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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로 1년간의 어학연수를 준비중입니다.
이미 학교도 등록했고.. 비행기표도 준비해줬죠.
그런데.. 이런 굵직굵직한것 못지않게. 세세하게 들어가는 준비물들이 아주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좋은글을 스크랩해둡니다.



짐꾸리기

출국시 제한하는 짐 무게는 약 25kg이다.

보통 30Kg까지 넘어 가는 경우가 많다

초과시 까다로운 경우 1kg 당 2만원씩 초과 요금을 요구하므로 신경써서 너무 많이 넘지 않을 정도로 짐을 꾸리는 것이 좋겠다.

무거운 책 종류는 메고 타는 것이 짐 무게를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이고, 중요한 여권 등은 작은 가방을 메고 항상 지니고 다니도록 한다.



꼭 챙겨야 할 것들

- 여권 : 여권번호는 따로 수첩에 기록해둔다.
(복사본 하나쯤 챙겨올것 그리고 비자만기일 및 Status를 확인한다.)

- 항공권 : 유효기간/편도/왕복/등을 잘 확인한다.

- 국제 학생증 :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학생비자일경우는 현지에서 학생증이 발급됩니다. 똑같이 사용 가능함)

- 국제 운전면허증 : 최초 입국시 약 3개월까지 사용가능.(시드니일경우)

- 입학허가서(COE) : 학교에서 보내 온 서류.(학생비자일 경우)

- 각종 서류 : 최종학교성적, 재학증명서 여유분, TOEFL 성적표등 번역/공증이 필요한 것은 영문으로 미리 준비한다. (학생비자일 경우)

- 사진 : 여권분실시 / 비자연장시,학생증 발급용으로 사진은 여유있게 준비.

- 의 류 : 나중에 다시 소포로 받아도 되므로 최대한 줄인다.
(지역에 따라 기온차 있음) 겨울엔 꼭 코트나 두꺼운 잠바 필수! 그리고 전기담요까지,속옷과 양말은 여유있게 챙기고, 수영복, 선글라스는 반드시 지참한다.

- 스포츠웨어 : 축구,농구,수영,테니스,골프가 아주 보편화 되어있음.

- 재봉용구 : 소형 휴대품(바늘, 실 등)

- 요리책: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서 먹을수 있도록.

- 기 타 : 손톱깍기, 귀후비게, 수건, 운동화, 구두, 슬리퍼, 면도기, 필기도구, 우산등

- 의약품 : 소화제, 위장약, 감기약, 외상약, 반창고, 비타민, 개인 상비약(호주는 의사의 처방없이 약을 사먹을 수 없으므로 필요한 약은 준비한다)

- 손목시계, 자명종 :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준비하세요.

- 카메라, 필름 : 요즘은 디카를 많이들 가져 오시죠. ^^ 필름은 여유분까지 많이 ~~~~~~

- 전자 계산기 : 정확한 환율 계산시 꼭 필요

- 카세트나 CD : 뉴스를 녹음하거나 음악을 즐긴다.

- 전자사전 : 한영, 영한, 영영한, 한일, 수첩 기능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는 제품이면 더욱 좋겠다.

- 사전류 : 한영/영한, 영영사전 등

- 서적 : 전공서적, 일반상식, 소설책, 어학교재, 회화책 등 필요하거나 공부하기 적당한 책.

- 전자제품 : 작은 라디오(듣기공부를 위해), 노트북등과 같은 부피가 크지 않은 전자제품은 가져가는 것도 좋다.
(220V 만 이용가능, 호주 가까운 한국 식품점에서 콘센트 구입가능 $3)

- 일기장,가게부 : 평생의 추억이 되므로 매일 歐綬?쓰자.(가능한 영어로...)

- 여행 가이드 북 : 여행할 때 필요, 미리 한 권 사서 읽자, 사전지식이 필수!

- 선물 : 부피가 작은 것으로 많이 사고, 전통 한국미가 살아 있는 제품이 좋다. 친구를 사귈 때 필요하다.

- 화제 거리가 되는 것 : 가족사진,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 한국 그림엽서, 한국 기사거리

- 차 : 녹차나 인삼차, 커피 등 팩으로 된걸 가져간다.

- 화장품 : 개인화장품, 틀 때 바르는 립스틱(무스, 스프레이는 기내 반입금지)

- 안경, 콘택트렌즈 : 여유분까지 장만할것.(호주는 무척 비싸다.)

칫솔, 치약 등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환율로 계산하면 국내가 저렴하므로 무겁지 않다면 가능한 사 와도 좋겠다. 호주가 한국에 비해 물가가 비싸지만 싼것두 아주 많다.

- 면도기 : 면도기는 전자식이나 충전식으로

- 드라이 : 200V 으로 가져갈 것(호주는 220V~240V)


기타..준비물 사항~~~

1. 영어교재

영어교재는 가능한 현지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처음부터 영문판 교재를 이해할 수는 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교재들은 준비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될 수 있는한 본인에게 익숙하고 쉬우면 간편한 것으로 준비한다.
-토플, 토익책-본인에게 익숙한 것으로 준비.(중고생 제외)
-
문법책-고교 수준의 문법내용이 요약되어 있는 것이 좋다.

-사전-한영사전 및 영영한 사전, 전자사전


2. 전자사전

전자사전은 현재 종이사전을 통째로 옮겨놓은 것이 많고 현지발음과 흡사한 발음을 내기도 한다. 여기에 영영, 영한, 일한, 한일 등 다양한 사전이 통째로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외국 생활 중에 갑작스럽게 필요로 하는 단어를 찾아본다든지 필요한 어휘에 대한 빠른 검색을 원할 때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전자 사전은 이제 필수품에 해당된다.

-독해교재-본인의 영어수준에 적합한 것을 선택한다.

-작문교재-본인의 영어수준에 적합한 것을 선택한다.

-영어회화 테이프 및 생활영어 회화책-유학중 필요한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종합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을 것.

-전공서적-중고생의 경우 과학 및 수학 참고서를 필히 가져갈 것.

-책 가 방-현재 이용하고 있는 것을 가져감.


3. 전기 전자제품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압은 각각 240V, 230V이나 220V도 사용할 수 있다. 부득이 110V용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트랜스를 구입하여 이용해야 한다. 참고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기 플러그는 삼각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현지에서 맞는 플러그를 사서 이용해야 하며 사전에 이들 나라들에 전자제품을 가지고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현지의 볼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매우 민감한 제품들은 자칫 고장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급적 Free Volt용 제품을 구입하거나 현지에 가서 구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소형 녹음기 - 라디오 및 녹음이 가능한 것

녹음의 경우 현지 학교 선생님들의 허락을 받고 해야 한다. 외국인들은 이부분에 무척 민감하기 때문에 만약 허락없이 녹음을 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한다.

요즘은 흔히들 가져오는 엠피(MP3 PLAYER) 플레이어 하나면 된다


4. 충전기와 건전지

현지에서 유학중에 건전지를 사서 이용한다는 것은 금전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카셋트용으로 판매되는 충전용 건전지(8) 및 충전기를 반드시 준비하는데, 새로 구입시에는 전압에 관계없이(Free Volt)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공테잎 - 60분용으로 약 5개정도

-헤어드라이어 및 빗

-전기담요, 오리털이불 - 개인용

-탁상시계, 전기 면도기, 컴퓨터, 기타 (MP3 충전기 외 USB충전기)


5. 의류

의류는 본인의 학업기간 및 현지기후에 적당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체류할 예정인 학생은 4계절 의복을 전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의 - 반팔셔츠(10), 긴팔셔츠(5), 방한의류(2), 점퍼(3), 남방(5), 와이셔츠(2), 운동복(2)

*하의 - 반바지(5), 긴바지(*면바지, 청바지 등 5개정도)

*정장 또는 콤비 -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할 경우를 대비, 정장으로 춘추복 1

*신발 - 운동화(2), 구두(1), 슬리퍼(1)

*기타 의류 - 양말(10), 스타킹(10), 속옷(10), 잠옷(1), 수영복 및 물안경(1)
*타올 - 큰타올(2), 작은타올(5), 이태리타올(5), 손수건(2)

*기타 - 선글라스(1), 모자(1), 우산(소형 접우산 1), 바느질 세트(1)


6. 기타

*일상용품 - 카메라, 필름, 손톱깍기, 귀후비개, 칫솔, 치약, 비누, 샴푸, 화장품, 선탠로숀, 면도기

*식기류 - 코펠, 수전, 과도, 젓가락, 포크, 나이프(자취 예정인 학생)

*의약품 - 상비약, 소화제, 진통제, 반창고, 소독약, 후시딘류의 연고

*필기구 - 노트, , 샤프, 지우개

*서류외 - 여권, 비자, 입학허가서 사본 각 1, 여권 사진 5, 필름 원판

*식 품 - 식품류의 반입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 출국전에 국가별로 미리 확인 후 준비한다.

*선 물 - 민박가족들, 친구를 사귀었을 때, 선생님 등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 저렴한 토산품이나 영문 요리책, 관광 소책자 등도 좋다.






현지에서 팁


1. 가방은 보통 책가방을 포함해서 3개정도. 바뀌가 달려있는 가방큰거 하나랑 기내가방하

나. 큰 가방은 35kg 오바 안되게 해야한다.
벌금이 무서우면 반드시. 그러니깐 무거운건 기내가방에다가 넣도록.......

2. 계절에 따라 지금 앞에 닥친 계절에 맞게 옷을 장만해오고 다음에 오는 계절에 맞는 옷들은 소포로 받는다. 
신발은 보통 슬리퍼,구두,운동화,샌달 이렇게 딱 4개정도.

3. 화장품은 필요한 만큼 가져오는게 좋을듯.... 이곳 화장품은 한국 여인들에게는 좀 안 맞는다고 대부분 말함.  

4. 가전제품도 쓸수있고, 가벼운건 가져오는게 좋을듯.
드라이기는 필수!!

5.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로 가져 오는게 좋을듯. 피시방 이용 가능

6. 컴터 사용은 학교에 컴터실에서 하거나, 홈스테이집에 있을수도 있지만, 이곳 호주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인터넷이 생활화 되어 있음. (물론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곳곳에 인터넷 카페(한국표현으로 피시방) 많이 있음. 한시간당 $3 정도.

7. 돈은 여행자 수표로.....현금 $800 정도랑 나머지는 여행자 수표로.
분실 위험 때문에. 그리고 호주에서 계좌 개설하면 바로 은행에 입금.

환율이 현금 전환보다 싸고, 분실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자 수표와 여권 싸인과 동일 해야 합니다.  확인!!


$1,000 정도는 현금으로 가져 와서 현지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하세요


현지에서 은행 개설후 바로 입금하시면 수수료 없이 3일후 현금으로 꺼내 쓸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떠나기 전에 아무리 몇 번의 준비를 해도 막상 출발하려면 아주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준비를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빠짐 없지 준비를 철저히 해주십시오.

시드니에는 일단 공산품이 비싼 편입니다. 싼 것(MADE IN CHINA)도 있지만, 질이 아주 떨어집니다. 저도 전화기와 드라이기를 사봤지만, 정말 딱 6개월만에 고장이 나서 더 이상 쓸 수가 없었던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비싸지만, 한국제품을 샀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오실 때, 가벼운 가전제품은 꼭 챙겨 오실길 바랍니다. 또한 시드니의 전력은 220~240V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전기 플러그는 구멍이 3개여서 이에 맞는 소켓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소켓은 한국가게에나 큰 슈퍼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를 가져오시게 된다면, 본체만 가져오시고, 모니터(17')는 중고(AU$150)로 싸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라면, 사양이 중상이고 A/S기간이 남았거나, 해외에서도 A/S가 수월한 제품이라면 가급적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시장의 가격동향이 호주보다는 한국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시드니에는 고장난 컴퓨터나 가전제품을 한번 맡기면 보통 일주일이 걸리고, 비용도 중고를 살만큼 아주 비쌉니다. 그러니 자세히 확인하시고, 가져오세요.

그리고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입국심사를 통과하는 기준의 담배는 보통 두 보루입니다. 그러나 학생 같아 보이면 보통 가방검사를 하지 않고,
두 보루라도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가방 이곳저곳에 넣어두시면 더 많은 담배를 가져올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가져오시면 안되니 주의하시고 약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시드니의 담배 한 갑이 호주달러 $8 그러면 한화로 5천원이 넘는 셈이죠.

음식물에 대해서는 입국 심사할 때 아주 까다롭습니다. 모든 가방을 열어보고 확인을 한답니다. 그러면 정말 피곤하고 기분까지 나빠집니다. 한국 식품은 시드니 한인상가에 없는 게 없습니다. 가격도 그다지 많이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구입하시고요, 입국 심사때,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한국식품들이 시드니에서 다시 외각으로 수송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지방에서는 좀 더 가격이 비싸질 수가 있습니다.

옷가지들은 그냥 평범한 옷들을 준비해 주세요. 화려하고, 유행성 있는 옷들은 이곳에서는 잘 않 맞겠죠? 시드니에도 유행은 있으니 말이죠. 보통 이곳사람들은 청바지에 티를 즐겨 입고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파티에 참가할 기회가 있으니 정장 한 벌은 필히 준비를 하세요.
속옷과 양말은 충분히 많이 가져오세요. 질은 한국의 것이 훨씬 좋습니다.

여성일 경우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겁니다. 한국 화장품은 비싸고, 외국화장품은 잘 않 맞는다고 하네요. 필자는 남자라서 잘 모르겠지만, 기초 화장품을 많이 챙겨오라고 그러네요. 책, 필기도구 같은 경우는 시드니에서 아주 비쌉니다. 질도 아주 떨어지고요. 허나 영영 사전류는 이곳이 저렴합니다. 그러니 영영 사전이 없는 회원님은 이곳에서 준비하세요.
그리고 필수품과 세면도구들은 가방에 빈 공간이 있다면 꽉 채워서 가져오시도록 하세요. 이곳에 오시면 다 돈이 됩니다.

이 정도면 중요한 물건들을 알려드렸다 생각됩니다. 그러니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외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준비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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