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드라마라곤 군 말년에 본 "옥탑방 고양이"가 전부인 내게...
드라마는 관심도 없는 내게.. 연속 9시간의 시청을 하게 만든 드라마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환상의 커플" 환커다.
이 드라마 왜 일케 잼나는 건지..
지금도 그 스토리에 빠져있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여운이 남고. 이미 지나간 영상들이 떠오른다.
나는 드라마를 1회를 보지 않으면 보지 않는 성격이다.
환커는 1회를 보지 않았음에도.. 주변에서의 입소문으로.. 너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1회부터 16회까지.. 총 플레이시간 16시간을 보고 말았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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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토리를 다 읽었다고 해서 드라마가 재미가 반감되진 않을 것이다.

오지호와 한예슬의 연기를 보면 당신도.. 당장 그들의 팬이될거라 확신한다.

행복한 드라마, 따뜻한 드라마였던 것 같다.

내 영어 공부를 잠시 놓게 한 .. 환상의 커플..

잊지 못할 재미있는 드라마고 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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