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해서 그렇다는 핑계는 더 이상 하기 싫고

어제 술먹고 집에 오니.. 날이 샜는데;; 잠이 별로 없어서 인지

7시?에 잠들어서 11시에 일어나고;; 지금 시간 5시 33분;; 지금까지도;;

누워서;; 컵라면 먹고;; 누워서;; 컴퓨터.. 디씨질.. 블로그질 중이다

일할때.. 밖에 있을땐..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이려고 노력하는데

집에만 있으면... 이렇게 개폐인으로 편하는 나.. ㅡㅡ;

지금 이렇게 누워서 글 쓰면서도;; 내가 뭐 하는 짓인가 싶고;;

지금 연천 시골집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벌써 몇 시간째 머릿속으로만

젝일..

하루이틀도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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