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왔다;

그러나 날이 너무 좋다..

당초 예상으론 오늘까진 비가 올 줄 알았는데 비가 그쳤다;;

아놔 시밤;; 날이 이렇게 좋은데 다른 코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안면도에 묶여 있다.



안면도 해안도로 한번타고 (볼거 없는 해변도로) 꽂지 해수욕장에서 사진 찍으면서


다정한 커플들 시기하고 있다.


그렇게 돌아와.. 마을 센터에서 바퀴에 바람좀 점검하고.. 체인에 기름칠 좀 하려고 센터를 찾아 왔는데

이 동내에는 대림 센터밖에 없었다.. 그런데..오나전.. 셀프 센터;; 바퀴 바람도 내가 넣고. 기름칠도 내가 했다..

그리고 오일갈까지 갈까 해서 대림 광유.. "효성차에 넣어두 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모른단다;; 그래서 그냥 안넣었다;;

들어왔다가 저녁에 다시 나가서 청국장 사먹었다 ..


7천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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