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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전지현 CF다

Knocking On Heaven's Door 라는 노래..
명곡이다. 하지만 난 .. 몰랐었다.. 이 노래를 알게된 것은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서였다.
물론.. 이 노래 나오는지도 몰랐다.. 그당시 군인이였던 나는.. 단지 전지현을 보려고 영화를 봤다.
그렇다.. 매우 상업적인 남는거 없는 영화였다.. (아.. 전지현의 미모가 남았구나.. 오래오래..)
하지만 이 영화에서 느낀 가장 큰 것은 Knocking On Heaven's Door 이라는 곡이.. 정말 명곡이라는 것이다.
유미

그래서 최초엔 유미의 Knocking On Heaven's Door를 자주 듣다가. 원곡을 찾아서 듣게 되었다.

원곡은 밥딜런이 부른 곡이다.. 목소리가.. 목소리를..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겐 큰 감흥으로 다가왔다...
밥달런


그후 영화 삽입버전인 건즈 앤 로지스 버전도 듣게 되었고.
건즈 앤 로지스


통통 튀는 느낌의 새로운 에릭클랩튼의 곡도 듣게 되었다.

에릭클랩튼


개인적으로는 유미의 맑은 목소리도 좋지만 .. 역시.. 밥딘런 목소리가 나에겐 가장 좋았다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 엄마 이 계급장을 떼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 난 더이상 사용할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for me to see /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볼수가 없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 엄마, 내 총을 땅에 묻어주세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 난 더이상 그 총들로 쏠수가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 저 길고 어두운 구름이 오고 있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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