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는 호주에 여행으로 왔다.
그래서 몇 일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이 친구의 매릭(?)이라면..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듯 하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였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더욱이 은주는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신분이였고... 정말 놀랍게도 참한 아가씨였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는것..













은주야.. 내가 베트남가면 꼭 나도 배려해줘.
맛있는거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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