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 4시에 와서.. 지금시간 7시 30분 정도?
아.. 비행기가 9시 25분인데;;; 기다리기 지루해서..
오천원으로 일본 동전 100엔 몇개 바꿔서 이렇게 컴퓨터쓴다.
다행히 한글을 쓸 수 있어서 좋은데 나 너무 잘 오고있다.. 정말 어려운것도 없고. 너무 쉽고.. ㅋㅋ
정말 재미있는 일도 벌써 있었구 ㅋㅋ 내일 호주 도착하면 다 쓰겠지만 벌써 막 재미있어 진다. ㅋㅋ
히히 내일 다시 재미있게 글 쓸께 ㅋ 벌써 재미있는 일들이 생겼어 ㅋ

아.. 아까 공항에서 하려고 했던 말이였는데 못했어.

부모님 사랑합니다. 지연아 사랑해 우리가족 언제나 지금처럼 화목하자.

우리 동호회 라이더스 갤러리 횽 동생들..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내일 글쓸께!!! 시간 끝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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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앞날을 정확하게 계산하면서 살아본적이 없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가기전까지의 사회생활은 빈곤 그 자체였다.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저. "저지르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기 때문이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달간 시골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30만원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했다. (사실 이부분은 사기사건의 이야기도 있는데 생략하겠다.) 30만원가지고. 무작정 내 특기인 컴퓨터에 대한 일을 해보고자 용산 전자상가로 갔다. 다행히 용산에서 나를 고용해주는 일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고시원을 얻었다.. 고시원 생활비는 한달에 30만원.. 내 월급은 50만원....

이것은 도저히 계산을 하면 살 수 없는 생활방식이였다. 한달동안 뼈빠지게 고생해서 20만원 남는다? 거기에다 생활비는 안쓰나...
결론적으로 나는 3개월만에 몸무게 17키로가 빠졌다.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다.. (물론 중노동이였다. 하루종이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일이 아니라! 하루 종일 컴퓨터 부품을 날라야 했다.) 나는 돈이 없어 밥을 못 먹었다;
하루 이천원이 내가 쓸수 있는 돈이였다. 그것은 아침에 1500원짜리 담배를 하나 사고 500원짜리 우유를 사먹는 것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소위 이런 고생을 하면서 자취에 대한 것을 조금 알게 되었고. 또 컴퓨터를 반만 알고 있었던 (소프트웨어) 나에게 하드웨어를 알게되었던 좋은 기회였다.
나는 1년간 용산생활하면서 모은 돈은 한푼도 없었으며, 단지 자신감과 컴퓨터 기술들을 습득하는 것에 만족했다. 빠진 몸무게는 군대가기전 고향에 내려가 한달간 있으면서 다시 10키로 이상이 쪄버렸다 ㅡㅡ;

그리고 2년 2개월이 지났다.. 나는 군대를 갔다왔다.
나는 군대를 갔다와선 죽어도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겠노라.. 군대에서도 굳게 맹세했었다.
나는 제대후.. 또 무작정.. 서울로 내려왔다.
우선 친구 명식이네 집에서 두달정도 살았고 그 다음엔 잠실에서 살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 취미를 살려보고자 또는 용산에서의 생활처럼 기술을 배워보고자 사진관에 아르바이트로 들어갔으나 그만두게 되었다.. 월급이 작아서 그런게 아니라;; 사진관이 폐업했다;;;
이런 불운을... 그리고 잠실로 내려가 무작정 이곳 저곳에 내 이력서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적극적으로 이력서를 10개 이상 넣었다....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내가 넣은 회사들은 모두 나를 채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집 가까이에 있는 피씨방에 매니저로 들어가게 되었다.
용산에서 배운 기술이 여기에서 사용된 것이다. 나는 이 피씨방에서 6개월이나 일했다.
그러나 나의 헤픈 씀씀이 (취미생활)로 인해 돈은 거의 모으지 못했다;;

6개월즈음 하던때에 나는 취직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또 저질러 보는거다.
나는 한 엔터테인먼트사 콘텐츠팀에 관심이 있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게 되었다.. 내 이력서는 볼품 없었다.. 소위 말하는 대학이라는 간판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회사에 이력서를 넣을 수 있었던건 단지 포트폴리오 하나였다... 나는 경쟁력이 부족했다..

면접이였다.. 후보자 몇 몇이 쭈욱~ 앉아있었고. 나도 그 사이에 앉아있었다.
면접자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질문을 했다.
" 누구누구씨는 성인 컨텐츠에 대해 거부감이 있습니까? "
" 누구누구씨 가끔은 밤샘 작업을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
모든 후보들은 모두.. 거부감이 없습니다. 밤샘 잘합니다... 라고는 평범한 대답을 할때

나는 "밤새서 야동보는게 특기입니다." 라는 한마디로 ;; 면접관들을 모두 폭소하게 만들었고, 나는 결국 면접에 통과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고난의 시작이였다.

회사는 너무 좋았다.... 처음보는 정말 제대로된 회사였다.. 배정받은 내 책상에 앉으니 여직원이 와서 필요한 물건 체크해 달라고 용지를 주고, 내 책상엔 컴퓨터와 각종 참고 자료들도 가득차있었다.
새로받은 필기도구와 노트들은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었고, 내가 하는일들도 내가 좋아하는 일들, 사진을 편집한다거나 동영상을 편집한다거나, 가끔은 홈페이지를 만들고 수정하기도 하는.. 나에게는 적성이 딱 맞는 일이였다.

그런데..... 월급이 나오지 않는거였다...

회사에서 밀고 있는 연예인들은 모두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었고, 그 이외에도 회사에는 많은 부분에서 안좋은 이야기가 들리고 있었다....
삼개월째.. 월급을 한푼도 못 받았다.... 나는 정말 힘들었다...
하루 한끼 라면을 먹으면서.. 회사 점심시간에 남직원들 라면에 붙어서, 서로 조금 더 먹으려는 눈치 싸움을 하고, 정말 최악이였다.... 담배살돈도 없어서 2000원짜리를 카드결제를 하고 ㅜㅜ
더이상 살 수 없어서 나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본부장은 사표를 받아주지 않으려고 했고 나는 그냥 나와버렸다. 그리고 나는 또 다른 일을 시작했다..

(다음에 일한것은 나에 인생에 큰 반전을 주었지만 지금은 글로 쓰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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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에게 큰 반전의 기회를 준 직장을 그만두고 나는 전국일주를 계획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거라 많은 기대를 했었다.
그렇지만 정작.. 내가 정해놓은 전국일주 날짜가 가까와오니 불안해 지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전과 같지 않게 많은 계산들을 하게 되어 자꾸만 날짜를 연기하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많은 생각들이 나를 두겹게 만들었던 것이다............ 티비에서 태풍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이크타고 하는 전국일주다보니 비는 최악의 조건이다... 그런데... 이때도 이런 생각을 했었다.. 많은 생각, 많은 계산을 하게된다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느끼고는 태풍이오기 전날 나는 전국일주를 출발해 버렸다.
처음 출발할때.. 그 두근거림을 잊을수가 없다.. 설레여서? 그게아니고 그토록 하고 싶었던 전국일주였음에도 두려워서 였다..

나는 전국일주를 마치면서 홀가분하고 아주 많이 즐거웠었다고 이야기했다. 정말이다. 그토록 원하던 휴가였으니까!! (사실 내가 글쓰지 않은 회사에선 별로 쉬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호주로의 여행이다.

1년생각하고 길게는 2년이라는 시간을 계획하는데.. 솔직히 지금 너무 두렵다.
전국일주하기전하고는 차원이 틀린 그런 두려움...
포기해 그러면 편해..라는 유머가 있는데.. 솔직히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나도 잘 알고 있다.. 너무 많은 생각들과, 너무 많은 계산들을 하고 있다는거...

어릴적 내가 용산에서 50만원 받으면서 생활하던때의 용기는 어디갔는지.. 제대 후 서울에 무작정 올라와서 무작정 이력서만 많이 넣었던 내 모습은 어디갔는지.. 솔직히 지금은 못 할것 같은 두려움이 많이 앞서고 있다.

과연 내가 호주에서 생활을 잘 할까. 쪽팔리게 삼개월하고 돌아오는건 아닐까? 가서 한국인 망신은 다 시키고 오는건 아닐까........................
솔직히 두렵다... 하지만 이것은 내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변한게 없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변한게 없다.

변한게 없는 봉석이는 언제나 도전적인 모습의 봉석이다.
나는 나에게 주문을 건다.. 뭐든 도전하라고.. 지금껏 도전에서 실패한 것은 없었다..





라고.. 나는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며... 불안해 하고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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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확대해서 비교해보셈)

물론 포토샵이 과하긴 했지만.

내 눈엔 맘에 드는 색감을 얻었다. 뭐 내 스타일에 딱 맞는 색이랄까.

다시한번 느끼는건데;; 디카 좋아봤자 거기서 거기;; 포토샵에서 어느정도...(아니! 아주 많이!)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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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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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운영할때.. 내가 20살? 21살? 이였다..
2002 월드컵 열리기 한참 전 부터.. 월드컵 끝나고.. 군대가면서 닫았으니까.
글쎄... 나름.. 내 생각이겠지만 참 유명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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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초기 사커랩 동영상 자료실 화면. (추후 많은 업데이트로 아주 깔끔했었음.)


사커랩은 원래 비회원제였는데.. 동영상 자료실에 자료가 많아지면서 트레픽의 문제도 있었고.. 또 개인적으로 몇명이나 가입하나;; 보고싶어서 회원가입을 하게끔.. 회원제로 운영하게 만들었는데
글쎄;; 내가 마지막에 사이트 운영을 마칠때엔 1만명이라는;; 많은 회원이 가입이 되어있었다.
아.. 그때 내가 군대 제대하면 다시 사커랩 연다고 했는데.. ㅎㅎ 그 약속은 결국 지키지 못했다.

사커랩의 자료실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세계 각지의 축구 동영상 장면이 올라왔고, 흔히 요즘말하는 UCC... 사용자가 직접 만든 동영상도 종종 올라왔다. 그래서 자료실이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
또.. 더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자료실이 있었는데.. 그것은 국내 최초.. 세계 최대의 축구음악 자료실이였다!!
지금이야 서포팅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그때 국내에서는 서포팅곡이라는것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때다.. 외국 사이트들에서 가져온 세계 유명팀들의 서포팅곡도 올라왔고, 붉은악마에서 초기에 만들어진 서포팅곡도 많이 올라왔다... 그것을 가장 많이 모아놓은 사이트가 바로 사커랩이였다.

그리고 사커랩이 얼마나 많은 인기였냐면;; ㅎㅎ 2002월드컵전에는.. 축구사이트 소개하는 뉴스에도 내 사이트 이름이 올라왔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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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올라간 사이트! ㅎㅎ


지금 같이 소개된 사이트들의 일부는 아직도 국내 최고의 축구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기도 하고.. 계속해서 운영했다면.. 어쩌면 큰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 ㅎㅎ

아 .. 이 사이트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었다 ㅋ New21에서 무료로 계정지원 ㅋㅋㅋ
그 무료계정 지원이 정말 놀라운 용량을 해준것이다. 용량 무제한... 내가 10기가 가까이 용량을 썼으니 무료로 지원해준 New21측에서도 많이 걱정했을꺼다.. 아.... 그게 아니구나..
트레픽 많이 쓴다고 ㅋ 나가라고 했구나 ㅋㅋ 단독서버를 싸게 준다고;; 나가라고 햇었다 ㅎㅎ 결국 그게 사이트 접는데 .. 가장 큰 역활을 했었지 ㅋㅋ

암튼.. 지금 생각하면 사이트 운영하면서 재미있었던 일도 기억나고... (나보다 나이 많은 대학생이.. 사이트운영하고싶다고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운영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별에별 이야기들.. ㅋ)

아.. 좋은 추억이다 ㅎㅎ 정말 멋졌던 내 사이트..www.socce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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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스포츠 식으로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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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 제품이 좀 심플한게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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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BOSS

무난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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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이것도 스포츠 스타일





뭐;; 이정도 알아봤는데;;

우선 내가 된장남이라서 외국 유명 브렌드를 후보에 올려 놓은게 아니라;; 면세점이 싸긴 싼데;; 다들 브랜드 제품밖에 없다;; 브랜드 제품 아니면 더 싸게 살 수 있을텐데.. 모두 브렌즈 제품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리구;;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면 3만원 추가 할인되는 이벤트 기간이라.. 면세점에서.. 브랜드 선글래서를 살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

내가 선글래스 구매에 신경쓰는 가장 큰 두가지....

1. 알은 까만색이여야 한다.
2. 디자인은 무난해야 한다.

ㅡㅡ;;;

맞다.. 난 옷도 준내 암거나 입고 다니고.. 그런다;; 팬션 감각이라곤 없다... 오히려.. 패션감각을 찾는다면 꼬라지가 정말 우스워 질꺼다.. 난 정말 특이하니까..
그래서.. 선글래스도 화려한걸 구입한다면.. 정말 정말 못 입는 옷에 화려한 선글래스를 쓰게 되는것이므로;; 아주 한국망신 톡톡히 시킬 것 같다.. 그래서 무난한 것을 후보로 보았다.

무엇을 구입해야 할지........ ;; 젝일.. 솔직히 내 눈엔 다 똑같아 보인다;;









네 여러분만 믿고 2번으로 결정했습니다.

준비 된 것들

학교 등록, 비행기 티켓 발권, 국제 면허증, 여행자 보험

증명 사진, 공씨디(8장)

여행용 28인치 캐리어 가방, 노트북용 백팩가방, 카메라 가방, 반팔티 몇장, 반바지 두개, 청바지 두개, 정장 한벌, 운동화 두켤레 구두 한켤레, 슬리퍼 한켤레, 츄리닝 두벌, 긴팔 세장, 잠바 두개, 깔깔이 한개, 비치바지 한개
양말 15개, 속옷 10개

노트북, 카메라 두대, 전자사전, MP3, 배터리 충전기, 2기가 SD카드 두개

필기도구, 노트 한권, 영어 교제 두권

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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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디씨인사이드 바이크 라이더스 갤러리에 "가네다"라는 햏명을 쓰는 분이 그리셨다.
뭐.. 야설로도 유명하신 분이여.. 이런 그림도 잘 그리시는 분인데.. 한때 오랫동안 유행하는 그림이였다가 한동안 구경 못하던것을 누군가 다시 올려주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이 그림 한장으로 바이크 제조회사의 특징을 다 나타내고 있습니다. 잘나가는 일진 혼다와.. 스즈키와 가와사키는 서로 싸우고 있고  야마하는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담 넘어로 .. 비웃으며 쳐다보는 듀카티와 아프렐리아..

더 재미있는건.. 그들에게 쫄아서 인지 몰라도.. 저 뒤에서 몰래 훔쳐보는 대림과 효성이...
겁많은 대림이는 무섭다고 그냥가자고 하고.. 효성이는 있어봐~~ 라고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지요
(실제로 대림은 125cc 이상 배기량의 바이크를 양산하지 않으며 국내에서 아니 국제적으로도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나 효성은 대배기량을 만들면서 세계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죠.)

우선 이 자리를 이끈 빠박사.. 세영이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2월 10일 우리는 신촌에서 모였습니다.
신촌 연대 돼지껍떼기 집은.. 싼 고기 부페집입니다 ㅋ

우선 바이크 타고오신 분들은 술은 한잔도 안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좀 오바해서 논 이야기도 우리의 본 모습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뭐 태클걸어도 꿈쩍하지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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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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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집념이 잘 보이는 우리의 투팍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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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사람은 많은데 ..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20병 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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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에서 한장 건진 단체사진!!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민지님이 보입니다!! 뿌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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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이누무 자식은 카메라 캡도 안 열고 사진찍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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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자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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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막내 카트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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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간지.. 문댄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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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디씨알바??)횽이랑 카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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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노래방이야기!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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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래보다도 노래방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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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에 새로오신 라인형님! ㅋ 너무 즐거우신 분!! 사냥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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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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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노는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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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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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자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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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놀기 시작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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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뎌 발동 걸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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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리고 돌리고 ㅋ 아~싸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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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자 기분 좋아 져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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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나 아작네가 너무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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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나 옷 벗었는데 누군지 몰겠음 ㅋㅋ



10일밤부터 11일 아침까지 술자리..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논 우리 라이더스 갤러리 분들.
놀기도 잘 놀고. 바이크도 안전하게 잘 타는.. 정말 멋진 사람들임에 분명합니다.
당연히 저 포함해서요. ㅋ

너무너무 즐거운 자리였고.. 너무 기억에 많이 날껍니다 ㅎ

너무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형님들!.... 사랑합니다 ㅋ


나를 외치다.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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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이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말자고
앞만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 덕분에 최신곡? 을 듣게 되었는데.. 나를 외치다라는 제목의 마야의 노래.
내 귀에 그냥 꽂혀 버렸다

너무나도 인상 깊은 목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가사.

정말 나에겐 너무 좋은 노래라 몇번이고 다시 듣고 있다.
내가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가장 오랫동안 같이 일한 동생들이다.
정말 너무 착하고. 너무 능력있는 그런 동생들이였다.

해병대 출신과 의경출신.. 둘다 씩씩하고 남자답고, 유머러스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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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기억도 안난다.. 왼쪽이 상익이 오른쪽 용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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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면목동으로 전근오고 나 보고싶다고 놀러온 용일이 ㅋ 깜찍이 쉐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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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노래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있는지 음
나의 정원을 본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있는지
나의 어릴적 내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어릴적 내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내가 군생활한 논산

논산에서 전경으로 2년을 넘게 근무하면서 만난 좋은 형과 친구들..

정말 즐거운 기억만 난다.

그리고 제대하고 다시 만났는데.. 군대이야기로 다시 군대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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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김지석, 오른쪽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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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헌법재판소는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통행하지 못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규정이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결정문에 복잡한 수사를 썼지만 결국 안전하지 않으므로 고속도로 통행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이륜자동차라는 법정 명칭보다 '오토바이'라는 일본에서 만든 엉터리 영어를 더 선호한다. 방송이나 신문, 심지어 국가기관에서도 '오토바이'라는 용어를 버젓히 사용하고 있다. 두 바퀴 달린 것에 자동차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게 거북한 것이다.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에서 '자동차'로 분류하고 있고,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 따위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그런데 이 길은 다니고 저 길은 가지 말라는 것을 차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모두가 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통계에 따르면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것보다 몇 배에서 몇십 배 안전하다고 한다. 일반도로에서는 갓길에 주차된 차량, 무단횡단하는 보행자, 수시로 나타나는 교차로와 횡단보도 등 다른 교통이나 보행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경우 진입에서 목적지까지 같은 방향의 교통 이외에 다른 교통이나 보행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사고의 확률도 낮은 것이다.


   이렇게 사고 확률이 더 낮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게 하니 일반도로로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만만하지가 않다. 많은 일반도로에 구간구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지도에 표시된 국도를 따라가다가 전용도로가 나타나면 어찌하라는 말인가. 위반을 하든지 잘 모르는 지방도로를 물어물어 돌아가야 한다. 이런 불합리한 차별에 대하여 수십년간 정부기관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에 차별을 해소해 달라는 소원을 냈는데, 단지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해 버린 것이다.


   이 세상에 안전한 교통수단은 없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는 아예 자동차 운행을 금지하고, 도로를 걷어내 버리는 순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물류의 원활한 소통을 근거로 한 인류문명은 붕괴하고, 사람들의 삶은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를 통행하게 하면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지 원천적으로 통행을 금지하는 것은 합리적 방법이 아니다.


   앞으로도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단속되는 이륜자동차 운전자는 나올 것이고, 계속해서 자유통행에 대한 권리회복 요구는 있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헌법재판관들이 이륜자동차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차별을 시정하는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

형길이는 해병대를 제대하고  나랑 오랫동안 같이 일한 친구다

내가 일할땐 성격이 까칠해서 막 시비걸고, 막... 마음 상할만한 말을 했을때도

형길이는 그저 형처럼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다.

난 모르고 있는게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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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길이는 트로이를 탔었다. 청계천으로 시내바리 갔을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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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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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포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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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에서 나와 함께 일했던 친구들이다.

기현이는 잘생긴 꽃미남.. 여자 많이 울리겠구나.. 했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 ㅋㅋ

상수는 언제나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던 동생이고

이녀석들 덕분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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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이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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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청년 상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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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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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잘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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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좋아하나봐


면목동에서 처음 만난 미경이가 생각난다.

미경이를 처음 만난건 미경이가 우리 회사에 면접을 보러왔을때다. 그때 미경이는 친구랑 같이 왔었는데.. 둘다 이력서를 내게 보여줬다.

흠.. 둘다 솔직히 이력서에는 둘 다 ;; 별거 없었다;;

미경이는 웃음이 많았고 미경이 친구는 말이 많았다..미경이 친구는 .. 이것 저것 조목 조목 따지고 들었다..

월급은 어떻게냐며.. 쉬는건 어떻게 쉬고... 아.......... 이 친구 일할 생각 있는건가.. 싶어서.. 그 친구는 빼고;; 미경이를 고용했다. 그렇게 .. 깐깐한 친구를 ... 가까이 있는 미경이의 성격이 보였기 때문이다.

역시 내 예상대로 미경이는.. 참 순수하고.. 그냥;; 순했다;;

혼내도.. 네.. 한마디.

칭찬해도.. 네.. 한마디..

그냥 이뻤다.. 이쁜 미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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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으려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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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을의 삶을 이야기 하면.. 우선 웃음부터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나의 고딩친구들..

부푼 꿈을 가지고.. 시골에서 다같이 상경한 친구들이다.

한방에서 같이 자취를 하며.. 지금 다시 생각하니 정말 재미있었는데... (사실 그땐 끔찍했었지..)

지금 이 사진들을 고르려고 사진첩 파일을 보는데 웃음이 나와 혼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살때나 26살때나 똑같은 좋은 쉐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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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급 중 고급 삼겹살 체인점.. "돈데이" 광고 모델 이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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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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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렬이의 취미는 . 미국 할렝가 흙인 머리를 장착한 영진이 머리 도촬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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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렬이 여자친구 왔을때 여자친구가 진짜 고급 삼겹살 사줘서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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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참여자

신발뷁기
삼촌
봉나인
투팍
더스터
빠박사
아놔
사랑의비너스
샤바샤바
메타
실장님
마뇽이
어얼반
문댄스
용이님
저의
라이돠
새벽라면
원스윙
손색휘
아작네
반달가슴곰
오덕후
달콤
카트라이더
CPA
노간
엘시
츅츅이
안뇽
도전자 허리케인
알바횽
신바람이박사
2종소형교관
아서스
젝스
도랑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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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전지현 CF다

Knocking On Heaven's Door 라는 노래..
명곡이다. 하지만 난 .. 몰랐었다.. 이 노래를 알게된 것은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서였다.
물론.. 이 노래 나오는지도 몰랐다.. 그당시 군인이였던 나는.. 단지 전지현을 보려고 영화를 봤다.
그렇다.. 매우 상업적인 남는거 없는 영화였다.. (아.. 전지현의 미모가 남았구나.. 오래오래..)
하지만 이 영화에서 느낀 가장 큰 것은 Knocking On Heaven's Door 이라는 곡이.. 정말 명곡이라는 것이다.
유미

그래서 최초엔 유미의 Knocking On Heaven's Door를 자주 듣다가. 원곡을 찾아서 듣게 되었다.

원곡은 밥딜런이 부른 곡이다.. 목소리가.. 목소리를..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겐 큰 감흥으로 다가왔다...
밥달런


그후 영화 삽입버전인 건즈 앤 로지스 버전도 듣게 되었고.
건즈 앤 로지스


통통 튀는 느낌의 새로운 에릭클랩튼의 곡도 듣게 되었다.

에릭클랩튼


개인적으로는 유미의 맑은 목소리도 좋지만 .. 역시.. 밥딘런 목소리가 나에겐 가장 좋았다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 엄마 이 계급장을 떼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 난 더이상 사용할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for me to see /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볼수가 없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 엄마, 내 총을 땅에 묻어주세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 난 더이상 그 총들로 쏠수가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 저 길고 어두운 구름이 오고 있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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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내가 보는 시선 그대로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자전거를 탈때도.. 바이크를 탈때도..

무엇이든... 손을 사용할 수 없을때.. 이 마운트를 가지고 촬영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코닥 v705에 맞는 주머니를 만들었고.. 이마의 굴곡에 맞게.. 즉 인체공학적으로 볼륨을 넣어. 직각으로 촬영가능하게 하였다.

렌즈 구명을 내놓고.. 그 위에 플라스틱 필터를 넣었다. (바람과 먼지의 영향을 덜 받기위해서.. 그리고 음향 녹음에 바람소리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담는 주머니는 어머님의 속옷;; 브래지어의 후크를 이용해서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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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는.. 카메라 살때 같이온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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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고정시키는 것은.. 고무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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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주행을 했습니다...

촬영은 매우 만족했다; 하지만.. 도로가 매우 안습이였다는거 ㅜㅜ

내가 사는 곳은 연천인데;; 경기 최북부라서 그런지.. 눈이 오면 안녹네요;;

멋지게..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눈 때문에 시원하게 못 올라가고;; 결국; 포기..

나중에 다른 도로에서 또 찍어봐야겠네요..

화질은 용량을 줄이려고 많이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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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군요..
포털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 50억에 팔린 60년대 스포츠카 '美 자동차 경매 최고가' " 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엔진을 좋아하는 저는 클릭을 하려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 밑에... 작은 사진이 하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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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진의 제목은  "잡히지도 않는 손 눈시울을 붉힙니다." 였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작은 손 같더군요.. 클릭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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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년과 선교사의 손이라는 군요..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사실 한비야님과 좋아해서 "지도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통해 이미 아프리카 난민들의 생활모습을 좀 알고 있었고.. 그즈음엔.. 월드비전에 가입해서 나도 작게나마 도와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내 일이 아니고.. 여차저차해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네요..

같은 페이지에 올라온 두 이야기.

초호화 억대의 차량이야기와.. 말그데로 뼈만남은 손과 그것에 비하면 퉁퉁하게 살이 오른 손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우리는 너무 소중한 것을 잃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또.. 우리는 잊었던거 같아요. 온 지구의 사람들은 모두 형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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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예슬씨 사진으로 낚시질;;

이 페이지는 야한사진이 더이상 없습니다. 대통령 연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저도.. 언론처럼 낚시질 한번 해봤습니다.
낚시질 왜 했느냐고 물으실겁니다... 불쾌하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합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참 한심한 젊은이죠.
하지만 대통령 투표는 하고요..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도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대통령님께서 연설을 하시더군요.. 하시면서 신문사 때문인지 언행에 주의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더군요.
글쎄.. 일국의 대통령이..신문사를 이렇게 무서워서 말을 버벅거리시면서 하시는게.. 저로서는 참 안타깝더군요.

그냥.. 들어도 잘 모르지만 쭈욱~ 들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겠구나..... 하면서 들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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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설중] 노대통령 "민생문제 '만든' 책임은 없다"



라는 제목.. 티비에서 .. 라이브로 듣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 하신적 없는데..
글쎄.. 이 앞뒤에 이야기로 모든것을 이해하면서 들었는데 이게 무슨 말....

클릭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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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내용도.. 전문을 싣지 않아서.. 정확한 건 아닌데..
아무래도 이것은 언론에서 악의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을 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때부터.. 막 화가나더군요..

아무리 기자가 개인적으로 대통령이 싫다고 해도.. 그것을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이런식으로.. 표현해도 되겠는가 싶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거 같아요.. 이 기사 제목을 메인에다 올려놓은 다음도 마찬가지고
참 한심한 것들이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이 기사에 달린 리플들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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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낚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곤 리플에는 수 많은.. 제목의 잘못 된 점을 이야기하더군요

맞습니다... 연설 안 들은 사람들은.. 이 제목보고

분명히

낚임니다.



이따위 한심한 제목 따위를 쓰는 기자가 .. 공정한 언론의 모습일가요?




마지막으로.. 내 친구 기자라는 놈이 있는데

그 놈 참 개세끼더군요..






PS/다음에 다시 들어가 보니 제목 바꿔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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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로 1년간의 어학연수를 준비중입니다.
이미 학교도 등록했고.. 비행기표도 준비해줬죠.
그런데.. 이런 굵직굵직한것 못지않게. 세세하게 들어가는 준비물들이 아주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좋은글을 스크랩해둡니다.



짐꾸리기

출국시 제한하는 짐 무게는 약 25kg이다.

보통 30Kg까지 넘어 가는 경우가 많다

초과시 까다로운 경우 1kg 당 2만원씩 초과 요금을 요구하므로 신경써서 너무 많이 넘지 않을 정도로 짐을 꾸리는 것이 좋겠다.

무거운 책 종류는 메고 타는 것이 짐 무게를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이고, 중요한 여권 등은 작은 가방을 메고 항상 지니고 다니도록 한다.



꼭 챙겨야 할 것들

- 여권 : 여권번호는 따로 수첩에 기록해둔다.
(복사본 하나쯤 챙겨올것 그리고 비자만기일 및 Status를 확인한다.)

- 항공권 : 유효기간/편도/왕복/등을 잘 확인한다.

- 국제 학생증 :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학생비자일경우는 현지에서 학생증이 발급됩니다. 똑같이 사용 가능함)

- 국제 운전면허증 : 최초 입국시 약 3개월까지 사용가능.(시드니일경우)

- 입학허가서(COE) : 학교에서 보내 온 서류.(학생비자일 경우)

- 각종 서류 : 최종학교성적, 재학증명서 여유분, TOEFL 성적표등 번역/공증이 필요한 것은 영문으로 미리 준비한다. (학생비자일 경우)

- 사진 : 여권분실시 / 비자연장시,학생증 발급용으로 사진은 여유있게 준비.

- 의 류 : 나중에 다시 소포로 받아도 되므로 최대한 줄인다.
(지역에 따라 기온차 있음) 겨울엔 꼭 코트나 두꺼운 잠바 필수! 그리고 전기담요까지,속옷과 양말은 여유있게 챙기고, 수영복, 선글라스는 반드시 지참한다.

- 스포츠웨어 : 축구,농구,수영,테니스,골프가 아주 보편화 되어있음.

- 재봉용구 : 소형 휴대품(바늘, 실 등)

- 요리책: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서 먹을수 있도록.

- 기 타 : 손톱깍기, 귀후비게, 수건, 운동화, 구두, 슬리퍼, 면도기, 필기도구, 우산등

- 의약품 : 소화제, 위장약, 감기약, 외상약, 반창고, 비타민, 개인 상비약(호주는 의사의 처방없이 약을 사먹을 수 없으므로 필요한 약은 준비한다)

- 손목시계, 자명종 :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준비하세요.

- 카메라, 필름 : 요즘은 디카를 많이들 가져 오시죠. ^^ 필름은 여유분까지 많이 ~~~~~~

- 전자 계산기 : 정확한 환율 계산시 꼭 필요

- 카세트나 CD : 뉴스를 녹음하거나 음악을 즐긴다.

- 전자사전 : 한영, 영한, 영영한, 한일, 수첩 기능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는 제품이면 더욱 좋겠다.

- 사전류 : 한영/영한, 영영사전 등

- 서적 : 전공서적, 일반상식, 소설책, 어학교재, 회화책 등 필요하거나 공부하기 적당한 책.

- 전자제품 : 작은 라디오(듣기공부를 위해), 노트북등과 같은 부피가 크지 않은 전자제품은 가져가는 것도 좋다.
(220V 만 이용가능, 호주 가까운 한국 식품점에서 콘센트 구입가능 $3)

- 일기장,가게부 : 평생의 추억이 되므로 매일 歐綬?쓰자.(가능한 영어로...)

- 여행 가이드 북 : 여행할 때 필요, 미리 한 권 사서 읽자, 사전지식이 필수!

- 선물 : 부피가 작은 것으로 많이 사고, 전통 한국미가 살아 있는 제품이 좋다. 친구를 사귈 때 필요하다.

- 화제 거리가 되는 것 : 가족사진,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 한국 그림엽서, 한국 기사거리

- 차 : 녹차나 인삼차, 커피 등 팩으로 된걸 가져간다.

- 화장품 : 개인화장품, 틀 때 바르는 립스틱(무스, 스프레이는 기내 반입금지)

- 안경, 콘택트렌즈 : 여유분까지 장만할것.(호주는 무척 비싸다.)

칫솔, 치약 등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환율로 계산하면 국내가 저렴하므로 무겁지 않다면 가능한 사 와도 좋겠다. 호주가 한국에 비해 물가가 비싸지만 싼것두 아주 많다.

- 면도기 : 면도기는 전자식이나 충전식으로

- 드라이 : 200V 으로 가져갈 것(호주는 220V~240V)


기타..준비물 사항~~~

1. 영어교재

영어교재는 가능한 현지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처음부터 영문판 교재를 이해할 수는 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교재들은 준비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될 수 있는한 본인에게 익숙하고 쉬우면 간편한 것으로 준비한다.
-토플, 토익책-본인에게 익숙한 것으로 준비.(중고생 제외)
-
문법책-고교 수준의 문법내용이 요약되어 있는 것이 좋다.

-사전-한영사전 및 영영한 사전, 전자사전


2. 전자사전

전자사전은 현재 종이사전을 통째로 옮겨놓은 것이 많고 현지발음과 흡사한 발음을 내기도 한다. 여기에 영영, 영한, 일한, 한일 등 다양한 사전이 통째로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외국 생활 중에 갑작스럽게 필요로 하는 단어를 찾아본다든지 필요한 어휘에 대한 빠른 검색을 원할 때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전자 사전은 이제 필수품에 해당된다.

-독해교재-본인의 영어수준에 적합한 것을 선택한다.

-작문교재-본인의 영어수준에 적합한 것을 선택한다.

-영어회화 테이프 및 생활영어 회화책-유학중 필요한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종합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을 것.

-전공서적-중고생의 경우 과학 및 수학 참고서를 필히 가져갈 것.

-책 가 방-현재 이용하고 있는 것을 가져감.


3. 전기 전자제품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압은 각각 240V, 230V이나 220V도 사용할 수 있다. 부득이 110V용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트랜스를 구입하여 이용해야 한다. 참고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기 플러그는 삼각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현지에서 맞는 플러그를 사서 이용해야 하며 사전에 이들 나라들에 전자제품을 가지고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현지의 볼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매우 민감한 제품들은 자칫 고장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급적 Free Volt용 제품을 구입하거나 현지에 가서 구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소형 녹음기 - 라디오 및 녹음이 가능한 것

녹음의 경우 현지 학교 선생님들의 허락을 받고 해야 한다. 외국인들은 이부분에 무척 민감하기 때문에 만약 허락없이 녹음을 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한다.

요즘은 흔히들 가져오는 엠피(MP3 PLAYER) 플레이어 하나면 된다


4. 충전기와 건전지

현지에서 유학중에 건전지를 사서 이용한다는 것은 금전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카셋트용으로 판매되는 충전용 건전지(8) 및 충전기를 반드시 준비하는데, 새로 구입시에는 전압에 관계없이(Free Volt)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공테잎 - 60분용으로 약 5개정도

-헤어드라이어 및 빗

-전기담요, 오리털이불 - 개인용

-탁상시계, 전기 면도기, 컴퓨터, 기타 (MP3 충전기 외 USB충전기)


5. 의류

의류는 본인의 학업기간 및 현지기후에 적당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체류할 예정인 학생은 4계절 의복을 전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의 - 반팔셔츠(10), 긴팔셔츠(5), 방한의류(2), 점퍼(3), 남방(5), 와이셔츠(2), 운동복(2)

*하의 - 반바지(5), 긴바지(*면바지, 청바지 등 5개정도)

*정장 또는 콤비 -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할 경우를 대비, 정장으로 춘추복 1

*신발 - 운동화(2), 구두(1), 슬리퍼(1)

*기타 의류 - 양말(10), 스타킹(10), 속옷(10), 잠옷(1), 수영복 및 물안경(1)
*타올 - 큰타올(2), 작은타올(5), 이태리타올(5), 손수건(2)

*기타 - 선글라스(1), 모자(1), 우산(소형 접우산 1), 바느질 세트(1)


6. 기타

*일상용품 - 카메라, 필름, 손톱깍기, 귀후비개, 칫솔, 치약, 비누, 샴푸, 화장품, 선탠로숀, 면도기

*식기류 - 코펠, 수전, 과도, 젓가락, 포크, 나이프(자취 예정인 학생)

*의약품 - 상비약, 소화제, 진통제, 반창고, 소독약, 후시딘류의 연고

*필기구 - 노트, , 샤프, 지우개

*서류외 - 여권, 비자, 입학허가서 사본 각 1, 여권 사진 5, 필름 원판

*식 품 - 식품류의 반입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 출국전에 국가별로 미리 확인 후 준비한다.

*선 물 - 민박가족들, 친구를 사귀었을 때, 선생님 등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 저렴한 토산품이나 영문 요리책, 관광 소책자 등도 좋다.






현지에서 팁


1. 가방은 보통 책가방을 포함해서 3개정도. 바뀌가 달려있는 가방큰거 하나랑 기내가방하

나. 큰 가방은 35kg 오바 안되게 해야한다.
벌금이 무서우면 반드시. 그러니깐 무거운건 기내가방에다가 넣도록.......

2. 계절에 따라 지금 앞에 닥친 계절에 맞게 옷을 장만해오고 다음에 오는 계절에 맞는 옷들은 소포로 받는다. 
신발은 보통 슬리퍼,구두,운동화,샌달 이렇게 딱 4개정도.

3. 화장품은 필요한 만큼 가져오는게 좋을듯.... 이곳 화장품은 한국 여인들에게는 좀 안 맞는다고 대부분 말함.  

4. 가전제품도 쓸수있고, 가벼운건 가져오는게 좋을듯.
드라이기는 필수!!

5.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로 가져 오는게 좋을듯. 피시방 이용 가능

6. 컴터 사용은 학교에 컴터실에서 하거나, 홈스테이집에 있을수도 있지만, 이곳 호주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인터넷이 생활화 되어 있음. (물론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곳곳에 인터넷 카페(한국표현으로 피시방) 많이 있음. 한시간당 $3 정도.

7. 돈은 여행자 수표로.....현금 $800 정도랑 나머지는 여행자 수표로.
분실 위험 때문에. 그리고 호주에서 계좌 개설하면 바로 은행에 입금.

환율이 현금 전환보다 싸고, 분실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자 수표와 여권 싸인과 동일 해야 합니다.  확인!!


$1,000 정도는 현금으로 가져 와서 현지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하세요


현지에서 은행 개설후 바로 입금하시면 수수료 없이 3일후 현금으로 꺼내 쓸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떠나기 전에 아무리 몇 번의 준비를 해도 막상 출발하려면 아주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준비를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빠짐 없지 준비를 철저히 해주십시오.

시드니에는 일단 공산품이 비싼 편입니다. 싼 것(MADE IN CHINA)도 있지만, 질이 아주 떨어집니다. 저도 전화기와 드라이기를 사봤지만, 정말 딱 6개월만에 고장이 나서 더 이상 쓸 수가 없었던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비싸지만, 한국제품을 샀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오실 때, 가벼운 가전제품은 꼭 챙겨 오실길 바랍니다. 또한 시드니의 전력은 220~240V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전기 플러그는 구멍이 3개여서 이에 맞는 소켓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소켓은 한국가게에나 큰 슈퍼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를 가져오시게 된다면, 본체만 가져오시고, 모니터(17')는 중고(AU$150)로 싸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라면, 사양이 중상이고 A/S기간이 남았거나, 해외에서도 A/S가 수월한 제품이라면 가급적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시장의 가격동향이 호주보다는 한국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시드니에는 고장난 컴퓨터나 가전제품을 한번 맡기면 보통 일주일이 걸리고, 비용도 중고를 살만큼 아주 비쌉니다. 그러니 자세히 확인하시고, 가져오세요.

그리고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입국심사를 통과하는 기준의 담배는 보통 두 보루입니다. 그러나 학생 같아 보이면 보통 가방검사를 하지 않고,
두 보루라도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가방 이곳저곳에 넣어두시면 더 많은 담배를 가져올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가져오시면 안되니 주의하시고 약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시드니의 담배 한 갑이 호주달러 $8 그러면 한화로 5천원이 넘는 셈이죠.

음식물에 대해서는 입국 심사할 때 아주 까다롭습니다. 모든 가방을 열어보고 확인을 한답니다. 그러면 정말 피곤하고 기분까지 나빠집니다. 한국 식품은 시드니 한인상가에 없는 게 없습니다. 가격도 그다지 많이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구입하시고요, 입국 심사때,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한국식품들이 시드니에서 다시 외각으로 수송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지방에서는 좀 더 가격이 비싸질 수가 있습니다.

옷가지들은 그냥 평범한 옷들을 준비해 주세요. 화려하고, 유행성 있는 옷들은 이곳에서는 잘 않 맞겠죠? 시드니에도 유행은 있으니 말이죠. 보통 이곳사람들은 청바지에 티를 즐겨 입고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파티에 참가할 기회가 있으니 정장 한 벌은 필히 준비를 하세요.
속옷과 양말은 충분히 많이 가져오세요. 질은 한국의 것이 훨씬 좋습니다.

여성일 경우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겁니다. 한국 화장품은 비싸고, 외국화장품은 잘 않 맞는다고 하네요. 필자는 남자라서 잘 모르겠지만, 기초 화장품을 많이 챙겨오라고 그러네요. 책, 필기도구 같은 경우는 시드니에서 아주 비쌉니다. 질도 아주 떨어지고요. 허나 영영 사전류는 이곳이 저렴합니다. 그러니 영영 사전이 없는 회원님은 이곳에서 준비하세요.
그리고 필수품과 세면도구들은 가방에 빈 공간이 있다면 꽉 채워서 가져오시도록 하세요. 이곳에 오시면 다 돈이 됩니다.

이 정도면 중요한 물건들을 알려드렸다 생각됩니다. 그러니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외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준비 열심히 하세요.



- 다음카페 호주도우미에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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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난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를 아시는지요;
너무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왜냐하면.. 마리아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요..
러브홀릭 버전
가수는 아니지만 가수 빰치는 가창력을 보여준 김아중의 마리아도 좋았고.
러브홀릭이라는 가수가 부른 시원한 느낌의 마리아도 좋고.
오래된 가수. 블론디의 부드러운 느낌의 마리아도 좋더라구요...
블론디 버젼
영화의 OST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더군요.. 음악만 듣고.. 그 영화가 너무 너무 궁금한게..

아.. 물론 같이 보러갈 사람 없어서 못본겁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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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흥.. 말괄량이!

말괄량이

배슬기

넌 내 어디가 좋은거니 솔직히 말해
너의 전부가 다 좋다는 그런식은 싫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몸매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내 얼굴이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긴머리가 좋아
우리 솔직해 볼까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어디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내 다리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엉덩이가 좋아
착해서 좋다는 건 싫어
너 지금 내게 뭘 원하니 솔직히 말해
나와 함께라면 좋다는 그런식은 싫어
tell me that you love (너와 손 잡고 싶어)
tell me that you love (너랑 같이 영화 보고싶어)
tell me that you love (너랑 함께 걷고 싶어)
우리 솔직해 볼까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어디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내 다리가 좋아 (너무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엉덩이가 좋아 (너무좋아)
착해서 좋다는 건 싫어
(rap)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want 내 입술을 원해
tell me that you want 내 손길을 원해
tell me that you want 오늘 함께 있길 원해
솔직하지 못한건 싫어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어디가 좋아 (rap)
tell me that you love 내 다리가 좋아 (rap)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엉덩이가 좋아 (rap)
착해서 좋다는 건 싫어
2007년 1월 17일 14시..

헌법재판소에서는 바이크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가 위헌이냐 합헌이냐의 판결이 나오는 날이다.

수 많은 라이더가 이 날을 기다렸다.

사실 바이크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는 나라는 몇 나라되지 않는다.

그 몇나라가 우리보다 후진국인 중국을 포함한 몇 몇 나라만 통행 금지가 되어있고

이웃나라 일본도 고속도로 통행은 금지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선진국임에도 아직까지 고속도로 통행을 법으로 금하고 있고

이 잘 못된 법을 고쳐보고자. "피터김" 아저씨가 불철주야 싸우며

오늘. 헌재에 판결을 기다리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시가 지났는데도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2시 30분이 되었다.. ㅡㅡ; 나는 초조함을 참지 못하고;; 바쿠바이크라는 카페에 낚시를 했다. ㅡㅡ;



제목 : 바이크 고속도로 통행 위헌!!!


내용 : 결정은 언제나나요??? 저 지금 화장실도 못 가고 새로고침 누르고 있어요 ㅜㅜ 낚이신거 같다면 죄송;;



순식간에 조회수는 급격히 올라가고;; 리플수도 엄청났다;; 내용은;; 장난치지 말라는것과 약간의 협박들;;

다들 나 처럼 엄청 초조했나보다;;

아무튼.. 그렇게 2시 40분즈음 되어서 현재에 있는 분과 통화를 하셨다는 분께 연락이 와서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결론은 합헌.

그렇다 바이크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는 것은 위헌이 아니라 합헌이란다.

2종 소형면허 따고, 취득세도 내고, 세금도 자동차하고 똑같이 내는 라이더들은 이제 완전히 반쪽 라이더가 된 것이다.


원문
2005헌마1111, 2006헌마18(병합)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조대현 재판관)는 2007년 1월 17일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긴급자동차가 아닌 이륜자동차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한 도로교통법 제58조가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1. 사건의 개요
청구인들은 긴급자동차가 아닌 이륜자동차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한 구 도로교통법 제58조는 긴급자동차를 제외한 일반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배기량이나 출력 등 성능에 대한 어떠한 고려도 없이 포괄적으로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의 통행을 금지함으로써 헌법상 보장된 청구인들의 행복추구권(통행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면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였다.

2. 심판의 대상
심판대상 조항은 구 도로교통법(1991. 12. 14. 법률 제4421호로 개정되고, 2005. 5. 31. 법률 제7545호로 전면개정되기 전의 것)이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8조(통행 등의 금지) 보행자 또는 자동차(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에 한한다)외의 차마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된다.

3. 결정이유의 요지
이 사건 법률조항은 긴급자동차 이외의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통행 및 횡단을 금지하는 규정으로, 청구인들로 하여금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이륜자동차를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이는 청구인들의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되는 일반적 행동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고속도로는 자동차의 고속교통에만 사용하기 위하여 지정된 도로이고, 자동차전용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도록 설치된 도로이다. 고속도로 등은 자동차 교통의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하여 자동차만 다닐 수 있도록 지정된 도로이고 자동차의 주행속도가 일반도로보다 빠르다.
이륜차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는 구조로 인하여 가벼운 충격만 받아도 운전자가 차체로부터 분리되기 쉽다. 그리고 이륜차는 구조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일반 자동차에 비하여 급격한 차로변경과 방향전환이 용이하다. 그로 인하여 이륜차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고 사고 발생시의 치사율도 매우 높다. 이륜차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9.3%(6,635건 발생에 618명 사망)로서, 4륜자동차 교통사고의 치사율 2.7% (203,706건 발생에 5,541명 사망)보다 3.4배 가량 높다(2004년 기준).
고속도로 등에 이륜차의 통행을 허용할 경우에는 고속으로 주행하는 이륜차의 사고위험성이 더욱 증가되고 그로 인하여 일반 자동차의 고속 주행과 안전까지 저해할 우려가 있다.
이륜차의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되는 사고위험성과 사고결과의 중대성에 비추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 및 고속도로 등 교통의 신속과 안전을 위하여 이륜차의 고속도로 등 통행을 금지할 필요성이 크다. 이 사건 법률조항의 입법목적은 정당하고, 이 사건 법률조항이 이륜차의 고속도로 등 통행을 전면적으로 금지한 것도 입법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하고 적절한 수단이라고 생각된다.
이륜차의 주행 성능(배기량과 출력)이 4륜자동차에 뒤지지 않는 경우에도 이륜차의 구조적 특수성에서 우러나오는 사고발생 위험성과 사고결과의 중대성이 완화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륜차의 주행 성능(배기량과 출력)을 고려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하여 부당하거나 지나치다고 보기 어렵다.
도로법 제54조의3 제2항에 의하면 자동차전용도로는 당해 구간을 연락하는 일반교통용의 다른 도로가 있는 경우에 지정된다. 이 법률조항은 고속도로에도 적용된다(고속국도법 제10조). 따라서 이륜차로 하여금 고속도로 등의 통행을 금지하더라도 그로 인한 불편은 최소화되고 있다. 이륜차에 대하여 고속도로 등의 통행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더라도 그로 인한 기본권 침해의 정도는 경미하여, 이 사건 법률조항이 도모하고자 하는 공익에 비하여 중대하다고 보기 어렵고, 기본권 제한 최소한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따라서 이 사건 법률조항은 그 제한의 목적이 정당할 뿐만 아니라 목적달성을 위한 방법이 적정하고, 피해의 최소성 및 법익의 균형성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하였다고 보여지므로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청구인들의 일반적 행동의 자유권을 침해하였다고 볼 수 없다.


그렇다... 처절하게도.. 우리나라 바이크 문화는 다시한번 선진국 대열에 끼지 못 하고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물게 되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답은 없다.

우리는 아무리 먼 거리를 가더라도.. 수많은 신호등과, 수많은 위험요소를 앉고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뭐.. 삼번국도만 타면 서울부산 가는데... 쩝...

아.............................  정말 아쉽도다....... 또...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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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년이나 생활하려면.. 현지인에게 친숙한 이름을 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이름 "신봉석"이라고 불러달라기엔 무리가 있지 않겠는가.
나름.. 내 영어 이름을 직접 짓게 되니.. 참.. 우습다;;;

세바스찬으로 할까;; 아냐.. 난 밥을 좋아해.. 밥??!!

ㅋㅋ 앞으로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우리나라 이름에도 뜻이 있듯이... 영어 이름도 뜻이 있는데 그 뜻을 모아봤다.




여자이름

Agatha (아가사): 선량한
Agnes (아그네스): 정숙한
Aileen (에일린-헬렌의 아일랜드 식 표현): 빛,기품있는, 아름다운
Alice (앨리스): 기품있는
Amy (에이미): 사랑받는
Angela (앤젤러): 천사와 같은
Beatrice (베아트리스): 축복받은, 행복한
Bridget (브리지트): 불화살, 인질
Catherine (캐서린, 캐더린-th발음의 차이): 청순한
Cordelia (코델리아): 바다의 보석
Dorothy (도로시): 신이 보낸 선물
Edith (에디스): 행복한, 유복한
Elizabethe (엘리자베스): 신에게 맹세하다, 신의 숭배자
Emery (에머리): 순결한
Emma(엠마): 유모, 사랑받는 자
Esther (에스더): 별,행운, 성경 에스더 서의 주인공.
Florence (플로렌스): 꽃이 핀,흰,아름다운, 본래는 지명.
Frances (프란시스): 자유스런
Gertrude (게르트루드): 대단히 정숙한, 사랑받은
Helen (헬렌): 빛, 등불
Irene (이레인): 평화의 여신
Issabel (이자벨): 정숙
Judith (유디스, 쥬디스- J발음을 영어식으로 취하느냐, 독일식으로 취하느냐에 따라 다름): 찬미하다
Lucy (루시): 빛
Margaret(마거리트): 진주
Martha(마샤): 귀부인
Mary (메리): 고통, 슬픔
Matilda (마틸다): 기품있는 처녀
Naomi (나오미): 나의 기쁨
Phyllis (필리스): 잎이 무성한 가지
Rebecca (레베카): 남을 농락하는 여자
Rosemary (로즈메리): 바다의 이슬, 추억
Sabina (사비나): 덕이 있는 여성
Silvester (실베스터, 실베스트르): 산림속의
Sophia (소피아): 영특한 지혜
Winifred (윈프레드): 평화를 쟁취하다




남자이름

Aaron (아론): 산에 사는 사람, 성경의 등장인물로 모세의 형이며 인류 최초의 제사장.
Abraham (아브라함-히브리식, 에이브러햄-영어식): 군중의 아버지
Adam (아담): 남자, 땅
Alan, Allan (앨런): 사냥개, 조화
Alber (앨버트, 알버트- a 발음의 차이): 대단히 뛰어난
Alfred (앨프레드, 알프레드-마찬가지) 평화 그 자체, 강자, 조언자
Alexander(알렉산더): 조력자
Andrew (앤드류): 남자다운, 용감한
Antony (안토니): 잴 수 없을 만큼 큰
Arnold (아놀드): 명예를 중시하는
Arthur (아더, 아서- th 발음의 차이): 뛰어난 사람, 곰
Benedict (베네딕트): 축복받은
Benjamin (벤자민): 행운아
Cecil(세실- 남,녀 모두 씀): 장님
Charles(찰스, 지역별로 샤를-프랑스, 카를로스-독일계로 불리기도 함): 남자다운
Claude(클라우드): 뛰어난
Conrad (콘라드): 적절한 조언자
Daniel (다니엘): 신을 대신하는 재판관
David (데이비드): 사랑받는(왠지 바람둥이 이름 같은..;), 성경 다윗왕의 영어멍.
Donald (도널드): 용감한자
Douglas (더글러스): 짙은 회색
Duncan (던컨): 족장
Edgar (에드가): 행복을 만드는자
Edmund (에드문드): 행복을 지키는자
Edward (에드워드): 행복의 옹호자
Edwin (에드윈): 행복한 정복자
Enoch (에녹): 신에게 바쳐진, 성경 중 에녹서라는게 있음. 금서긴 하지만..
Eugene (유진): 명문의
Evelyn (이벨린, 남,녀) 개암나무 열매
Ferdianand (페르디난드): 이해가 빠른 사람, 평화
Frederick (프레데릭, 프레드리히-독일계) 힘센 옹호자
Gabriel (가브리엘) 신의 힘
Geoffrey (조프리): 신의 평화, 강력한 보호자
George (조지, 게오르그-독일계) 농부
Gilbert (길버트): 금처럼 빛나는
Gregory (그레고리): 신념이 굳은
Harold (해럴드): 용감한 자, 승리자
Henry (헨리, 앙리-프랑스):가장
Harace (헤레이스): 눈부시게 아름다운
Hugh (휴): (이상의, 정신적인) 높은
Humphery (험프리) 평화의 옹호자
Issac (이삭-히브리, 아이작-영어식): 웃음 (성경에서 본 기억이.. 으읔)
Jacob (야곱-히브리, 자콥-영어식): 함정을 파는 자(비겁한 놈이라 해도 됨 악당이름으로 많이나옴),
Jerome (제롬): 성스러운 법, 성스러운 이름
John (존): 신이 준 자
Kenneth (케니스): 온화한 사람
Lawrence (로렌스): 월계관을 쓴, 뛰어난 전사라는 의미도 있음.
Leonard (레오나드): 사자처럼 힘센 남자
Leslie (레슬리): 작은 목장
Lewis, Louis(루이스): 뛰어난 전사, 위의 로렌스의 애칭으로도 쓰임.
Martin (마틴): 호전적인, 중세 기사의 수호성인.
Matthew (매튜): 신의 선물
Michael(마이클, 미카엘, 미쉘): 신과 닮은, 대천사 미카엘을 칭함.
Nicholas (니콜라스): 정복자
Noel (노엘, 남,녀) 크리스머스
Oliver (올리버, 남), Olivia (올리비아, 여) 올리브 나무
Oscar (오스카) 뛰어난 행정관
Owen (오웬): 젊은이
Patricia (패트리샤, 여) Patrick(패트릭, 남): 기품있는
Paul (폴): 키가 작은
Peter (피터): 바위
Philip (필립): 말을 좋아하는
Richard (리처드): 대단히 강한
Robert (로버트-영어, 로베르트-독일계): 붉은 수염
Roland (롤란드-영어, 롤랑-프랑스): 시골 신사
Samuel (사무엘): 신의 말을 알아듣는
Sabastian (세바스찬): 숭배받는
Theodore(테오도르-영어, 테오뒬-프랑스): 신의 선물
Thomas (토머스): 쌍둥이
Tommy(토미): 토머스의 준말
Vincent (빈센트): 정복하다
Vivian(비비안, 남,여) 웅덩이
Wallace (월라스): 이국의
Walter (월터): 강력한 영주
William (윌리엄) 평화의 옹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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