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자리를 이끈 빠박사.. 세영이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2월 10일 우리는 신촌에서 모였습니다.
신촌 연대 돼지껍떼기 집은.. 싼 고기 부페집입니다 ㅋ

우선 바이크 타고오신 분들은 술은 한잔도 안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좀 오바해서 논 이야기도 우리의 본 모습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뭐 태클걸어도 꿈쩍하지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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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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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집념이 잘 보이는 우리의 투팍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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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사람은 많은데 ..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20병 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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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에서 한장 건진 단체사진!!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민지님이 보입니다!! 뿌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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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이누무 자식은 카메라 캡도 안 열고 사진찍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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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자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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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막내 카트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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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간지.. 문댄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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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디씨알바??)횽이랑 카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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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노래방이야기!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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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래보다도 노래방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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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에 새로오신 라인형님! ㅋ 너무 즐거우신 분!! 사냥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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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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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노는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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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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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자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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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놀기 시작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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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뎌 발동 걸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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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리고 돌리고 ㅋ 아~싸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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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자 기분 좋아 져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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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나 아작네가 너무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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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나 옷 벗었는데 누군지 몰겠음 ㅋㅋ



10일밤부터 11일 아침까지 술자리..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논 우리 라이더스 갤러리 분들.
놀기도 잘 놀고. 바이크도 안전하게 잘 타는.. 정말 멋진 사람들임에 분명합니다.
당연히 저 포함해서요. ㅋ

너무너무 즐거운 자리였고.. 너무 기억에 많이 날껍니다 ㅎ

너무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형님들!.... 사랑합니다 ㅋ


나를 외치다.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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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이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말자고
앞만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 덕분에 최신곡? 을 듣게 되었는데.. 나를 외치다라는 제목의 마야의 노래.
내 귀에 그냥 꽂혀 버렸다

너무나도 인상 깊은 목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가사.

정말 나에겐 너무 좋은 노래라 몇번이고 다시 듣고 있다.

너에게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노래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있는지 음
나의 정원을 본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있는지
나의 어릴적 내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어릴적 내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최근 헌법재판소는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통행하지 못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규정이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결정문에 복잡한 수사를 썼지만 결국 안전하지 않으므로 고속도로 통행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이륜자동차라는 법정 명칭보다 '오토바이'라는 일본에서 만든 엉터리 영어를 더 선호한다. 방송이나 신문, 심지어 국가기관에서도 '오토바이'라는 용어를 버젓히 사용하고 있다. 두 바퀴 달린 것에 자동차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게 거북한 것이다.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에서 '자동차'로 분류하고 있고,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 따위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그런데 이 길은 다니고 저 길은 가지 말라는 것을 차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모두가 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통계에 따르면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것보다 몇 배에서 몇십 배 안전하다고 한다. 일반도로에서는 갓길에 주차된 차량, 무단횡단하는 보행자, 수시로 나타나는 교차로와 횡단보도 등 다른 교통이나 보행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경우 진입에서 목적지까지 같은 방향의 교통 이외에 다른 교통이나 보행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사고의 확률도 낮은 것이다.


   이렇게 사고 확률이 더 낮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게 하니 일반도로로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만만하지가 않다. 많은 일반도로에 구간구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지도에 표시된 국도를 따라가다가 전용도로가 나타나면 어찌하라는 말인가. 위반을 하든지 잘 모르는 지방도로를 물어물어 돌아가야 한다. 이런 불합리한 차별에 대하여 수십년간 정부기관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에 차별을 해소해 달라는 소원을 냈는데, 단지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해 버린 것이다.


   이 세상에 안전한 교통수단은 없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는 아예 자동차 운행을 금지하고, 도로를 걷어내 버리는 순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물류의 원활한 소통을 근거로 한 인류문명은 붕괴하고, 사람들의 삶은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를 통행하게 하면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지 원천적으로 통행을 금지하는 것은 합리적 방법이 아니다.


   앞으로도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단속되는 이륜자동차 운전자는 나올 것이고, 계속해서 자유통행에 대한 권리회복 요구는 있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헌법재판관들이 이륜자동차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차별을 시정하는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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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참여자

신발뷁기
삼촌
봉나인
투팍
더스터
빠박사
아놔
사랑의비너스
샤바샤바
메타
실장님
마뇽이
어얼반
문댄스
용이님
저의
라이돠
새벽라면
원스윙
손색휘
아작네
반달가슴곰
오덕후
달콤
카트라이더
CPA
노간
엘시
츅츅이
안뇽
도전자 허리케인
알바횽
신바람이박사
2종소형교관
아서스
젝스
도랑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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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전지현 CF다

Knocking On Heaven's Door 라는 노래..
명곡이다. 하지만 난 .. 몰랐었다.. 이 노래를 알게된 것은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서였다.
물론.. 이 노래 나오는지도 몰랐다.. 그당시 군인이였던 나는.. 단지 전지현을 보려고 영화를 봤다.
그렇다.. 매우 상업적인 남는거 없는 영화였다.. (아.. 전지현의 미모가 남았구나.. 오래오래..)
하지만 이 영화에서 느낀 가장 큰 것은 Knocking On Heaven's Door 이라는 곡이.. 정말 명곡이라는 것이다.
유미

그래서 최초엔 유미의 Knocking On Heaven's Door를 자주 듣다가. 원곡을 찾아서 듣게 되었다.

원곡은 밥딜런이 부른 곡이다.. 목소리가.. 목소리를..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겐 큰 감흥으로 다가왔다...
밥달런


그후 영화 삽입버전인 건즈 앤 로지스 버전도 듣게 되었고.
건즈 앤 로지스


통통 튀는 느낌의 새로운 에릭클랩튼의 곡도 듣게 되었다.

에릭클랩튼


개인적으로는 유미의 맑은 목소리도 좋지만 .. 역시.. 밥딘런 목소리가 나에겐 가장 좋았다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 엄마 이 계급장을 떼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 난 더이상 사용할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for me to see /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볼수가 없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 엄마, 내 총을 땅에 묻어주세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 난 더이상 그 총들로 쏠수가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 저 길고 어두운 구름이 오고 있어요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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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난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를 아시는지요;
너무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왜냐하면.. 마리아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요..
러브홀릭 버전
가수는 아니지만 가수 빰치는 가창력을 보여준 김아중의 마리아도 좋았고.
러브홀릭이라는 가수가 부른 시원한 느낌의 마리아도 좋고.
오래된 가수. 블론디의 부드러운 느낌의 마리아도 좋더라구요...
블론디 버젼
영화의 OST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더군요.. 음악만 듣고.. 그 영화가 너무 너무 궁금한게..

아.. 물론 같이 보러갈 사람 없어서 못본겁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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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 말괄량이!

말괄량이

배슬기

넌 내 어디가 좋은거니 솔직히 말해
너의 전부가 다 좋다는 그런식은 싫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몸매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내 얼굴이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긴머리가 좋아
우리 솔직해 볼까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어디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내 다리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엉덩이가 좋아
착해서 좋다는 건 싫어
너 지금 내게 뭘 원하니 솔직히 말해
나와 함께라면 좋다는 그런식은 싫어
tell me that you love (너와 손 잡고 싶어)
tell me that you love (너랑 같이 영화 보고싶어)
tell me that you love (너랑 함께 걷고 싶어)
우리 솔직해 볼까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어디가 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내 다리가 좋아 (너무좋아)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엉덩이가 좋아 (너무좋아)
착해서 좋다는 건 싫어
(rap)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want 내 입술을 원해
tell me that you want 내 손길을 원해
tell me that you want 오늘 함께 있길 원해
솔직하지 못한건 싫어
all right, tonight 이제 니 진심을 말해봐
and i, tonight 모든 준비가 다 끝났어
tell me that you love 내 어디가 좋아 (rap)
tell me that you love 내 다리가 좋아 (rap)
tell me that you love 나의 엉덩이가 좋아 (rap)
착해서 좋다는 건 싫어
2007년 1월 17일 14시..

헌법재판소에서는 바이크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가 위헌이냐 합헌이냐의 판결이 나오는 날이다.

수 많은 라이더가 이 날을 기다렸다.

사실 바이크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는 나라는 몇 나라되지 않는다.

그 몇나라가 우리보다 후진국인 중국을 포함한 몇 몇 나라만 통행 금지가 되어있고

이웃나라 일본도 고속도로 통행은 금지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선진국임에도 아직까지 고속도로 통행을 법으로 금하고 있고

이 잘 못된 법을 고쳐보고자. "피터김" 아저씨가 불철주야 싸우며

오늘. 헌재에 판결을 기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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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지났는데도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2시 30분이 되었다.. ㅡㅡ; 나는 초조함을 참지 못하고;; 바쿠바이크라는 카페에 낚시를 했다. ㅡㅡ;



제목 : 바이크 고속도로 통행 위헌!!!


내용 : 결정은 언제나나요??? 저 지금 화장실도 못 가고 새로고침 누르고 있어요 ㅜㅜ 낚이신거 같다면 죄송;;



순식간에 조회수는 급격히 올라가고;; 리플수도 엄청났다;; 내용은;; 장난치지 말라는것과 약간의 협박들;;

다들 나 처럼 엄청 초조했나보다;;

아무튼.. 그렇게 2시 40분즈음 되어서 현재에 있는 분과 통화를 하셨다는 분께 연락이 와서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결론은 합헌.

그렇다 바이크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는 것은 위헌이 아니라 합헌이란다.

2종 소형면허 따고, 취득세도 내고, 세금도 자동차하고 똑같이 내는 라이더들은 이제 완전히 반쪽 라이더가 된 것이다.


원문
2005헌마1111, 2006헌마18(병합)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조대현 재판관)는 2007년 1월 17일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긴급자동차가 아닌 이륜자동차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한 도로교통법 제58조가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1. 사건의 개요
청구인들은 긴급자동차가 아닌 이륜자동차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한 구 도로교통법 제58조는 긴급자동차를 제외한 일반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배기량이나 출력 등 성능에 대한 어떠한 고려도 없이 포괄적으로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의 통행을 금지함으로써 헌법상 보장된 청구인들의 행복추구권(통행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면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였다.

2. 심판의 대상
심판대상 조항은 구 도로교통법(1991. 12. 14. 법률 제4421호로 개정되고, 2005. 5. 31. 법률 제7545호로 전면개정되기 전의 것)이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8조(통행 등의 금지) 보행자 또는 자동차(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에 한한다)외의 차마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된다.

3. 결정이유의 요지
이 사건 법률조항은 긴급자동차 이외의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통행 및 횡단을 금지하는 규정으로, 청구인들로 하여금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이륜자동차를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이는 청구인들의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되는 일반적 행동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고속도로는 자동차의 고속교통에만 사용하기 위하여 지정된 도로이고, 자동차전용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도록 설치된 도로이다. 고속도로 등은 자동차 교통의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하여 자동차만 다닐 수 있도록 지정된 도로이고 자동차의 주행속도가 일반도로보다 빠르다.
이륜차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는 구조로 인하여 가벼운 충격만 받아도 운전자가 차체로부터 분리되기 쉽다. 그리고 이륜차는 구조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일반 자동차에 비하여 급격한 차로변경과 방향전환이 용이하다. 그로 인하여 이륜차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고 사고 발생시의 치사율도 매우 높다. 이륜차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9.3%(6,635건 발생에 618명 사망)로서, 4륜자동차 교통사고의 치사율 2.7% (203,706건 발생에 5,541명 사망)보다 3.4배 가량 높다(2004년 기준).
고속도로 등에 이륜차의 통행을 허용할 경우에는 고속으로 주행하는 이륜차의 사고위험성이 더욱 증가되고 그로 인하여 일반 자동차의 고속 주행과 안전까지 저해할 우려가 있다.
이륜차의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되는 사고위험성과 사고결과의 중대성에 비추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 및 고속도로 등 교통의 신속과 안전을 위하여 이륜차의 고속도로 등 통행을 금지할 필요성이 크다. 이 사건 법률조항의 입법목적은 정당하고, 이 사건 법률조항이 이륜차의 고속도로 등 통행을 전면적으로 금지한 것도 입법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하고 적절한 수단이라고 생각된다.
이륜차의 주행 성능(배기량과 출력)이 4륜자동차에 뒤지지 않는 경우에도 이륜차의 구조적 특수성에서 우러나오는 사고발생 위험성과 사고결과의 중대성이 완화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륜차의 주행 성능(배기량과 출력)을 고려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하여 부당하거나 지나치다고 보기 어렵다.
도로법 제54조의3 제2항에 의하면 자동차전용도로는 당해 구간을 연락하는 일반교통용의 다른 도로가 있는 경우에 지정된다. 이 법률조항은 고속도로에도 적용된다(고속국도법 제10조). 따라서 이륜차로 하여금 고속도로 등의 통행을 금지하더라도 그로 인한 불편은 최소화되고 있다. 이륜차에 대하여 고속도로 등의 통행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더라도 그로 인한 기본권 침해의 정도는 경미하여, 이 사건 법률조항이 도모하고자 하는 공익에 비하여 중대하다고 보기 어렵고, 기본권 제한 최소한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따라서 이 사건 법률조항은 그 제한의 목적이 정당할 뿐만 아니라 목적달성을 위한 방법이 적정하고, 피해의 최소성 및 법익의 균형성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하였다고 보여지므로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청구인들의 일반적 행동의 자유권을 침해하였다고 볼 수 없다.


그렇다... 처절하게도.. 우리나라 바이크 문화는 다시한번 선진국 대열에 끼지 못 하고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물게 되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답은 없다.

우리는 아무리 먼 거리를 가더라도.. 수많은 신호등과, 수많은 위험요소를 앉고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뭐.. 삼번국도만 타면 서울부산 가는데... 쩝...

아.............................  정말 아쉽도다....... 또... 창피하다...



네이버 관련 기사

호주에서 1년이나 생활하려면.. 현지인에게 친숙한 이름을 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이름 "신봉석"이라고 불러달라기엔 무리가 있지 않겠는가.
나름.. 내 영어 이름을 직접 짓게 되니.. 참.. 우습다;;;

세바스찬으로 할까;; 아냐.. 난 밥을 좋아해.. 밥??!!

ㅋㅋ 앞으로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우리나라 이름에도 뜻이 있듯이... 영어 이름도 뜻이 있는데 그 뜻을 모아봤다.




여자이름

Agatha (아가사): 선량한
Agnes (아그네스): 정숙한
Aileen (에일린-헬렌의 아일랜드 식 표현): 빛,기품있는, 아름다운
Alice (앨리스): 기품있는
Amy (에이미): 사랑받는
Angela (앤젤러): 천사와 같은
Beatrice (베아트리스): 축복받은, 행복한
Bridget (브리지트): 불화살, 인질
Catherine (캐서린, 캐더린-th발음의 차이): 청순한
Cordelia (코델리아): 바다의 보석
Dorothy (도로시): 신이 보낸 선물
Edith (에디스): 행복한, 유복한
Elizabethe (엘리자베스): 신에게 맹세하다, 신의 숭배자
Emery (에머리): 순결한
Emma(엠마): 유모, 사랑받는 자
Esther (에스더): 별,행운, 성경 에스더 서의 주인공.
Florence (플로렌스): 꽃이 핀,흰,아름다운, 본래는 지명.
Frances (프란시스): 자유스런
Gertrude (게르트루드): 대단히 정숙한, 사랑받은
Helen (헬렌): 빛, 등불
Irene (이레인): 평화의 여신
Issabel (이자벨): 정숙
Judith (유디스, 쥬디스- J발음을 영어식으로 취하느냐, 독일식으로 취하느냐에 따라 다름): 찬미하다
Lucy (루시): 빛
Margaret(마거리트): 진주
Martha(마샤): 귀부인
Mary (메리): 고통, 슬픔
Matilda (마틸다): 기품있는 처녀
Naomi (나오미): 나의 기쁨
Phyllis (필리스): 잎이 무성한 가지
Rebecca (레베카): 남을 농락하는 여자
Rosemary (로즈메리): 바다의 이슬, 추억
Sabina (사비나): 덕이 있는 여성
Silvester (실베스터, 실베스트르): 산림속의
Sophia (소피아): 영특한 지혜
Winifred (윈프레드): 평화를 쟁취하다




남자이름

Aaron (아론): 산에 사는 사람, 성경의 등장인물로 모세의 형이며 인류 최초의 제사장.
Abraham (아브라함-히브리식, 에이브러햄-영어식): 군중의 아버지
Adam (아담): 남자, 땅
Alan, Allan (앨런): 사냥개, 조화
Alber (앨버트, 알버트- a 발음의 차이): 대단히 뛰어난
Alfred (앨프레드, 알프레드-마찬가지) 평화 그 자체, 강자, 조언자
Alexander(알렉산더): 조력자
Andrew (앤드류): 남자다운, 용감한
Antony (안토니): 잴 수 없을 만큼 큰
Arnold (아놀드): 명예를 중시하는
Arthur (아더, 아서- th 발음의 차이): 뛰어난 사람, 곰
Benedict (베네딕트): 축복받은
Benjamin (벤자민): 행운아
Cecil(세실- 남,녀 모두 씀): 장님
Charles(찰스, 지역별로 샤를-프랑스, 카를로스-독일계로 불리기도 함): 남자다운
Claude(클라우드): 뛰어난
Conrad (콘라드): 적절한 조언자
Daniel (다니엘): 신을 대신하는 재판관
David (데이비드): 사랑받는(왠지 바람둥이 이름 같은..;), 성경 다윗왕의 영어멍.
Donald (도널드): 용감한자
Douglas (더글러스): 짙은 회색
Duncan (던컨): 족장
Edgar (에드가): 행복을 만드는자
Edmund (에드문드): 행복을 지키는자
Edward (에드워드): 행복의 옹호자
Edwin (에드윈): 행복한 정복자
Enoch (에녹): 신에게 바쳐진, 성경 중 에녹서라는게 있음. 금서긴 하지만..
Eugene (유진): 명문의
Evelyn (이벨린, 남,녀) 개암나무 열매
Ferdianand (페르디난드): 이해가 빠른 사람, 평화
Frederick (프레데릭, 프레드리히-독일계) 힘센 옹호자
Gabriel (가브리엘) 신의 힘
Geoffrey (조프리): 신의 평화, 강력한 보호자
George (조지, 게오르그-독일계) 농부
Gilbert (길버트): 금처럼 빛나는
Gregory (그레고리): 신념이 굳은
Harold (해럴드): 용감한 자, 승리자
Henry (헨리, 앙리-프랑스):가장
Harace (헤레이스): 눈부시게 아름다운
Hugh (휴): (이상의, 정신적인) 높은
Humphery (험프리) 평화의 옹호자
Issac (이삭-히브리, 아이작-영어식): 웃음 (성경에서 본 기억이.. 으읔)
Jacob (야곱-히브리, 자콥-영어식): 함정을 파는 자(비겁한 놈이라 해도 됨 악당이름으로 많이나옴),
Jerome (제롬): 성스러운 법, 성스러운 이름
John (존): 신이 준 자
Kenneth (케니스): 온화한 사람
Lawrence (로렌스): 월계관을 쓴, 뛰어난 전사라는 의미도 있음.
Leonard (레오나드): 사자처럼 힘센 남자
Leslie (레슬리): 작은 목장
Lewis, Louis(루이스): 뛰어난 전사, 위의 로렌스의 애칭으로도 쓰임.
Martin (마틴): 호전적인, 중세 기사의 수호성인.
Matthew (매튜): 신의 선물
Michael(마이클, 미카엘, 미쉘): 신과 닮은, 대천사 미카엘을 칭함.
Nicholas (니콜라스): 정복자
Noel (노엘, 남,녀) 크리스머스
Oliver (올리버, 남), Olivia (올리비아, 여) 올리브 나무
Oscar (오스카) 뛰어난 행정관
Owen (오웬): 젊은이
Patricia (패트리샤, 여) Patrick(패트릭, 남): 기품있는
Paul (폴): 키가 작은
Peter (피터): 바위
Philip (필립): 말을 좋아하는
Richard (리처드): 대단히 강한
Robert (로버트-영어, 로베르트-독일계): 붉은 수염
Roland (롤란드-영어, 롤랑-프랑스): 시골 신사
Samuel (사무엘): 신의 말을 알아듣는
Sabastian (세바스찬): 숭배받는
Theodore(테오도르-영어, 테오뒬-프랑스): 신의 선물
Thomas (토머스): 쌍둥이
Tommy(토미): 토머스의 준말
Vincent (빈센트): 정복하다
Vivian(비비안, 남,여) 웅덩이
Wallace (월라스): 이국의
Walter (월터): 강력한 영주
William (윌리엄) 평화의 옹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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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에 앞서 나는 보험에 가입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난 소중하니까 ;;;

ㅎㅎ 사실 가격을 보면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험 혜택을 많이 받은 나로선 보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덜컥.. 다치기라도 하면..
우선 다치는 것도 불행이지만.. 호주에서 외국인으로 자국민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외국인 입장으로는
치료비용이 더 불행으로 다가올거 같아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려고 한다.

이것은 기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AIG보험을 알아봤는데.. 우선 국제 보험사라서 호주에서도 든든하고
24시간.. 국제 SOS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참 마음이 놓인다... 전화하면 한국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해서 ㅡㅡ

보험의 종류는 참 많겠지만 우선.. AIG손해보험 가격표를 첨부해봤다.

필요하신 분은 이것을 보고 참고하시길..



2006년 10월 01일   환율 : 974.10원

 [단위 : US$ / \]

  AIG 워킹홀리데이 보험료 및 보상내용

PLAN

A-1

A-2

A-3







 

사망,후유장애

30,000

20,000

10,000

상해치료

15,000

20,000

15,000
질 병

치료실비

15,000

10,000

10,000

치료실비 면책금액

100,000원

100,000원

100,000원

특별비용

15,000

15,000

10,000

PLAN

A-1

A-2

A-3






 


1 개월

38.06

32.33

28.16
37,070 31,490 27,430

45 일

45.66

38.78

33.78

44,470

37,770


33,870

2 개월

57.09

48.5

42.24
55,610 47,240 41,140

3 개월

76.13

64.67

56.33
74,150 62,990 54,870

4 개월

95.16

80.84

70.41
92,690 78,740 68,580

5 개월

114.19

97.01

84.50
111,230 94,490 82,310
6 개월

133.22

113.18

98.58
129,760 110,240 96,020
7 개월

142.72

121.26

105.61
139,020 118,110 102,870
8 개월

152.26

129.35

112.67
148,310 125,990 109,750

9 개월

161.76

137.42

119.69
157,570 133,860 116,590

10 개월

171.29

145.51

126.74
166,850 141,740 123,450

11 개월

180.79

153.59

133.77
176,100 149,610 130,300

12 개월

190.33

161.68

1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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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준비물월드라는 사이트에서 퍼왔다.


나라마다 플러그가 틀리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는 몰랐다.
내가 오랫동안 머물 호주는 이런 콘센트를 쓴다.
한국에서 준비해가면 호주가서.. 못구하는 일은 없겠지.

아시아/중동 (Asia)
국가명
Hz
전압
플러그 타입
일본
50/60
100
A, B
방글라데시
50
110/220
A, I, G
홍콩
50
200
D, G
마카오
50
220
D, G
대만
50
110
A, B
태국
50
220
A, C
필리핀

60

220
A, B, C
베트남
50
127/220
A, C, G
싱가폴
50
230
G
인도네시아
50
127/230
C, F, G
말레이시아
50
240
G
브루나이
50
240
G
인도
50
230
C, D
네팔
50
230
C, D
몰디브
50
230
A, D, G, J, K, L
캄보디아
50
230
A, C
미얀마
50
230
C, D, F, G
스리랑카
50
230
D
요르단
50
220
D, G, G, J
이란
50
220
C
사우디 아라비아
50
127/220
A, B, F, G
터키
50
230
C, F
파키스탄
50
230
C, D
레바논
50
230
A, B, C, D, G
리비아
50
127
D
카타르
50
240
D, G
이스라엘
50
230
C, H
쿠웨이트
50
240
C, G


유럽 (Europe)
국가명
Hz
전압
플러그 타입
영국
50
240
G
프랑스
50
127/200
E
독일
50
230
C, F
이탈리아
50
127/220
F, L
네덜란드
50
220

C, F

벨기에
50
220
E
덴마크

50

230
C, K
핀란드
50
220/230
C, F
노르웨이
50
220
C, F
스웨덴
50
230
C, F
스위스
50
220
J
오스트리아
50
220
C, F
그리스
50
220
C, D, E, F
스페인
50
230
C, F
포르투갈
50
220
C, F
룩셈부르크
50
220
C, F
아이슬란드
50
220
C, F
러시아 (구 소련)
50
220
C, E, F
가자흐스탄
50
220
C
우크라이나
50
220
C
우즈베키스탄
50
220
C, I
루마니아
50
230
C, F
폴란드
50
220
C, E
체코
50
230
E
헝가리
50
230
C, F


북미 / 남미
국가명
Hz
전압
플러그 타입
미국
60
120
A, B
캐나다
60
120
A, B
멕시코
60
127
A
브라질
60
127/220
A, B, C
아르헨티나
50
220
C, I
칠레
50
220
C, L
나카라과
60
120
A
베네수엘라
60
120
A, B
볼리비아
50
115/220/230
A, C
콜롬비아
60
110
A, B
우루과이
50
220
C, F, I
파라과이
50
220
C
자메이카
50
110
A, B
페루
60
220
A, B, C
파나마
60
110/120
A, B
쿠바
60
110/120
A, B, C, L


오세아니아 / 대앙주

국가명(州別)

Hz
전압
플러그 타입
호주
50
240
I
뉴질랜드
50
230
I
60
110
A B
파퓨아 뉴기니
50
240
I
피지
50
240
I
타히티
50
110/220
A, B, E


아프리카
국가명(州別)
Hz
전압
플러그 타입
이집트
50
220
C
케냐
50
240
G
나이지리아
50
240
D, G
남아프리카 공화국
50
220/230
M
카메룬
50
220
C, E
이디오피아
50
220
D, J, L
튀니지
50
230
C, E
세네갈
50
230
C, D, E, K
가봉
50
220
C
잠비아
50
230
C, D, G
모로코
50
127/220
C, E
눈 내리던 겨울 밤 - 김현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담아있네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오 그대여 -오


밤새 눈이 많이 왔네요
그래서 들어봤습니다.

글쎄..

너무 좋네여. 김현식의 목소리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두가지 버전입니다.
정식 앨범에 수록된 "눈내리던 겨울 밤"



하나는 정식 앨범에 수록된 곡이고 하나는 The sickbed live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The sickbed live는 앞전에 글로 썼지만.. 병실에서 한 소녀팬을 위해 .. 아픈 목소리로.. 힘겹게 부른 곡이죠

눈오는 오늘 한번 들어보세요.

The sickbed live에 수록된 "눈내리던 겨울 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으면 당신도 이렇게 이뻐질껄요


LOVE - 더더

오늘 하루 왠지 예감이 좋아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 I want you
지난 날의 아픈 기억 잊으면서
있는 힘 다해 웃어 버리는 거야
하지만 또다시 너의 모습을 봐
내 머릿속에는
온통 나를 바라보는
끝없는 너의 눈속
oh love everyday everyday
내가 아닌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진 않아
oh love everyday everyday
자꾸 피할 수는 없어
나를 믿어보는 거야
그래 이제 어떻게든 되겠지
잊으려 애쓸 필요는 없어 I want you
니가 아닌 다른 사랑이 올거야
또다른 사랑이 날 기다리겠지
하지만 또다시 너의 모습을 봐
내 머릿속에는
온통 나를 바라보는
끝없는 너의 눈속
oh love everyday everyday
이젠 어떻게든 너를
잊으려고 애썼지만
oh love everyday everyday
이런 나의 생각들이
더욱 나를 힘들게 해
oh love
oh love everyday everyday
이젠 어떻게든 너를
잊으려고 애썼지만
oh love everyday everyday
이런 나의 생각들이
더욱 나를 힘들게 해




우울한 당신을 어떻게 즐겁게 해줄까요
파마한 제 얼굴을 생각해 보세요

꺄르르르

기운내세요
웃어보세요

ㅎㅎ
스물다섯 - 권오섭


스물 다섯 내 나이던가 이렇게 살았던가
꿈을 채운 지난 일기장들을 다 배신했구나

졸업하고 군대가고 적당히 고민하고
이제 무엇엔가에 책임을 져야하는 그런 나이던가
거울속에 나의 비겁해진 눈빛이 오늘따라 보기싫은데
이렇게 그냥 살아도 될까 나의 바램들을 나의 작은 꿈들을
잡고싶어.. 다 다시 갖고 싶어
왜 꽃 같은 내 청춘이, 눈물이, 왜 눈물이 나는지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득하던 일들이
이젠 눈앞에서 내 숨통을 조여오고 있는 그런 나이던가
거울속에 나의 자신없는 미소가 오늘따라 보기 싫은데
이렇게 그냥 살아도 될까 나의 바램들을 나의 작은 꿈들을
잡고싶어.. 다 다시 갖고 싶어
왜 꽃같은 내 청춘이, 눈물이, 왜 눈물이 나는지..

이 노래는 제가 24살때 통기타 모임에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이 노래.. 다른 사람 노래가 아니라 제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쉽게 구할 수 없는 음악이였습니다.
마봉춘 방송국의 "내 인생의 콩깍지"라는 드라마의 OST로 몇본 나오기만 했을 뿐
쥬크온 같은 스트리밍 음악업체라든가. 소리바다같은 곳에서 구할 수 가 없는 음악이였는데.. 우연치 않게 라디오에서 나오는 곡을 녹음 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권오섭씨라는 분이 작곡하셨는데.. 권오섭씨는 "저글링 네마리"라는 노래도 작곡한 적이 있죠.
글쎄.. 가사를 들어보면.. 정말 내 이야기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사가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많은 악기를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단순하면서 뜻전달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스물네살때부터 이 노래를 가끔 듣고.. 스물다섯살이 되고... 이제 스물여섯살이 되었습니다.
흐.....

저는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냥 그냥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거리

내신성적 때문에 도시에서 경남 하동으로 전학 온 자효(김래원 분)와 그의 짝 수인(김정현 분)은 대학 입시를 앞둔 평범한 고3학생이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은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랑으로 상처받는다. 자신을 유혹하던 같은 반 여학생 하라(윤지혜 분)와 얼떨결에 성관계를 맺은 후 자효는 하라에게 냉담하게 대하고, 그녀는 그의 태도에 상처를 입고 자살하고 만다. 어린 시절, 친구가 눈 앞에서 죽는 광경을 목격한 뒤 충격을 받으면 곧잘 기절하고 마는 섬세한 성격의 수인은 새로 부임한 국어 교사 정혜(진희경)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그녀때문에 괴로워한다. 상처받은 두 사람이 이를 풀어가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하라의 자살로 인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자효는 대학생이 된 뒤 오로지 섹스에만 몰두하다 마침내 참사랑인 남옥(배두나 분)을 만나고, 선생님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수인은 자살로써 해바라기 사랑을 끝낸다.



메인카피는 "성에 매혹된 시절"


나는 이 영화를 고등학교 시절때 봤다.
물론 19금 영화이지만.. 몰래;;

그런데.. 단지 성적인 호기심에 빌려 본 것이라기 보다.

자전거에 여자친구를 태우고 달리는 영상과 이 음악이 매치가 너무너무 아름다운것이 인상적이였다.
그후 이 노래를 자꾸 듣게 되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김래원이 여자친구를 자전거에 태우고 아름다운 길을 달리는 영상이 자꾸 떠오른다.

솔직히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장면이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떠오르는건 잘 만든 영화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투 중 제주도에서 릭스와 협재금릉해안 낮바리



DC RIDERS의 'leeks84'라는 제주도에서 사는 동생이 있다.

2006년 바이크 라이프 총 정리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녀석 꽤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퍼왔다.

아.. 물론 나도 나온다.

DC riders Gallery에서 '신갈닌자'라는 햏명을 쓰시는 분이 쓰신 좋은 정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이들 모르시던데 옐로우콘 코리아 에 대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요즘들어 옐로우콘 자켓 가격 많이 떨어졌지요 품질도 좀 이상하고요
싼 자켓들이 공구나 할인으로 많이 나오고 덕분에 주위에 참 많이도 입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국내총판이라고 알고있던 옐로우콘 코리아(예스모터스)라는 회사는
일본 옐로우콘 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랍니다... -_-;

저는 예전부터 예스모터스에서 옐로우콘 제품들을 들여왔기에 총판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더군요

그냥 국내에서 "옐로우콘" 이라는 상표등록을 선점하여 옐로우콘 간판을 달고 제품도 직접 생산하여
판매 한답니다~  말이 직접생산이지 거의 카피 수준이지요... 쩝~

이건머 중국에서 짱개들이 "현대", "삼성" 의 상표 등록 먼저해서 지내꺼다 라고 하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생산단가가 안나오거나 고가물품들은 일본에서 수입하여 구색을 맞추고 상대적으로 생산 단가가 싼 자켓, 바지들은 샘플들여와서 왕창 카피해서 판매하는 듯 합니다...   정품이라는 이름으로요...

처음엔 잘모르겠던데 유심히 보니 모델명이 YCK-000 식으로 K가 들어간것들은 카피나 국산이더군요~ -_-;
일본 카다로그에 아예 없거나 디자인이 조금씩 틀립니다...
잘보고 구매하세요~ ^^;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완전 양아치 짓인것 같은데 머 법으로 따지면 불법이 아니랍니다
옐로우콘에 우리나라 상표권은 옐로우콘 코리아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참 황당하지요~
머 국산품을 판매하니 애국일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흠.. 바이크 용품에서 일제를 알아주고 많이들 선호한다.
돈있으면 구입하게 되는.. 돈 없으면 국산을 .. 사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헬멧에도 국산은 20-30만원대에 고급 제품이 판매되며, 일제는 50~60만원대를 형성하게 된다.

그래도 돈 있으면 고급 일본 헬멧을 쓰고 싶은게 사실이다.

근데 '신갈닌자'햏이 쓰신 글을 보니.. 지금껏 우리들의 실수를 지적해주는 것인거 같다.

알고보면 우린 모두 된장남?? 이렇게 가짜(?) 옐로우콘 제품을 구매하면서 좋아했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만화를 정말 의미있게 보았다.

저 남자의 모습이 내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 저번에도 올렸던.... 남 이야기 아닌 만화 하나;; http://maxstar.tistory.com/47 )


글쎄.. 남녀 관계에서만 해당하는 이야기 같지가 않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못하게 되고.. 그것으로 후회하게 되는 상황들

맞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지금 어떻게라도 해야 한다...

뭐... 살인이나.. 그런 범죄빼고 ㅋ


글쎄 나에게 감수성을 키워준 사람이라고 할까.

김광석..

군대있을때 나는 광석이형 노래를 처음 접했다.

기타를 치며 부르는 고참의 모습에서..

나도 고참이 되면 꼭 기타를 배워서 광석이형 노래를 쳐야겠다고..

그리고 난 상병이 꺽이고.. 처음으로 기타를 잡고

광석이형 노래들을 하나하나씩 연주해갔다.

물론 잘 치진 않지만.. 그냥 김광석 노래를 연주하면서 부르는게

내 군생활의 가장 큰 취미였다.




나는 김광석노래라고 하지 않고 광석이형 노래라고 한다.

광석이형.. 글쎄.. 한번도 보지 못한. 친분도 없는 사람에게 너무 친한한 칭호인가.

글쎄..

그래도 난 누가 뭐래도 나에겐 광석이형으로 부를란다.

친근하고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광석이형..

오늘따라 광석이형이 보고싶다.






동영상은 노영심의 작음음악회에 게스트로 나온 광석이형 라이브 노래 모습이다..

지금도 이렇게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 Improvisation On The Canon  - Robin Spielberg

I believe - 신승훈



물론 상업영화, 그래. 그냥 재미를 위한 영화였다고 평할지도 모르겠다.
남는게 있냐고..

근데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많이 설레였었고.. 나도 이렇게 멋진 그리고 재미있는 사랑을 하고 싶었다.

아직도 이 음악들을 들으면 설레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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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음악의 주인공
김현식이라는 가수를 아시나요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간경화로 요절한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 김현식씨요.

저희 부모님이 56년생이시고 김현식씨가 58년생이시니까.
뭐 저희 부모님뻘 되는군요.

요즘 자주 듣는 곡들이 김현식씨의 노래인데.
특히. Sickbed live라는 앨범.. 2002년에 나온 사후앨범이더군요.

이 앨범은 생전 김현식씨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소녀팬의 요청으로 병상에서 노래한 것을 소녀팬이 소형 녹음기로 녹음한거라고 하네요.
그 소녀가 퇴원하고 5개월뒤 김현식씨는 세상을 떠났다고 하고요.

그리고 김현식씨가 사명하고 10년뒤 그 소녀팬의 공개로 세상에 나타난 앨범입니다.
귀한 앨범..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추억만들기 -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쿠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쿠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 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 갑니다
헤~에~에~~

Sickbed live 앨범의 추억만들기 다 들으시고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로
생전 좀더 건강하셨을때 목소리로 부른 추억만들기도 들어보세요.
느낌이 다르실겁니다.


내가 바이크를 타면서 활동하는 동호회(?)가 딱 한군대 있다.
바로 디씨인사이드 "라이더스 갤러리"
이곳 동호회 사람들이 참 좋다.
다른 동호회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몰라도. 나는 디씨라는 곳에서 활동하는 이곳 사람들이 참 좋다... 여러가지 이유로.

12월 10일.. 일요일..
바이크 투어...가는 날짜로는 상당히 추운 시기
그러나 마지막! 투어라 생각하고 .. 우리 라이더스 갤러리..에서 투어를 감행하였다.
위치는 시화방조제

서울.. 건대입구에서 왕복으로 꼬박 150키로미터의 거리였다.

우선 우리는 퇴계로 사거리에서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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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뷀끼 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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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막내 오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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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칭구 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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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겔에 도배쟁이 따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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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쭌더횽님과 삼촌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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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자랑하는 신발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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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삼촌횽과 신발횽

퇴계로에서 모인 후 우린 고속팀 세명 (삼촌횽, 신발횽, 나) 이렇게 셋이 빠져서 따로 출발하게 되었다..
길을 잘 몰라서..  자주 서면서.. 늦게 합류할 "아놔"를 기다리며 오뎅먹으려고 찾으러 댕기고
결국 오뎅 못 먹고.. 두 사람은 삼각김밥, 나는 햄버거 먹고... 아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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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놔 기다리며 지도 보는중...(사진이 안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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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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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먹자고 이야기 하는중

그렇게 길을 몰라서 한참을 섰다 갔다를 반복하다가
나의 직감적인 .. 동물적인 길찾기 감각을 이용해 결정적인 갈림길에 올바른 선택을 한 후 우리는 시화방조제에 도착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이미 부지런히.. 나번도 쉬지 않고 달려온 저배기량이 3분전에 도착하였고..
2시간이나 기다린 매직룬횽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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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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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분 좋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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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같은 큰형이랑 작은동생이랑 같이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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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구스타, 알원, 코멧650R..코멧 650R이 가장 앞서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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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건너는 중...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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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넌 후 .. 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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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당나귀횽...(닉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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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방조제를 건너고.. 밥먹으로 궈궈


밥은 칼국수를 먹었는데.. 난 된장남이 아니라서 밥먹을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된장님 투팍이 몇장 찍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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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뻘샷.. 삼촌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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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환하게 웃는 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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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과 오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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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덩어리로 축구하는 솔로주식회사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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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멩이를 들고 ... 미식축구 처럼 뛰는 당나귀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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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부회장 투팍에서 .. 솔로의 힘든점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술과 함께 이야기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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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서 ... 회장님의 주량을 이기지 못하고 부회장과 회원은 뻗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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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막내 오덕후는 똥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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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에 습기찰 정도로 열정적이었다..쉴습

그렇게 밥먹고 실컷 놀다가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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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패닝샷 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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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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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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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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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달리는 50CC들..

다시 시화방조제를 모두 건너고
우리는 매직룬 횽님의 로드 안내로 부평역까지 왔다.

그리고 다시 헤어져서 모두 집으로..




그전 사고로 모든 바이크 장비를 처분한 나는.. 바이크 장비 없이 그냥 옷을 입고 바이크를 하루 종일 탔기에 손도 시렵고 온몸이 추웠다.
특히 손시려운것은.. 운행중 신호대기 시간에 내려서 내 바이크 머플러에 손을 녹일 정도였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누가 12월에 바이크 투어를 간단말인가.
아무나 할 수 없는 멋진 재미있는 추억 만든거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좋았다.

라갤사람들하곤 진짜 오랫동안 연을 맺어 오래 사귀고 싶다.

구글 검색창에 ?intitle:index.of? mp3 곡명(혹은 가수) 를 적는다
예를 들어 윤도현과 관련된 mp3를 찾는다면...
?intitle:index.of? mp3 윤도현 이라고 적는다

응용 범위는 무한대
당신의 조합능력에 달렸슈 "확장자+검색어"

?intitle:index.of? mpg 얼레리꼴레리
?intitle:index.of? iso 열려라참깨





서비스로 내꺼도;;


전국일주 중 제주도에서~




바이크의 탄생은 사실 자동차보다 먼저 탄생했다.

두바퀴에서 세바퀴로 세바퀴에서 네바퀴로..

우리나라 유명한 소설가 이외수씨는 이런말을 했다고 하더라;;

"바이크를 탄다는 것은 말을 타는것과 같다.."

안타본 사람은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지.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을..




덜덜덜.. 진짜 소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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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lifornia - Eagles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어두운 사막 고속도로 위
머리카락은 찬바람에 휘날리고
공기속에 풍겨오는 따스한 콜리타스의 내음
저멀리 희미하게 반짝이는 불빛을 보았지
머리가 무거워지고 나의 시야는 흐려졌어
하룻밤 쉬기 위해 멈춰야 했지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and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현관에 한 여인이 서 있었고
교회 종소리가 들려왔지
나는 마음속으로
"이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생각했어
그때 그녀는 촛불을 켜고
나를 안내했지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복도 저편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 같았어
"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곳이예요
언제나 방이 가득하지요
일년 중 어느 때라도 오세요"

Her mind is Tiffany-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z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그녀의 마음은 티파니에 쏠려있고
벤츠를 타고 다니지
그녀에겐 멋진 남자들도 많아
그녀는 그들을 친구라고 부르지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that spirit here since 1969"

그들은 정원에서, 감미로운 여름날의 열기로
땀을 흘리며 춤을 추지
어떤 이는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춤추고
어떤 이는 추억을 잊기위해 춤을 추지
난 지배인을 불러
나의 와인을 갖다 달라고 청했지
"그런 술은 1969년부터 취급하지 않아요"라고 하더군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한밤중에 눈을 떴지
아직도 먼 곳에서 떠드는 소리가 계속되더군
"캘리포니아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곳이죠
그들은 캘리포니아 호텔에서 인생을 즐겨요
정말 놀라워요
핑계거리를 준비해서 오세요"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천정은 거울로 되어있고
얼음을 띄운 핑크빛 샴페인
그녀는 말했지
"이곳에서 우리 모두는 스스로 포로가 되었어요"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주인의 방에 모두 모여
축제가 열렸고
그들은 날카로운 칼로 찔렀지만
결코 그 짐승을 죽일 수는 없었지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건
나는 문을 향해 뛰고 있었다는 거야
전에 있던 곳으로 나가는
통로를 찾아야만 했어

"Relax" said the night man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경비원은 내게 진정하라며 말했지
"우리는 손님을 맞이하도록 되어 있어요
원하시면 언제든 나갈 수 있지만
결코 이곳을 떠나지는 못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듯 눈감아도 난 너를 아닌듯 돌아서도 난 너를
조금만 솔직해도 난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바라보도록 쓸쓸한 눈으로 다만 웃고만 있었지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한번만 용기내도 난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눈물짓도록 다시는 다가가 차마 안을 수 없었지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머무르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내 작은 어깨 위로 나 너를 언제나 힘이 되도록 너를
따스한 햇살처럼 나 다시 또 다가가 감싸

나 이대로 서성이면 이대로 눈물지으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면 너를 붙잡을 것만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잠시동안 난 눈을 감는다
And the moment's gone.
그 순간은 지나갔다
All my dreams
내 모든 꿈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내 눈 앞으로 호기심이 지나친다.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먼지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그것 모두는 바람속의 먼지다

Same old song.
똑같은 옛노래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끝없는 바다 곧 물 한방울
All we do crumbles to the ground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산산히 땅으로 부너진다
though we refuse to see.
그러나 우린 보려하지 않는다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먼지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모두는 바람 속의 먼지다.

Don't hang on.
매달리지 말라.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땅과 하늘 외에는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
It slips away.
그것은 사라진다
All your money wouldn't another minute buy.
네 돈 전부가 시간을 살수는 없다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는 바람 속의 먼지다.
Dust in the wind.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모든 것이 바람 속의 먼지다.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love m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날 사랑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car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What do I do when lightning strikes me

번개가 치고 내가 깨어났을때

And I wake to find that you're not there

당신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do I do to make you want m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날 원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be heard

당신이 내 말을 듣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What do I say when it's all over

모든게 끝나면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하죠

And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단 말은 가장 어려운 말 같아요..


It's sad, so sad

슬프죠, 정말 슬퍼요

It's a sad, sad situation

너무 슬픈 상황이예요

And it's getting more and more absurd

더 불합리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죠

It's sad, so sad

슬퍼요, 너무 슬퍼요

Why can't we talk it over

왜 우리는 더이상 얘기 할수 없는건가요

Oh it seems to me

That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오.,, 미안하단 말은 가장 어려운 것 같군요..


What do I do to make you want m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나를 원하게 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be heard

당신이 내 말을 듣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do I say when it's all over

모든게 끝났을때 난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And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단 말은 가장 어려운 말인것 같아요


It's sad, so sad

슬퍼요, 너무 슬퍼요

It's a sad, sad situation

너무 슬픈 상황이에요

And it's getting more and more absurd

더 불합리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요

It's sad, so sad

슬프죠, 너무 슬퍼요

Why can't we talk it over

왜 우리는 더이상 얘기 할수 없는거죠

Oh it seems to me

That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단 말은 가장 어려운 말 같군요..


What do I do to make you love m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나를 사랑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be heard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내말을 들어줄까요

What do I do when lightning strikes me

번개가 치고 당신이 없으면 난 어떻게 해야하죠

What have I got to do

난 어떻게 해야하죠..

What have I got to do

어떻게 해야하죠..

When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단 말은 가장 어려운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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