선택했을까?
아니면 그들 역시 나처럼 운명에 의해 "선택당한" 것은 아닐까?
모델이 되기를 꿈꾸었던 청소부,음악가가 되고자 했던 은행간부,
문학에 투신하고 싶었던 치과의사,연예인이 되고 싶었지만 슈퍼마켓 계산대
일밖에 찾지 못한 아가씨...
우리들중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았다.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난 좀더 기다릴수 있어. 오늘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당장 내꿈을
실현할 필요는 없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숙인채 직장으로,
학교로,직업 소개소로 달려가고 있었다.
하지만,엄밀히 따져보면,그것 역시 모든사람들이 그러듯이 자신의 시간을
파는 것일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견딜수 없는 사람들을 견뎌내는것,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결코 도래하지 않는 미래의 이름으로
자신의 귀중한 육체와 영혼을 내놓는 것,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아직 충분히 모으지 못했다고 주장하는것,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조금만 더 기다리는것,기다리고,조금 더 벌고,
욕망의 실현을 나중으로 미루는것.
당장은 몹시 바쁘니까.
 
많은 경험을 한것은 아니지만, 나는 경험을 통해 배웠다.
뭔가에 대해 확실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모든것이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물직적인 부나 정신적인 부나 마친가지다. 내가 종종 겪었던 것처럼,확실히
자기것이라고 여겼던 뭔가를 잃은 사람은 결국 깨닫게 된다.
진실로 자신에게 속하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나에게 속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나에게 속하지 않는것들에 대해
구태여 걱정할 필요가 뭐 있는가.
 
오늘이 내 존재의 첫날이거나 마지막 날인 양 사는것이 오히려 낫지 않은가.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11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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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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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Amanda.


I've only been Australia for 3 months, but since I've met you I was really happy and I could enjoy so much with you.

I really appreciate you to teach me very enthusiastically. but I felt sorry because I couldn't get all of them while you've been teaching me.

I will never forget your smile and kindness to me even when i've in Australia ( I don't how long i'm going to stay here more ) as well as in Korea.

The teacher as a career, is the most respectful person in my country, We absolutely obey what a teacher says to us.

I knew that was a little different to my country in Australia, but i'd like to respect as Korean way.

I wish you always keep you smile, kindness enthusiasm for students like Amanda you now.

"Thank you very much so far" i'd like to can to you once again.

This is my little present for you.

Whenever you use it, please think that It's from Bong.


28. 5. 2007

Bong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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