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진 않았지만

아는 사람이 하늘로 갔다

딱 한번 본 사이인데..

기분이 참 이상하다

이렇게 인생이 허무한가.

이렇게 끝날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잘가세요 형

단 한번뿐이였지만 제 기억속엔 남아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그런 결정은 하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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