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이상을 머문 이곳에서 한달 더 기다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마치 군입대해서 2년 1개월을 채우고. 나머지 1개월을 기다리는 기분이랄까.

그나마 군대는 때되면 집에가서 부모님 얼굴도 뵙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도 먹을 수 있지만.

여기는 부모님 얼굴을 뵐수있나.. 먹고싶은것을 먹을 수 있나..


아무튼 돌아가서 부모님 먼저 뵙고.. 또 그동안 보고싶었던...


아무튼 거기서 만나!!!
항상 사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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