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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디씨인사이드 바이크 라이더스 갤러리에 "가네다"라는 햏명을 쓰는 분이 그리셨다.
뭐.. 야설로도 유명하신 분이여.. 이런 그림도 잘 그리시는 분인데.. 한때 오랫동안 유행하는 그림이였다가 한동안 구경 못하던것을 누군가 다시 올려주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이 그림 한장으로 바이크 제조회사의 특징을 다 나타내고 있습니다. 잘나가는 일진 혼다와.. 스즈키와 가와사키는 서로 싸우고 있고  야마하는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담 넘어로 .. 비웃으며 쳐다보는 듀카티와 아프렐리아..

더 재미있는건.. 그들에게 쫄아서 인지 몰라도.. 저 뒤에서 몰래 훔쳐보는 대림과 효성이...
겁많은 대림이는 무섭다고 그냥가자고 하고.. 효성이는 있어봐~~ 라고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지요
(실제로 대림은 125cc 이상 배기량의 바이크를 양산하지 않으며 국내에서 아니 국제적으로도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나 효성은 대배기량을 만들면서 세계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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