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있을 때 이곳 생각을 많이 했었다.

2년전 이곳에서 친구들과 호수에서 다이빙 하며 놀던 시간들.

많은 사진들을 찍었고. 내 머리속에도 많은 기억을 남겨었다.

다시 찾아 온 이곳엔 그 친구들은 있지 않았지만 내 기억속에 즐거운 기억들은 다시 한번 더 생생해져 갔다.

아름다운 일몰 시간에 찾아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몇장 건지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렸던 장소를 또 찾아 나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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