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추

http://www.stylechaja.com 연예인이 입은 옷 화장품 어디 브랜드인지 자료 올려주는 사이트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도 알려줌

http://iamchoigo.tistory.com/ 므흣사진 사이트

http://thisr.com/ 고화질 HDTV를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필요 없이 무료로 보는 사이트 KBS,SBS,MBC등 지상파는 물론 스포츠,EBS,게임,라디오? ?

http://grooveshark.com/ 무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http://www.pixlr.com/editor 온라인 포토샵

http://alryujo.com 무한리필 정보 사이트

http://couponjaba.com 뷰티업종50%이상 할인쿠폰제공


2. 공부

1) 한국사이트

http://dadoc.or.kr 신문읽기 사이트

http://www.ilemonde.com/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신문같은 거)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http://www.yelde.com/ 디자인 관련 사이트

http://www.coreefrance.com/ 프랑스어 사전

http://www.saramin.co.kr/zf_user/pds/text-count 이력서 쓸때 도움되는 사이트

http://cafe.naver.com/anaemo 경제 동향

http://www.drchoi.pe.kr/canda.htm 정신 건강 자료실

http://edu.seocho.go.kr/ 서초구청 e교육센터

http://www.gunsys.com/gunsystem_pilgi.htm 자격증 기출문제

http://blog.naver.com/loveis_keep 공부블로그

http://blog.naver.com/dnjsgl3484 소유 흑향님 공부블로그

http://www.designdb.com/ 디자인 데이터 베이스

http://lang-8.com/ 다른 나라 언어로 일기쓰면, 그 나라 사람들이 첨삭해줌

http://hiragana.jp 한자로 된 글에 히라가나 달아주는 사이트

 


2) 외국사이트

http://www.euronews.net/ 유럽 각종 언어로 된 뉴스 사이트, 동영상, 음성 스크립트 有

http://ocw.mit.edu/OcwWeb/Biology/7-014Spring-2005/VideoLectures/index.htm mit강의 보는 사이트

http://www.wordreference.com 각종 언어 사전, 구어도 잘 정리되어 있음

http://www.wikipedia.org 위키피디아

http://www.ted.com/ 세계 유명 인사들의 강의(영어)


3. 기타

1) 한국사이트

http://www.kmong.com/ 5000원에 재능을 거래하는 사이트 캐리커쳐,일러스트,번역,연애상담등을 5000원에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ti.or.kr/ 공연의 경우 7000원, 전시의 경우 5000원의 관람료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사이트

 

http://www.missed-call.com/ 걸려온 전화번호가 스팸전화인지 알려주는 사이트

http://www.idps.co.kr/cost/ 성형 견적 알아보기

http://www.chal-kak.com/ 사진인화 싸게 하는 곳

http://www.ticketnara.net/ 티켓나라. 묵혀뒀던 티켓이나 상품권 등을 최고가에 팔수도 있고 싸게 살수도 있는곳

http://210.96.13.82/bms/web/main.jsp?page=rbi 서울시 시내버스 안내

http://www.noranbook.net/ 책 가격 비교

http://www.academyinfo.go.kr/mainAction.do?process=load 대학 학비 비교

http://blog.naver.com/badpark 윈도우 꾸미기 사이트

http://barammaneo.com/ 선물 포장

http://www.saramin.co.kr/zf_user/pds/text-count 자소서 글자 수 세줌


2) 외국사이트

http://www.archive.org/web/web.php 각종 사이트들의 과거 모습 보여주는 사이트(없어진 사이트도 오케이)

http://www.keepvid.com 유튜브 영상 다운 받게 해줌

http://www.instyle.com/instyle/makeover/ 머리하러 가기전, 내사진에 
머리 합성해보는 곳

http://www.imdb.com/ 영화, 드라마, 배우 검색 시, 제작자, 배우정보, 나온 에피 등 자세히 알 수 있음

http://www.cooliris.com 본인 컴터에 있는 사진, 동영상 등을 3d로 정렬해서 보여줌

http://www.worldofquotes.com/ 유명 인사들의 어구 찾기

http://www.freetranslation.com/ 세계 각국 언어를 영어로 번역


4. 다운로드

1) 외국사이트

http://www.torrentz.com/ 토렌트

 

http://eztv.it 미국 토렌트

http://www.4shared.com 노래 다운 받는 용도, 찾아보면 영어소설원서도 많음


5. 미용 사이트

1) 한국사이트

http://www.stylechaja.com 연예인이 쓴 화장품 브랜드 어디 껀지 자료 올려주는 사이트

http://www.ifacemaker.com/keyword.php 피부 관련 질문답변

http://www.47kg.co.kr/ 칼로리 사전


2) 외국사이트

http://bccks.jp/viewer/pb10/9/A/VIEW# 화장법 사이트


6. 사진 관련 사이트

1) 한국사이트

http://www.flickr.com/

http://slrclub.com 캐논포럼

http://www.pixlr.com/editor/ 온라인 포토샵

http://www.poporo.co.kr/ 온라인 포토샵


2) 외국사이트

http://wallbase.cc/home 고화질 배경화면 사이트 태그 클릭하면 주제별로 볼 수 있음

http://www.behance.net/ 일러스트 디자인 사이트

http://brandonkidd.net/blog/ 웨딩 사진 사이트

http://metaatem.net/words/ 숫자, 이니셜 이쁜거 많음

 

 

http://www.san-x.co.jp/calender/bn/2009.html 리락쿠마 회사에서 달마다 제공하는 달력

http://www.sanrio.co.jp/characters/kikilala/calendar.html 리틀트윈스타 달력

http://www.aranziaronzo.com/present/index.html 캐릭터 달력

http://www.humancalendar.com/ 사람들이 날짜 들고있는 재미난 달력

http://www.genopal.com/pic2color 사진에 사용된 색깔 분석 사이트

http://bentrovatoblog.com/ 주제별 다양한 사진

http://bonesandbows.tumblr.com/ 다양한 사진

http://dethjunkie.tumblr.com/ 주제 막론 다양한 사진

http://ghostsinyourbed.tumblr.com/ 하단좌측에 ←older entries 클릭하면 더 많은 사진!

http://jjjjound.com/ 잡다한 이미지

http://www.mintdesignblog.com/

http://smashinfiny.tumblr.com/ 훈녀들 사진

http://www.calikartel.com/tim-richardson/ 카테고리별 다양한 사진

http://en.fotolia.com/ 파워포인트 사진찾기 좋음

 

http://www.photoshop.com/express/ 온라인 포토샵

http://vectormagic.com/home 사진 그림 가공

http://glitteryourway.com/ 손글씨로 바꿔주는 사이트

http://www.photofunia.com/ 사진 합성

http://puricute.com 스티커 사진처럼 이미지 편집

http://designm.ag/resources/photoshop-actions-touchups/ 사진 보정 사이트

http://www.alteredadvice.com/30-hottest-textures-for-graphics-
design/ 텍스쳐 모음 사이트

http://patterns.ava7.com/ 패턴 모음 사이트

http://pixabay.com/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사이트

http://imgur.com/ 사진업로드

http://www.jpegmini.com/ 사진 용량줄여주는 사이트


7. 영어 공부 사이트

7-1 청취

1) 한국사이트

http://www.dailyenglish.com 무료 청취학습 있음

2) 외국사이트

http://www.acapela-group.com/text-to-speech-interactive-demo.html 보이스 웨어(다른나라 언어도 많음)

7-2 리딩

1) 한국사이트

http://www.readingtc.com/reading/test.html 리딩능력 측정 사이트

2) 외국사이트

http://thestar.com.my/english/ 칼럼, 영어 사용 시 자주 헷갈리는 것, 틀리는 것에 대해

http://comics.com/ 외국 카툰

http://www.newsenglishlessons.com/ 영어뉴스(리스닝, 롸이팅액티비티 有)

7-3 기타

1) 한국사이트

http://www.wordbreak.net/ 깜박이 영어같은 단어암기 사이트

http://kr.babelfish.yahoo.com/translate_txt 번역 사이트

http://www.gohackers.com/html/eng_edu/eng_edu.htm?idx=12 ㅎㅋㅅ 영어 학습 사이트

http://www.eoneo.com/lang/en/freezone/grammarChecker/ 영어 문법 검사

http://translate.google.com/ 구글 번역 사이트

http://englishcube.net/ 영어공부 할 수 있는 온갖 사이트 망라

http://blog.naver.com/mstarcom1 영어공부, 미국생활 블로그

http://www.kermijul.pe.kr/ 거미줄어휘

http://edu.seocho.go.kr/ 무료강의

http://englishinkorean.com/ 무료영어강의

http://www.sharedtalk.com/ 외국인 친구 사귀는 곳


2) 외국사이트

http://www.urbandictionary.com/ 영어 슬랭 사전

http://www.keybr.com/welcome 영타연습, 속도측정

http://www.merriam-webster.com 영영 사전

http://www.uiowa.edu/~acadtech/phonetics/english/frameset.html 발음교정사이트

http://www.elllo.org 혼자 영어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http://lingual.net/ 영화로 영어공부

http://www.breakingnewsenglish.com/ 브레이킹뉴스잉글리쉬, 뉴스, 스크립트, 연습문제등

http://www.interpals.net/ 외국인 펜팔사이트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비비씨 러닝 잉글리시

http://www.omegle.com 외국인과 채팅

http://www.etymonline.com/index.php?search=pursuit&searchmode=none 어원사전

http://www.homestarrunner.com/ 영어만화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영국식영어공부

http://www.soundsofenglish.org/ 영어발음공부

http://www.bbc.co.uk/iplayer/radio BBC라디오

http://storynory.com/ 영국식영어동화

http://learnenglish.britishcouncil.org/en/elementary-podcasts 일상영국식영어

http://www.britishcouncil.org/ 영국문화원영어자료

http://www.storylineonline.net/ 연예인이책읽어주는사이트

http://www.wsradio.com/ 외국라디오


8. 오락 사이트

8-1 영화, TV, 책 등

1) 한국사이트

http://glas.kr/app/toon/viewToonList?size=10&page=3 다양한 웹툰들을 한자리에서 구독할 수 있는 사이트(링크 형식)

http://www.youefo.com/film 독립영화를 모아 온라인에서 상영해주는 사이트

http://www.imdj.net/ 만화 보는 사이트, 음악다운 가능. 낮엔 속도 느린 경향

http://www.netsko.com/ 드라마, 쇼프로

http://www.wurinet2.com/?mid=drama 드라마 예능

http://www.dakbonsa.com/ 티비 프로그램 다운

http://www.nick.co.kr/SB/video/list.php 스폰지밥 보는 사이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 디씨 기타 미드 갤러리

http://www.newsstand.co.kr/ 잡지 보는 사이트

http://www.golibrary.go.kr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e북, 오디오북 등 자료 방대)

http://www.moazine.com/campaign.asp 잡지 무료 보기

http://www.sdmljalib.or.kr:444/ 서대문구 시립 이진아 기념 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http://www.ylib.or.kr/ 인천광역시립 영종도서관 디지털도서관(각종 강의
컨텐츠)

http://www.1pagestory.com 한단설

http://subtitles.tistory.com/ 디씨갤러들의 자막 자료

http://subtitles.tistory.com/ 기미갤 파생 자막 자료 사이트

2) 외국사이트

http://pages.tvunetworks.com/watchTV/index.html 외국 티비 실시간

http://www.tastekid.com/ 음악/영화추천사이트(영화 검색하면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는)

http://www.metacritic.com 비평 점수화 사이트, 내취향에 맞는 영화 고르기 편함

http://www.rottentomatoes.com 위 사이트와 비슷

http://shooter.cn 중국사이트 각종 자막자료 빠르게 올라옴

http://www.subscene.com 최고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 자막사이트

8-2 심심풀이

1) 한국사이트

http://kr.akinator.com/ 좋아하는 연예인 맞추는 사이트

http://jsign24.cafe24.com/u160/barcode/ 바코드 만들기

http://www.tarotcafe.net/index.php 타로(회원가입)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694095# 남자들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할 때 익명방 참고


2) 외국사이트

http://www.drawball.com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http://www.lunchtimers.com/game/?
game=scratchpad&roomid=room1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낙서
한 것 금방 지워짐

http://www.lunchtimers.com/game/?
game=scratchpad&roomid=room2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낙서한 것 금방 지워짐

http://www.lunchtimers.com/game/?game=scratchpad&roomid=room3 외국사람들과 낙서하고 노는 사이트 낙서한 것 금방 지워짐

http://www.zefrank.com/scribbler/scribblertoo/ 그림 그리는 사이트

http://www.omegle.com/ 외국 채팅 사이트

 

http://kr.miraino.jp/ 미래 사진 볼수 있는 사이트

http://uremon.com/life_graph/ 인생굴곡 사이트

http://elfyourself.jibjab.com/ 얼굴사진 넣어서 춤추게(혹은 다른행동하게) 하는 사이트

http://wigflip.com/signbot/ 전광판 만들기

http://www.sketchswap.com/ 내가 그린 그림이랑 남이그린 그림이랑 서로 교환(랜덤)

http://bomomo.com/ 컴터로 그림 그리기 사이트

http://community.livejournal.com/ohnotheydidnt/ 외국 가십 블로그(우리SD같이 웃긴 느낌이라함)

http://www.ew.com/ew 미국 프로그램, 연예계 이야기

http://www.televisionwithoutpity.com/index.php 외국 티비프로 리뷰 까칠하지만 재밌어


8-3 게임, 운세

1) 한국사이트

http://www.gamemarble.com/

http://www.gameangel.com/

http://zuzunza.joins.com/

http://www.yuksul.com/saju/free_name.html 무료 이름풀이

http://www.insidedream.net 꿈해몽

http://cafe.naver.com/guidegame 조합퍼즐같은 게임 많음!!! 강추

http://www.roiworld.com/fashion/new-dress-up/ 옷입히기 게임


2) 외국사이트

http://en.akinator.com/ 스무고개 사이트

http://www.miniclip.com/games/8-ball-quick-fire-pool/en/ 포켓볼게임


8-4 스포츠

1) 한국사이트

http://www.inning.co.kr/ 롯닝, 야구 사설

http://www.nohitnorun.com/ 야구만화

http://www.serieamania.com/ 이탈리아 축구자료


2) 외국사이트

http://www.fbtz.com 전세계 축구경기 다뜸


9. 음악 사이트

1) 한국사이트

http://jukebox.kwzf.net/


맥용 사파리를 사용하는데


사이트가 자바스크립트로 우측 마우스를 클릭하지 못 해 사신 저장이 어려우신 분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사파리에서 자바스크립트 비활성화만 누르시면 우측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우측 마우스 버튼 사용 안되게 하는게 자바스크립트 코드거든요. 그거 비활성화하는거라 

다른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맥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용 에디트플러스와 같은 편한 편집기가 있나 검색해봤습니다.

뭐.. 당연히 있네요. 공짜 프로그램도 있고 유료 프로그램도 있고.. 괜찮은거 추천해 놓은 블로그에서 가져왔으니 참고하셔요.
저는 Textwrangler 설치했습니다. 대단한 프로그래밍을 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좋네요








http://mac.appstorm.net/roundups/web-dev/the-best-code-editors-for-your-mac-in-2013/

The Best Web Code Editors for Your Mac in 2013


Web development — and app development — is an ever-growing industry. Over at ThemeForest, there are thousands of website themes available because developers spend time coding them. But it’s not easy to construct one of those masterpieces. It takes knowledge, effort, and the right tools.

Here at Mac.AppStorm, we try to make sure you know about the latest and greatest in software machinery. The best software tools. Today I’m going to introduce you to ten of the best code and markup editors available on the Mac, from free feature-packed apps to paid workhorses. They’re first and foremost designed to help you code and write markup, but most are customizable enough that they can be great writing apps, too.

Let’s jump right in.

Textastic

From independent developer Alexander Blach comes Textastic, a minimal approach to markup editing. It offers such intuitive features as tabs which will allow you to multitask and transfer text from one document to another, code completion (auto-complete) for C, CSS, HTML, JavaScript, Objective-C, and PHP, TextMate syntax definitions and themes support, syntax highlighting for more than 80 languages, and, of course, Retina display support. While some editors integrate a preview window or mockup of the finished webpage, Textastic maintains its barebones theme by just being focused on the code itself.

For the economical price of $5.99, Textastic is a great editor for the beginner or focused developer who only needs a nominal set of features.

Price: $5.99
Requires: OS X 10.7 or later with a 64-bit processor
Developer: Alexander Blach

Brackets

You may not have known this, but Adobe has a small open source markup editor project called Brackets. It’s available on both Mac and Windows for free and receives updates every 2.5 weeks, according to the developer. There are always new features being added to it, but the current ones include tabbed editing, a fullscreen mode, a very handy live preview, and even a bunch of debugging features if the app has problems. The best part about this free tool is that Adobe wants you to hack it. The company is very supportive of any customization efforts you may have and will even take suggestions for feature integrations in a later release.

If you want your own custom markup editor, this is the best app you’ll get for free. Its possibilities are infinite, and it’s a code editor that actually looks nice.

Price: Free (open source)
Requires: OS X 10.6 or later
Developer: Adobe

Sublime Text

Since 2008, Sublime Text has brought a series of great editing techniques to Mac, Linux, and Windows. It’s a universal “text editor you’ll fall in love with”, says the developer, John Skinner. The tabbed interface is not unlike that of Google Chrome. There’s a side-by-side mode for comparing documents. There’s a fullscreen mode available for concentrating, making it great for writers, too. Its most well-known feature is Goto Anything, which allows you to open files with a few taps on the keyboard, and will also locate any symbols, lines, or words in the document (though the multiple cursors feature might debate that most-well-known status).

Sublime Text is the pinnacle of code editors on the Mac, and it comes with a price tag to match: $70. You can try it for free, though, to find out if this is the experience you desire. And if you try out some of the themes, packages, and more for Sublime Text (just search GitHub for an idea of what you can get), and try some of the Tuts+ tips for it (or take their whole course on Sublime Text), you’ll likely be hooked.

Sublime Text is best for the individual who wants a utility that can edit any type of code imaginable. It’s not just built for the Web developer like most editors, but rather for the virtuoso. Like Brackets, this app has support for extension and lots of customization. There’s even a beta of the next Sublime Text ready to try, as well, if you’re brave and have shelled out for a license already.

Price: Free to try; $70
Requires: OS X 10.6 or later
Developer: John Skinner

TextWrangler

From Bare Bones Software comes one of the most powerful free editors on the market. It’s got side-by-side editing, multi-file search and replace, AppleScript support, FTP and SFTP integration, line collapsing, syntax highlighting for popular codes, OS X scripting support, and more. When compared to our other favorite free editor, though, it falls short in some areas. There is no live preview available and cool little features like Quick View (inline preview for colors) and extensions are not available. Still, it does support things like AppleScript and FTP, which can be incredibly useful. Also, the paid version of this app (BBEdit) has a lot of extra HTML tools.

TextWrangler is good for the individual who delights in having FTP/SFTP transferring support built-in, but doesn’t need any of those fancy preview features. The ideal user is someone who doesn’t use a GUI as much as command line.

Price: Free
Requires: OS X 10.6.8 or later
Developer: Bare Bones Software

BBEdit 10

Also from Bare Bones Software is BBEdit 10, the fully-featured version of TextWrangler. It includes a full set of HTML tools that add features like preview, code cleanup and checking, drag and drop image and file link creation, include and placeholder options for maintenance, and more. BBEdit also features a quick note-taking add-on called Scratchpad, intelligent code completion, a better organization system with Projects, and other nifty little features.

For $49.99, BBEdit offers support for more code types than Coda, but it’s not as good at Web development. If you’re focusing on this one category, you might be better off with one of the other tools mentioned here, if not TextWrangler.

Price: $49.99
Requires: OS X 10.6.8 or later
Developer: Bare Bones Software

Espresso

This one’s all about the user interface, which is beautiful. It’s a much lighter roast than the others, but boy does it know CSS3. After the developer took its CSS editor out of commission, it decided to put all the features in Espresso for a more beautiful and powerful experience. The app makes CSS editing a breeze by saving all the typing and providing you with a GUI. All the decoration and text options can be altered without a bunch of keystrokes, which might be better for people who don’t know very much code. There are also color pickers and fancy features like Quick Publish, which sends the file to your server upon finishing the edit.

Espresso is better for a developer who’s working with a lot of CSS. It has “improved” HTML5 language support as well, but the main attraction is definitely CSS. Remember, though, that it’s more expensive than Sublime Text, the king of markup editors.

Price: $75 (15-day trial available)
Requires: OS X 10.6.8 or later
Developer: MacRabbit

Chocolat

Complete with side-by-side editing, live error feedback, code completion, a go-to function, symbol jumping, line collapsing, and other innovative features, Chocolat is a lightweight editor for everything. The best of all is line collapsing because it takes a unique approach to distraction-free editing. Instead of blurring everything but the line you’re working on, this feature will allow you to fold away anything you don’t need to see so you can focus on other areas of the document. Another handy feature of this app is its included documentation. Rather than referring to a wiki or a cheat sheet, this will help you understand what your commands are doing.

Chocolat can help every user with its fun little features. For $49, it’s much more affordable than an advanced editor, but it doesn’t offer all the adorned features that they do, and if it does, they may be presented in a much different fashion.

Price: $49 (14-day trial available)
Developer: Alex Gordon and Jean-Nicolas Jolivet

TextMate 2.0

TextMate was once one of the best markup editors available on the Mac, but then development went stagnant. Now, version 2.0 is in alpha and the developer is keeping the app modern again. TextMate 2.0 holds a wonderful new tabbed interface, a symbol selector, support for 40 filetypes, fullscreen support for Lion, and line collapsing. It’s getting better with every release, but right now it’s not even in beta. So, while it’s free, give it a whirl. It may surprise you.

Price: Free (alpha)
Requires: OS X 10.7 or later
Developer: MacroMates

Coda 2

This isn’t a universal editor that’ll work for Objective-C or Ruby once in a while. It’s a workstation for Web developers featuring a customizable user interface, line collapsing, full server communication with S3, FTP, and more, iCloud sync for sites, live hints and completion to help you complete things faster, automatic indentation, and even an integrated MySQL editor. It’s the best of every editor brought into one massive utility — the Web developer’s dream. All of this will cost you the same as Sublime Text, but it does more than just edit markup languages.

If you’re investing in a Web development career, this utility may be the best all-in-one utility to buy. It can make your workflow much more simplified and eliminate the need to switch apps for file transfers. All for the price of the most popular markup editor.

Price: $74.99
Requires: OS X 10.6.6 or later
Developer: Panic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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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캡쳐  (0) 2008.09.07

우선 말씀 드리지만 이 프로그램들은 정품으로 구매하신 분이 이용하시는 겁니다.

정품 구매하시지 않는 분이 하기 링크를 이용해 정품을 다운 받으시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하시는 겁니다.

단속반이 집까지 찾아와 검사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정품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정품 구매하시지 않은 분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사건은 포토샵을 비롯한 CS2 프로그램 인증 서버 오류로 더 이상 정품 인증을 할 수 없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정품 구매한 사람들이 삭제 후 재설치 할 때 인증을 못 받게 되어 어도비에서 임의 정품 코드와 정품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한거랍니다.


https://www.adobe.com/cfusion/entitlement/index.cfm?e=cs2_downloads


이곳에 접속하시면 회원가입을 하는 곳이 나오고요.. 우리는 정품 사용자이기 때문에 아무이름이나 쓰고 넘어가면

내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명과 시리얼 번호가 나옵니다.


그냥 다운로드 하시고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오래전에 CS2를 구매하셨는데 정품 인증이 안되어서 이렇게 임의 코드를 배포하는 것입니다.

정품 인증이 안되어서..


우리는 정품 사용자니까 내려받아서 제공하는 임의 코드를 입력하면 원래처럼 정품을 사용하는 겁니다.



이번에 갤노트2를 사면서 드롭박스 50기가 무료로 준다고 그래서 설치를 했습니다.

사진이 자동으로 쭈욱~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폰에 있는건 지웠는데...

올라간게 계속 갤러리에 동기화되어 계속 보이고 또 드롭박스에 백업해둔 자료까지 다 동기화되서 엄청 정신 없더라구요.

그래서 갤러리에서 어떻게 없애나 한번 알아보려고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그냥 직접 찾아보니 쉽더라구요.



우선.. 갤러리(사진첩)에 어떤게 드롭박스로부터 동기화되어 표시되는건 아시죠? 사진 폴더 귀퉁이에 드롭박스 아이콘이 붙어 있습니다.




1. 환경설정에 가서 클라우스를 찾아갑니다.







2. 조금 아랫쪽에 사진과 동영상 동기화를 해제합니다..






3. 끝. 축하드립니다.







동기화 해제해도 사진 업로드 잘 되고요.

그냥 갤러리에서만 안보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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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이니 그냥 올려봅니다.

혹시 이 동영상에서 저 아가씨가 이야기 하는게 이해가 안되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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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구가 좀 필요해 인터넷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구집에 가서 찾아볼 시간도 부족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경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그리고 보통 인터넷에 저렴하단 생각에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생각했는데.
가구 배송비 문제가 심각합니다. 거의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저는 철원에서 살고 있고요, 구매하려는 가구의 발송지는 포천이더군요.

경기도 포천에서 강원도 철원이 매우 가까운 30-40분 거리임에도 시외 배송비를 받습니다. (경기 -> 강원)

업체에서 저희집까지 42km 시외 요금.
업체에서 강서구청 57Km 시내 요금.


42키로미터


57키로미터



각 품목에 배송비를 따로 받습니다.
(장농 한 칸 배송비 3만원, 두 칸 배송 6만원. 만약 다른 화장대나 서랍장이 추가되면 배송비는 더 추가가 됨.)

어이 없게도 인력이 모자라니 도와 달랍니다.
귀찮아서 도와주기 싫은게 아닙니다. 아니 배송비를 이렇게 많이 받으면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도와달라뇨.

이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배송비용이 1만원이든 2만원이든 상관없습니다. 포천에서 철원오는것을 시외요금 받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고.
한 차에 배송하면서 각각 배송비를 청구하는 것도 불합리하고.
더욱이 그렇게 받을 예정이면서 배송을 도와달라는 것도 매우 불합리합니다.

과하게 배송비를 청구하는 것 같아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가구 한개 배송 받는것도 아니고. 품목 4개나 구입하는데 이런식의 계산이라뇨.
반나절 용달차 대절해서 직접 배송해도 이것보단 싸겠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져간다고 하니 그것도 곤란하답니다.

배송비에서 마진을 챙겨먹는 인터넷 가구 업체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이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그나마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1. 지역제가 아닌 거리제로 요금 징수 (예 : 50키로미터 이하 시내요금, 50키로미터 이상 시외요금, 100키로미터 이상 특별요금)
2. 묶음 배송이 힘들면 상한제 도입 (예 : 배송금액이 10만원이 넘어가면 10만원에 동결)
3. 배송기사가 원칙적으로 집안까지 배송을 하는걸 원칙을 하나 도움이 필요하면 배송비에서 할인

뭐.. 생각하면 많지 않습니까??
아오.. 생각하니 또 열받네.

 미국 국적인 이 아가씨는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정말로 한국인이 아니라면..

왜 남에 나라에 와서 이따위 퍼포먼스를 가장한 추태를 저지르는 건지 모르겠다.

이중 국적이 안되는 우리나라이기에 당연히 대한민국 국적을 버린 이 아가씨가 투표하자고 하는 소리가

맞는 소리인지 틀린 소리인지..

아무튼 그냥 관심병을 앓고 있는 여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얼마전 인터넷 뉴스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밤거리를 걸으며

술 마시고 골목길 어귀에서 졸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려 국제 망신이다 뭐다 하면서

난리치고 또 외국에선 이런일이 없는 것 처럼 말 하는 외국인들! 그리고! 우리가 부끄럽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게 아니거덩요~ ㅋㅋ

외국인들은 밤새서 술 안마실거 같나용? 술이 소주가 아닌 맥주나 양주같은 것으로 마실 뿐이지.. 술마시며

밤새며 노는건 마찬가지에용~ ㅋ

그리고 술집 앞에는 이렇게 쓰러져 잠자는 사람들도 볼 수 있어용


이 사진은 제가 베트남 여행할 때 한 나이트 클럽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절대로 우리나라 사람만 길에서 잠자는거 아니에요 ㅋ

술마시면 저렇게 길위에서 잠들수도 있죠 ㅋㅋ 그런걸 가지고 ㅋㅋ 무슨 국제 망신이다 이따위 말이나 하고 ㅋㅋㅋㅋ

외국인이 말하면 다 맞는말 같음?? 왜 그 외국인들의 생각에 다 동의하는지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도 술마시고 길에서 잠자는 사람도 있고 외국 사람들도 술마시고 길에서 잠자는 사람도 있어용 ㅋㅋ

국제 망신 아니에용ㅋㅋㅋ



호주에서 돌아오는 날.. 호주가 나에게 특별한 나라서 그랬던게 아니고

그냥.. 다시 못 올거 같다는 생각에 더욱 더 아쉬웠던 그날 아침이였네요.

사실 다시 호주에 올 계획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이날 아침엔 뭔가 다시 못 올거 같다는 예감을 했었고.. 그렇게 아쉬움을 느끼고

눈에 젖어 익숙하던 시드니 시내의 모습이 다시 한번 낯설게 느껴지던 순간이였네요.

이날 나는 사진을 이 한장밖에 못 찍고.. 그냥.. 공항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뭔가 모를 꽁기꽁기함을 느끼고 있었죠...

주말 아침이라 사람들도 차량도 많지 않던 시간대에.. 그냥 서서 마지막이라는 느낌에....

그냥 서 있던 기억이.. 지금도 가슴이 아려지네요..

아직도 내가 거기서 놀던 자국이 남아있을거 같은데..

그 바닷가엔 내가 수영하면서 몰래 누웠던 오줌이..

그 잔디 광장엔 내가 뽑아서 난 땜빵자국 ..

오페라 하우스 지붕에 손자국..

내가 낸 자동차 벌금..

말다툼했던 피자가게 아저씨..

2.5달러 빚진 학교 앞 커피숍

호주 아저씨에게 빌려주고 받지 못한 200달러



아.. 젠장

특별히 호주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들 그 추억이 너무 그립네요 ㅜㅜ

... 그냥 빨리자야겠네요... 꿈이나 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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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 놓은 태극기.. 잘 있으려나?


짜증나고.. 그냥 모든 것을 놓고 싶은 날이 오게되면 나는 베리에서의 추억이 떠올라 어쩔 줄을 모르겠다.
그곳에 가면 그냥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특히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ㅜㅜ
다시 가고싶은 곳..

베리 Berri




 




민석이네 집에서 두밤을 신세지고 오늘은 투어의 마지막 날로 개화는 서울까지 나는 경기도 연천까지 달려야 하는 장거리 투어가 예정되었다.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만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는데 .. 식당이 없었다..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김밥천국..;; 가끔 좋기도 하다.

민석이와는 한국에서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인데 오랜만에 보고 이렇게 헤어지게 되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이니 언젠든 다시 만날 수 있으니 다시 보자는 약속만 하고 헤어졌다.


우리는 정확한 지도 없이 단지 이정표와 홀수인 국도번호만 따라 북쪽으로 계속 이동했다.
지리산도 지나가고 이곳 저곳 지도에서만 보던 마을들을 지나는 기분.
이 기분이 바로 바이크 투어의 매력이랄까. 시원하게 달리는 재미 정말 좋았다

약 세 네시간 정도 달려 우리는 전주에 도착하게 되었다.

1차 전국투어때는 전 군대 후임이였던 승재를 만났었지만 이번엔 전주에 살고 있는 같은 바이크 동호회 형님을 만나기로 했다.
주행풍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형인데 말도 느릿느릿하고 유머 감각도 있고 ㅋ 좋은 분이다 ㅋ
사실 서로 알고 지낸건 얼마 안되었는데 같이 바이크를 타면서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은 형이였다.


주행풍형 ㅋ


전주에는 유명한 것들이 몇개 있지다. 그 중 전동성당의 경우 1차때엔 밤에 도착해서 자세히 못 보고 실내도 구경 못 했는데 이번엔 실내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전동성당은 영화 약속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영화 약속 촬영지


전동성당 내부


그리고 주행풍형이 먼 길 왔다며 사준.. 진짜 전주 비빔밥.. 전주회관인가? 아무튼 비빔밥 만들기 국가 기술 가지신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먹었는데.. 1인분에 무려 1만원!!!
그런데 맛은!!! 김밥천국 비빔밥이랑 똑같은게 미스테리!!! ㅋㅋㅋㅋ

비빔밥 맛은 전국이 똑같은가보다 ㅋㅋㅋㅋ


한그릇 만원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주행풍형과 간단히 전주 구경들과 이야기를 한 후 우리는 먼길을 떠나야 했다.
주행풍형과는 나중에 또 시간 여유가 생긴다면 술한잔 하고싶은 편안한 형이였다.
(주행풍형~ 이거 보시면 연락 좀 주세요 ~ ㅋ)

그리고 우리는 다시 북쪽으로 고고씽 ㅋ
가는 도중 연무대가 나오는게 아닌가 ㅋ 내가 군생활한 곳이라 그곳을 추억하며 도착 ㅋ
그런데 내 근무지가 없어졌다.. 이 검문소에서 추억이 정말 많은 곳인데 이렇게 없어져 버려서 아쉽기만 했다. 만약 아직 후임들이 있었다면 음료수라도 사서 들어가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다.

살이 급속히 찌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대전을 지나 계속 북쪽으로 고고씽.

나는 자동차로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지루하고 졸립고 따분하고 심심한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바이크로 하는 장거리 투어는 체력적인 소모는 더 크지만 더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 천안까지도 동내 드라이브 하는 것 처럼 도착하게 되었다.

천안엔 처음인 우리는 우선 가장 큰 곳을 찾아야 했다. 여행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그 도시에 가장 번화가는 역시 기차역 근처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찾은 곳이 천안역.

그런데 천안역 첫 인상이 너무 안좋았다. 노숙자들로 천안역 근처의 벤치는 점령이 되어 있었고 그 사람들의 시선 또한 부담스러웠다.
물론 서울역도 그렇고 영등포역, 용산역도 노숙자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천안역은 그런곳들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노숙자 아닌 분에게 부탁



그렇게 우리는 호두과자를 먹고.. 천안을 빨리 떠나자 생각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첫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지.. 천안은 도로 사정 역시 좋지 않아 보였다. 몇 개의 오거리를 지나면서 신호 체제에 불만을 느꼈고 운전자들의 습관들도 좋아보이지 않았다.

천안을 조금 지나자 부산에서 올라온 라이더들을 두명을 만났는데 그 분들은 오늘 아침 일찍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서울 가는 길을 몰라서 부산에서 부터 물어 물어 오고 있단다.................
그래도 천안까지 올라온게 참 다행이란 생각;; 어쨌든 우리도 서울로 가는 것이기에 같이 가기로 했다. 길을 잘 아는(사실 같은 초행길이지만 우리는 길을 잘 찾아간다)

먼길을 달리면서 체력이 많이 소진된 우리는 사진찍기를 포기했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개화의 동내인 신림동에 도착해 우리는 삼겹살집에서 투어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다.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신림동에선 아직도 까치담배(한개피씩 판매)판매 하고 있었다. 아주 오래전에 없어진 줄 알았는데 대학생들이 많은 이곳엔 아직도 존재했다.. 금연을 시도중이었던 나는..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개피를 구입;; 맛있게 피우고..
나와 개화는 헤어지게 되었다.
다음에 서울에서 술한잔 하자고.

나는 서울에서 연천까지 달려 집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2100키로미터의 장거리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여행 소감은 다음에 다시 쓰도록 하고..

먼거리 함께한 개화에게 고맙고 안전히 달려준 CB400SS에게도 정말 고마움을 느꼈다.
또 지방마다 환영해준 수 많은 라갤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세상엔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언제나 빚지고 사는 것 같다 ㅋㅋ

이제 당분간 바이크 라이프는 접어야 할 것 같다.
처음 전국일주할때는 호주로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여행이였고.
이번 전국일주는 한국에서의 계획들을 실행하기전에 한 여행이었다. 이제 그 계획들이 잘 진행되고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다시 바이크 라이프에 복귀할 거다. 그전까진 열심히 일 .... ㅋ



오늘의 장거리 이동거리



총 이동. 빨간색선은 1차 전국일주 파란색은 2차 전국일주

어젯밤 무리하게 달려 숙취에 모두 고생을 했다..

아 힘들다..


차라리 죽고싶다.


해장용 아침밥을 먹고 우리는 유명한 보성 녹차밭을 가기로 했다.
보성 녹차밭은 순천에서 약 2시간 30분정도의 거리..

한참을 달렸다.

달리는 민석이 ㅋ


뻥뚫린 시원한 길


동서로 연결된 도로치고는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어 우리도 상쾌하게 달릴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한 보성 녹차밭..
혹시 어떻게 찾아가나 싶었는데 .. 이정표가 너무나도 잘 되어있어서..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찾아갈 수 있게 해놨었다.

이건 입구에 있는 맛보기 녹차밭




우리는 녹차밭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부터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공기도 좋고 시원하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앉아서 산림욕을 하고 싶었다.

입구에서 입장표를 받는데 한사람당 몇천원씩을 주고 들어갔다.
훌륭한 경치를 보여주는데 이정도 금액이야 아깝지 않았다...


아 상쾌해 ㅋ



그런데 우리가 사진에서 보던 이런 녹차밭은 산 비탈에 있었는데.. 그 산을 올라가기가 쉬운게 아니였다;
운동부족인 우리들은 헥헥거리면서 올라가다 쉬다가 올라가다 쉬다가.. 하며 바다 전망대까지 겨우 올라갔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보성 녹차밭 구경을 잘 하고 우리는 돌아가는 길에 있는 순천만에 들리기로 했다.

사실 나는 순천만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

보성에서 거의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순천만은 석양이 물들고 있었는데 너무 늦게 온 감이 들었다.

순천만에서 살고있는 게


순천만에는 갈대들이 천지에 자라고 있었다. 참 분위기 좋은 곳이였다. 거기에 뻘밭에는 작은 게들도 살고 있었는데 이 게들은 갈대에 기어 올라가 .. 갈대에 게가 매달려 있는 신기한 풍경도 만들어 줬다.

다음에 .. 이 다음에.. 여자친구 생기면 꼭 다시한번 오고 싶은 곳.. 순천만..

다시 올 수 있을까? ㅋ

순천만



그렇게 민석이네 자취방으로 돌아와.. 돼지 주물럭 고고씽.
내일은 장거리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술은 마시지 않고.. 밥만 맛있게 먹었다..

저녁밥 돼지 주물럭




오늘의 이동거리


8월 20일

이제 찜질방에서 일어나는 것도 익숙해 졌는지. 편안하기만 하다.
찜질방을 나와 백반집으로 고고씽...

우리가 한가한 백반을 고집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김밥천국, 컵라면.. 햄버거등.. 손쉽게 밥먹을 수 있는 곳은 전국 어디에나 있지만 그 고장의 음식맛을 느끼기엔 부족하다.
특히 김밥천국은.. 가격이 싸 보이지만 김밥을 제외한 일반 식사는 식당 백반과 비슷한 가격이고 거기에 반찬도 한두가지..
단무지를 주는 !! 무성의함에 나는 여행중에 절대로 김밥 천국에 가지 않는다.
한가한 일반 백반집에서 밥을 먹게 되면
  1. 반찬이 많다.
  2. 지방 음식의 특색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어느 지방은 조금 비리고, 담백하고, 짜고....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3. 한가한 시간에 아줌마랑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고
  4. 화장실같은 곳에서 빨래등 간단한 자기 정비를 할 수 있다.

반면 김밥천국은

  1. 대부분의 김밥천국은 일하는 사람이 여러명에 김밥 주문이 많아 아주머니가 정신이 없다
  2. 반찬이 두세개....... ㅡㅡ
  3. 음식질에 비해 합리적이지 못한 가격
  4. 전국 어디서나 같은 맛.. (간편조리)

물론 김밥천국 나름 다르겠지만 내가 본 김밥천국들은 그랬다.


맛있게 통영에서 아침밥을 먹고.

전국일주의 체크포인트인 피돌롸형을 만나기로 했다.
처음 전국일주할때도 만났던 피돌롸형은 3년만에?? 만나는 것이였다.

거북선이 뒤에


피돌롸 형과 ㅋ



피돌롸형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아침밥을 이미 먹은 상태여서 뉴요커를 지향하는 우리들은 식후 간단히 커휘를 즐기러 ㅋ
통영에 몇개 없는 고급 커휘접으로 ㅋ

이런거 난생 첨봐


호주에 있을때 커피 마시러 커피샵 (스타벅스포함)을 자주 다녔다.
내가 된장남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서 였다. 가격이 저렴하고 앉아 쉴수 있는 곳이기에 틈만나면 다녔다. 특히 내가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데 한국에 와서 보니.. 이 커피점들이 가격 담합을 했는지.. 너무 비싼게 아닌가;;
정말 깜짝 놀랬다.. 한잔에 5천원 6천원.. ㅡㅡ;  (호주에서도 2달러에서 3달러. 우리돈 2-3천원 수준으로 마실수 있다.)
피돌롸 형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는 절대로 내돈주고 비싼 커피 안사마시려 한다;
그 돈이면 차라리 영화를 한편 보던가 밥을 먹겠다;
아무튼 공짜 커피는 너무 맛있었고;;; 좋았다 ㅋ

피돌롸형이 통영 구경 시켜주신다기에 피돌롸형이 로드(바이크 투어 대형에서 선두) 에 서고 우리는 뒷따라 다녔다.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피돌롸형이 안내해줬고 그리고 피돌롸형이 우리들 사진을 이쁘게 많이 찍어주셨다.



그렇게 좋은 피돌롸형과 이야기도 많이 했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렇게 시간 잘 보내고 우리는 순천으로 향했다.
통영에는 피돌롸형이 있어서 기분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기고 떠나게 되었다.

한참을 달리는 동안 우리는 이곳 저곳을 지나며 머릿속에 좋은 것들만 저장하며 순천에 도착하게 되었다
순천에는 디씨 라이더스에서 같이 활동하는 아작네라는 닉네임의 민석이가 살고 있었다. 자취를 하고 있는 녀석이였는데..

터덜터덜 걸어오는 민석


집에 먹을 것이 없다고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삼겹살 집으로 고고씽.


그런데 우리가 바이크를 타고 와서 술을 마실 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서 한잔 하자고.. 안주 사서 집으로 고고씽.

이녀석 집 상태가 장난이 아니였다.. 집안에서 돗자리를 펴고 술상을 펴야 했다..;;
별멍이 막장인 이녀석에게 맞는 상태였다;

곱창전골


대충 마시자..

부라보 ㅋ


통영에서 순천까지

8월 19일
어제 야구경기를 구경만 하고 왔는데 엄청 피곤함을 느껴 집게 도착하자 마자 뻗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의 우리의 일정은.

거제도를 돌아보좌~ ㅋ

아침밥으로 부산의 명물이라는 국밥을 먹으러 갔다.
국밥이야 비슷하지만 역시 순대에 막창을 찍어먹는게 달랐다.

몇년전 처음 전국일주할때 경상도 사람들은 순대에 막창을 찍어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라고 신기했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나도 순대에 막창 고고씽.

소금 찍어먹는것 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고급 순대

이제 친구네 집으로 돌아와 짐정리를 하고. 고향이 부산인 개화는 친구들과 인사도 하고 그렇게 우리는 여행을 다시 시작했다.

개화와 친구들


썩소 쩔어 ㅋ


통영으로 가는 길은 별로 좋지 않았다.
여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연결된 도로들.. 도로 번호가 홀수인 곳은 도로 상태가 상당히 좋고 또 길도 곧게 뚫려 있는데.. 도로 번호가 짝수인 동-서로 연결된 도로는 길이 좋지 못하며 곧게 뻗어있지도 않고 도로와 도로의 연결도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마찬가지로 부산에서 거제도로 가는 길 역시 좋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도 경치보면서... 여유롭게 달리기..



죽으면 안되 바이크야


우리의 체력은 충분한데.. 바이크가 죽을까봐.. 바이크를 위해서 조금씩 쉬어준다. ㅋ

2시간 정도 달렸을때 우리는 거제도 관광 안내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해외 여행할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잘 모르는 곳은 관광 안내소가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관광 산업에 한가지 아쉬운점은.. 호주의 관광 안내소는 관광안내로 그 역할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기념품등을 자연스럽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소의 역할들도 함께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관광 안내만 하고있는 점이 아쉽다.

여행자들이 관광 안내소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관광 안내뿐 아니라 한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쉴수도 있고 화장실 이용 및 음료를 마실수 있는 여행객의 다양한 편의를 위한 곳이므로 적극 이용하는 것이 여행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거제 관광 안내소



오퐈 달려~

남해안. 거제도에 가까이 와서 느낀점은 역시 아름답다는 생각뿐이였다.
한가로운 바닷가 마을의 조용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듯이.. 달리면서 마냥 좋기만 했다.

꼭 아름답고 이쁜곳에 도착해서 느끼는 것도 좋지만.. 바이크 타는 사람은 그 길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는 것 같다.





전망이 좋은 이곳에서 한 할머니께서 소라를 파시고 계셨는데 소라가 크고 맛있어 보여서 3천원어치 구입해서 함께 먹었다.
소라로 배가 부를 만큼 많이 먹었다 ㅋ

3천원어치


그리곤 근처에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씽
바람의 언덕은 정말 유명한 곳이였다.





이곳이 바람의 언덕인데.. 정상에 올라와 앉아있으니..
바람도 솔솔 불면서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바람의 잘 불어서 바람의 언덕인가보다; ㅋ

너무 기분 좋아서 내려가기 싫을정도로 좋았다.

바람의 언덕


개화


솔로천국 커플지옥


한참을 여기서 놀다가 이제 슬슬 통영으로..

통영으로 가는데 특별히 자세한 지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우리는 이정표와 직감에 의존을 하게 되었는데
비포장 산길을 꼬불 꼬불 달리다가 도착한 이곳.

호주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상태 안좋음


이런게 남해안의 맛인것 같다. 아무것도 없는 동해와는 다르게 바다에 크고 작은 섬들이 뭔가 있어보이게 하는..
서해와 동해를 주로 보아왔던 나에게는 참으로 이쁜 풍경이였다.

그렇게 비포장도로를 헤매고.. 달리고... 해서

겨우 도착한 통영!

밤이 늦어서 개화랑 밥을 먹고.. 찜질방으로 잠자러 고고씽 ㅋ

밥인증 필수


9월 18일

어젯밤 과음으로 우리는 타켄네 집에 어떻게 왔는지 조차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 했다.

그리고 카메라의 전원을 넣고 어젯밤에 찍은 사진을 보니...

바이크 두대가 모두 넘어져 있는 사진이;;



어제밤 꿈인줄 알았던.. 어렴풋이 기억나던.. 이장면이.. 실제였다니..

그러니까.. 해 뜰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잠을 잔 것이다 ㅡㅡ;

시간이 정오정도였으니.. 사실 잠은 4-5시간밖에 못 잔것이다..

다들 술취로 고생 고생.
.

개화 다리



오늘의 일정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우리가 부산에 온 이유.

바로 롯대 자이언츠의 경기를 직접 사직 구장에서 구경하는 것!

아쉽게도 타켄은 부대 복귀를 해야 할 시간이라 헤어지게 되었고.

제대하고 서울에서 만나자.



우리는 관람하기 좋은 자리로 앉았다.

사직 구장하면 열광적인 응원이 유명한 곳이 아니던가?

내가 이곳을 꼭 오고 싶었던 이유가 있다.

호주에 있을때 누군가 1박2일을 복사해줘서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부산 사직구장편이 나오는게 아닌가.

거기서 나오는 다양하고 열기가 넘치는 응원들에 흠뻑 빠져서 한국에 가면 꼭 부산에 가서 야구를 보겠노라!!

라고 굳은 다짐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직 구장에 찾은 나는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귀여운 여학생들이 우리 사진을 찍어줬다. ㅋㅋ





그런게 경기를 시작하면서 한가지 안내 방송이 흘러 나왔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로.. 단체 응원은 하지 않겠다는 방송이였다.

뭐 당연한 것이지만.. 단체 응원때문에 온 나로서는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나라의 큰 어른이 돌아가셨는데 ㅜㅜ

그렇다면 뭐.. 야구를 집중해서 보는거다..ㅋ



개인적으로 야구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응원하는 팀은 있다.. 바로 두산 베어스인데

오늘 경기는 롯데와 SK의 경기... 두 팀중에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SK겠지만;;

여기서 SK응원했다간 진심으로 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참았다 ㅋㅋ

경기가 거의 끝날즈음에 비닐 봉지를 주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

이게 바로 머리에 쓰는 쓰레기 봉지 ㅋ

티비에서 봤던거다 ㅋㅋ


나 이뻐?


너 이뻐!


사직의 매력




012



경기는 SK의 승리였다. 무서운 롯데팬들은 약간 화가난 표정으로 흩어지고
우리도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의 우리집은.. 개화의 친구네집 ㅡㅡ;;; 재워주는 곳이 우리집이다 ;;

개화의 친구가 호주로 유학을 간다기에 간단한 조언들 좀 해주고. 우리는 잠에 들었다.

뭐.. ... 그냥... 뭐.......

하루 2-3시간씩 하던 이 게임.... 이것으로 아주 안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아쉬움의 눈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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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적당한 시간에 나와 개화는 찜질방에서 나와 통영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약 두시간을 달리지 않아서 우리는 통영 시내에 도착하게 되었다.


두시간도 달리지 않았는데 개화의 얼굴은 매연으로 까맣게 변했다.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밥먹을때 손 닦으라고 주는 손수건은 얼굴 닦으라고 쓰는거다...


밥맛이 200% 상승



6천원 ㄳ


이 식당이 그런지 통영의 맛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 식당의 음식엔 어류(魚類)를 많이 이용했는데 맛이 많이 비렸다. ㅡㅡ;
그래도 통영의 맛이라.. 생각하면서.... ㅡㅡ;

밥을 먹었으니 우리는 통영을 지나 거제도까지 가서 소매물도를 구경하기로 작정!!


한참을 달리고 달려 꼬불꼬불한 통영, 거제의 길들을 달리면서 참 이쁜 풍경들에 기분좋게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나무 그늘.


우리는 여기에 붙어있을수 밖에 없었다.

돗자리를 깔고.. 여기에 누워서 한참동안 그냥.. 집나온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한참을 누워서 이야기하며 상쾌한 바람 맞으며 그늘밑에 누워있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너무 오래 쉰거 같아서.. 소매물도 구경은 패스하고.. 그냥 거제도 길이나 좀 더 달리다가 부산으로 가기로 계획을 급 변경..

원래 여행이란게 계획을 완벽히 따를 순 없는 것 같다 ㅋ 여행은 에드립이란 나의 신조 ㅋ




그러다 출출하길래 거제도에서 밥먹고 부산으로 넘어가기로.. 그래서 70년대 느낌나는 동내에서 밥을 맛나게 먹고



부산으로 냅다 달리기~

첫번째 전국일주할때의 부산 느낌은.. 정말.. 무서운 곳.. 교통질서 도로환경등.. 모든 부분이 우리나라 최악;;이라는 느낌뿐..
그래서 부산은 별로 달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의 두번째 도시이며 열정적인 사람들이 활기찬 부산은 도착하는 것에 큰 의미 만들고 또 호주에 있을때 1박2일을 우연히 봤는데 .. 거기서 사직구장에서의 프로야구 응원 열기가 나왔었는데 어찌나 직접 보고 참여 하고 싶었었는지..
...... 요약해서.. 부산은.. 프로야구 보러 갔음 ㅡㅡ;

부산으로 가는길은 쉽지 않았다.. 역시나 상태 안좋은 도로들과.. 운전자들의 난폭운전 등..
그닥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더 오래 걸리는 경상도에서의 운전;;

어쨋든.. 어두어질 무렴 우리는 부산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3년전 부산역에서 사진찍을걸 기억하면서 같은 포즈로 다시 한번~

부산싸나이 개화 ㅋ


3년만에 바이크타고 다시 온 부산


이메일 확인 중


그런데 부산역에 오니 정말로 기분이 좋아졌다. 뭔가. 오랜만에 시골집에 온 느낌이랄까?? 나는 토종 서울 사람인데;;
뭔가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부산.

그렇게 있다 라갤러들과 연락을 해서 타켄을 만나 해월정으로 이동~~
해월정은 부산 라이더들이 모이는 곳으로 서울에 남산과 같은 곳이다.

해월정도 3년만에 오고.. 참.. 느낌이 새로웠다.. 그 당시 해월정에 도착했을땐 전국 일주가 거의 끝날 무렵이였고.. 전국일주가 끝나면 호주로의 긴 여행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앞으로의 미래가 깜깜했는데.
그 깜깜한 미래였던 2년이 지나고 나는 지금 다시 해월정으로 돌아와 있다는 것에..
그냥 감회가 새로웠다.

오랜만에 누워보는 군


개화,봉나인,순범,뽀양,타캔


그렇게 해월정에서 이야기 좀 하다가.. 오늘밤 우리는 타켄네 집에서 하룻밤 자기로 했다.
그전 전투에서 만난 타켄은 대학생이였는데.. 지금은 작전전투경찰로 휴가나온 상태였다.
병장이라서 그런지 뭐 .. 불쌍해보이지도 않았다..

타켄과 술을 어찌나 마셨는지....


길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그렇게 잔뜩 취해 타켄네 집으로 와 잠에 들었다.

오늘의 이동거리



9월 16일 아침

어제 밤 라갤러들과 많은 이야기들과 약간의 알콜을 마신 후 잠들어서 다들 약간은 피곤한 상태였다.

아침밥으로 컵라면을 다같이 먹고 아침바리 고고씽.

내 앞에는 개화가 달렸는데.. 방심하고 있던 꼬불꼬불한 코너에서 넘어지는게 아닌가; 나도 슬립할뻔했고....

뭐.. 워낙 천천히 넘어진거라; 사고라고 할 순 없고 뭐.. 제자리 슬립이나 마찬가지.. 였으나..
보호대를 안차고 넘어졌기에;; 피도 좀 나고..

개화랑 함께 전투를 하기로 했는데.. 사실 조금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정신없는 아침을 보내고 정이품송으로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서로의 바이크를 교환해서 타보고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다.


찍사 노브라


바이크 시승기


내가 찍은 단체사진이 제일임.


나와 개화는 전투시작이고~!

안늉~ 내년에 또 만나유~



그렇게 약 한 시간을 달린 후 우리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순대국밥집으로;;
순대국을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매킨과 승하(같은 라갤러)를 만났다. 그냥 인사만 하고 헤어지고.
순대국을 맛있게 먹고..
인증 사진 찍고 ㅋ 다시 출발 ㅋ


순대국 먹은게 자랑



얼마나 달렸을까.. 피곤함을 느끼고..

부끄러운거 없ㅋ어


피곤하면 돗자리를 깔고 누웠다 간다. ㅋㅋㅋ


저기 앞에 보이는 산이 조금 멋있어서 섰는데..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거제도까지 달리려고 했으나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바이크가 달리기에 밤은 무척이나 위험하기에 우리는 어두워 지기 직전 진주에 도착에 이곳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개화가 진주는 회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그거 찾아 먹으려고 했는데.. 못 찾아서 그냥 백반을 먹었다.

그래도 김밥천국에서 밥먹는것보다 퀄리티가 100%이상 훌륭했다!!

진주 백반






오늘의 이동거리


2006년 15일간의 전국일주를 마치면서 나의 소감은 "우리나라는 진짜 작은 나라구나.."

그리고 앞으로 오랫 동안 살게될 호주에서의 생활을 상상했다.

무작정 아름답고... 무작정... 그냥.. 좋다는... 생각만 가지고..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여러나라 여행도 가보고 ...

다시 한국에 와서 외국 생활들을 다시 생각하면..

아름다운 것도 있었고 신기한것도 많았지만.
 
그리고 내가 태어난 곳..

우리나라가 참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는 것..

처음한 전국일주



그 전 전국일주를 하면서 나는 서해안을 타고 내려와 완도에서 제주도로 제주도에서 부산, 부산에서 동해안을 타고 올라와 강원도를 넘어오는 코스로 달려왔다.. 총 15일동안 3100Km의 거리를 달렸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해안이 없다 ;;; 그래서 전국일주를 했다고 말하기가..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모든 곳을 다녀가야만 전국일주는 아니지만.. 최소한 우리나라 테두리는 그려봐야 하지 않을까?? ㅡㅡ; 그래서 언젠가 한국에 돌아가면 꼭 바이크를 구입해서 다시 전국일주를 하겠노라;;
남해안 때문에!! ㅡㅡ;;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CB400SS를 우리 디씨 라갤러에게 구입!!

출발할 날을 재고 있었다..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태풍도 오고.. 그래서 미루다보니.. 계속 미뤄지길래.. 불안함을 느끼던 도중!

8월 15일 라이더스 전국 모임에 참여하면서 출발하면 되겠구나~ 라고 결정!!!

그렇게 하여 2009년 8월 15일부터 두번째 전국일주가 시작되었다... ㅋ



20143Km에서 시작!



바이크 전산거리 20143K에서 전국 정모 서울팀 출발지인 올림픽 공원으로 출발~

약 두시간 정도 달리니.. 올림픽 공원에 도착.. 내가 꼴등으로 도착했다.

여기 모여 우리는 속리산으로 함께 출발하는데...

바이크 배기량이 1000cc 이상도 있고 50cc도 있고해서 같이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속팀과 저속팀으로 구별해서 달리기로 했다.

나는 400cc 였지만.. 안전하게 저속팀으로 ㅡㅡ;

다 함께 모여 서울팀 사진 한방 찍고~


전국정모지인 속리산으로 고고씽.


가는 중간에 우리팀 다 함께 사진 한방 찍고 ㅋ

얼추 도착했을 즈음 우리는 고속팀을 만났다... (고속팀이나 저속팀이나 도착 시간이 그리 크게 나지 않았음 ㅡㅡ;)

고속팀

저속팀 (선두가 나임ㅋ)



그렇게 다 함께 모여서 간 곳이 화양계곡!! ㅋ


하지만 계곡 근처엔 엄청난 교통체증이;; 휴가철이라 자동차가 너무 많았음 ㅋ





보통의 바이크 동호회는 비슷한 기종.. 비슷한 배기량으로 나누는데..
우리는 모든 바이크를 차별하지 않고 함께 활동한다.. ㅋ 50 cc에서 1000cc 이상까지..

아무튼 우리는 화양계곡에 도착해서 바이크를 주차하고.


시원한 계곡에 몸을 던졌다 ㅋ



보트에서 안 떨어지려고 바둥바둥


치킨도 먹고 몇가지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논 후 숙소로 이동 ㅋ


역시.. 주차 한번 하면 장관이다 ㅡㅡ;

지는유...

인터넷에서 주로 활동하는 모임이다 보니 이름은 알고 있어도 실제로는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서로 서로 자기소개 시간 ㅋ 이 시간이 참 즐거웠다



소주도 마시고 ㅋ 폭죽도 터뜨리고 ㅋ
그렇게 꿈나라로... ㅋㅋ



오늘의 이동거리는 이만큼~
























근데 자세히 보니 연천 참게인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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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밍 순

이 그림은 3년전에 한 전국일주 이동 경로입니다... 총 15일간 3100키로미터의 장거리였는데
아쉽게도 남해쪽이 빠져있었죠.
그리서 이번주 수요일... 8월 12일.. 아침에 출발합니다.
남해 정복하러 ㅎㅎ


1. 8월 12일 아침 일찍.. 속초로 출발합니다..
속초에 도착해서 밥먹고.. 7번 국도를 타고.. 산수를 즐기며..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단 하루만에....... (7번국도를 달리며 호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랑 비교를 하겠음..)
부산에서 잠자고..

2. 이틀에 걸쳐 남해를 구경하면서 완도로 이동합니다.

3. 토요일 아침 속리산으로 이동합니다.... 라이더스 전국 모임을 위해서..
신나게 놀고..

4. 일요일 라이더들과 함께 서울로 복귀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친척분들은... 이 사실을 저희 부모님께 철저히 비밀로 해주시길 바라고..
라이더 분들은.. 제 이동 경로를 확인하시고.. 잠자리나... 밥을 제공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싸인해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Alper from Turkey.

이녀석 참 재미있다..
우선 터키도 우리나라 처럼 윗사람에게는 호칭이 다른데 영어로 Sir 라고 하는 식으로 아베 라고 한다.
그렇지만 Sir는 극존칭이므로.. 그냥 윗사람에는 잘 쓰지 않는데 터키는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도 아베라고 한다.

이녀석.. 알퍼라고 하는 이 녀석..
나는 이 동생보다 6살이나 많다.. 평상시에는 그냥 편하게.. " 봉.. 봉..." 이라고 부르다가..
내가 밥을 사주거나.. 형으로서의 호의를 베풀면.. 그땐 " 봉 아베... 봉 아베... " 라고 한다..

웃긴녀석... 너무 친해서 가끔 한국 식으로 생각하게 되어 "이 세키 싸가지 없네.." 라는 생각도 가끔하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

시드니에서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독한녀석.. 꼭 성공해라.




PS/무슬림이라 돼지 고기를 안먹는 이 녀석에게 돼지국밥을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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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이렇게 생겼음

우리나라 동해안 7번 국도와 특별히 다를 것 없이 보였으나.. 놀라운 관광 산업 효과로

많은 수익을 만들어 내는 곳.

우리나라 7번 국도도 아시아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로 만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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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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