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켄네 집에서 눈을뜨고.. 타켄과 집을 나왔다.

노래 잘 부르는 타켄햏

부산에서 충무김밥을 ;;


밖에 나와서.. 타켄과 충무김밥을 먹고.. 헤어졌다. 나중에 서울오면 횽아가 크게 한번 쏜다는 약속도 하고;; 암튼 타켄과 헤어지고..

형제 바이크.. 안녕~ 타켄!


창원에 용이님을 만났다.

용이햏. 어제도 해월정에서도 봤지만.. 진짜 주성치 닮았다;; 호남형 용이님.. 집안일 도와드리며 복학을 준비하는 성실하고.. 착하고.. 똑똑한 친구였다.

오늘 용이햏과의 일정은... 전국일주하면 꼭 만나서 사진찍고. 도움주시는 은근히 전국일주 고정멤버 피돌롸횽님과 청왕제 코스타기.

그전에.. 효성 본사에 가서 어제 해월정에서 뵌 아이스라이너 횽님을 만나서.. 정말 든든한 빽을 가지고 효성본사를 구경했다.

수출용 코멧 125


신기하게 조립되어 나오는 효성 자동차들! 수출용 차들도 있고.

내수용 차들도 있고 해외에는 수출도 많이 하는 효성.. 언젠간 세계를 제패할 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미라쥬 650

아이스라이너횽님의 도움으로 신기한 구경 많이 하고..

수출용..

경찰 바이크도 효성에서 뚝딱뚝딱

인젝션 코멧이 신기한 피돌롸이더횽님

코멧 650R 인젝션은 이렇게 다르다

기념사진!!


용이와 피돌롸 횽님이 효성 본사로 오서서 넷이서 효성본사 간판 앞에서 인증사진 찍고.. 일하는 중인 아이스라이너 횽님을 빼고 우린 천왕제로 떠났다.

피돌롸 횽님의 첫 인상은.. .. 게시판에선 표준말 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귀여운 사투리 말투를 쓰는 횽님이었다.. 잘생기셨고 ..

아.. 한가지.. 피돌롸 횽님은.. 전국투어 라이더들의 체크포인트 같은 존재이다..
전국일주 하면!!! 꼭 피돌롸 횽님을 뵙고.. 사진 찍는게 정석!! 모든 전국투어 라겔러들이 그랬다.. 나도 ...
그렇게 있다 천왕제로 떠나는데.. 용이햏이 선두섰는데 길을 헤매서 엄청 돌았다;; 원래 도착할 시간보다 한시간 이상 더 달린거 같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천왕제에 도착..

천왕제 정상에서 한컷

재미있는 천왕제

근데 .. 어떤분이 먼저 계셨다;; 솔직히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것이.. 파워님의 비엠따블류


온로드존 운영자 파워라이더햏 이었다.. 남들은 다 아는 분.. 정말 유명한 분이신데;; 못 알아본 내가 아직은 바이크 라이더로서 부족한게 많구나.. 싶었다.

파워라이더햏은 BMW 바이크를 타고 계셨다 ..

피돌롸 횽님의 로뒨!!!

용이햏의 RS125!!

비엠따블류


천왕제 코스는 정말 재미있는 코스였다.. 꼬불꼬불..

파워라이더님의 코너타기;; 사진 내공부족 절실히 느낌 ㅡㅡ;

내 짐들은 다 풀어놓고;; 본격적으로;;


우리가 그렇게 코너타는 동안 파워라이더햏은 진짜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셨고.. 덕분에 우리는 온로드존 사진첩에 올라가게 되었다 ;;;

온로드존에 올라온 피돌롸 횽님

온로드존에 올라간 용이햏!

나도 온로드존에 올라갔삼 ㅡㅡ;

잘생긴 피돌롸횽님;;



그렇게 천왕제 코스타는걸 모두 마치고.. 우리 모두는 용이네 가게에 가서

용이햏네 가게 앞에서..

라조기.. 하악 하악

라조기를 먹었다;; 아놔;; 너무 맛있었다;; 쏘주생각도 나고;; 진짜 맛있게 먹어서 다음엔 내가 돈주고 사먹어야 겠다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우리 셋.. 피돌롸횽님, 파워라이더, 나는 다 먹고.. 용이는 집안 일 도우느라 먹지도 못하고;;

창원시내 야경..


그리고 우리는 인근에 산에 올라가 창원시네 야경도 구경하면서.. 대림 테스터분 두분을 만났다...... 항구? 비슷한 곳에 가서 주뢰스를 또 추가해서 만나고.. 유익하고 반가웠다... 그후.. 그렇게 헤어졌다..

파워라이더님!! 포즈좔좔

꽃미남 주뢰스

피돌롸 횽님의 시승식

데스모드.... 로직익??? 닉네임이 너무 긴;;

주성치!


오늘밤은 용이햏네 집에서;;; 용이햏은 인심이 너무 좋고 착한.. 대학생

멀리서 왔다고.. 회 한접시 대접하고 싶다고해서.. 나는 맛나게 먹어주는 일 밖에 없었다.

회 한사발이 아니라 두사발이다 ㅡㅡ;


회를 사서.. 파워라이더님네 집에 좀 나눠드리고.. 우리는 집으로와 술판을 벌렸다

창원은 화이트 소주! 하이트소주 아닙니다.

ㅋ ㅑ~ 좋다!!


근데 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랬는지 쏘주 한병에 너무 취해버려서;; 많이 못 먹었다

이때 정말로 용이한테 너무 미안했는데;;
남에 집에서;; 투어중에 무리해서 술 먹을 필요 없겠다 싶어서;;  버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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