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있을 때 이곳 생각을 많이 했었다.

2년전 이곳에서 친구들과 호수에서 다이빙 하며 놀던 시간들.

많은 사진들을 찍었고. 내 머리속에도 많은 기억을 남겨었다.

다시 찾아 온 이곳엔 그 친구들은 있지 않았지만 내 기억속에 즐거운 기억들은 다시 한번 더 생생해져 갔다.

아름다운 일몰 시간에 찾아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몇장 건지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렸던 장소를 또 찾아 나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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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마커스!

날이 아주 더운날에는 우리는 인근에 있는 호주에 즐겨간다.

물이 생각하는 것 처럼 깨끗하진 않다... 초록색의 호수 물..

인공호수라서 그런지 몰라도.... 상쾌하진 않다.... 그래도..

시원한 물에 풍덩 빠지는 느낌은 나쁘지 않다..

처음 프랑스 친구들이 가자고 했을땐.. 가서 뭐가 재미있나 싶었는데..

막상 가서.. 점프!? 를 하는 것을 보니.. 어이쿠 이거 정말 재미있구나 싶었다.

그래서 사진이랑 동영상으로 남겨놨다.. 얼마나 웃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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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생 에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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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단 두명.. 다른 아시아인들은 모두 일본.. 그리고 독일세명 프랑스 두명






PS / 동영상 올리느라고 개고생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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