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밤 10시 30분.
아직 여행을 위한 짐도 싸지 않았다.
나는 내일 11시 비행기로 베트남으로 떠난다. 단순한 여행으로.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진짜 베트남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여행이 나중에 후회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제 베트남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테고
내일 베트남에 도착해서는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나를 궁금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 잘있노라! 이렇게 잘 놀고 있다고 이야기 하겠지
그런 이야기 글들을 쓰면서 나는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겠지.
잘 갔다 오겠습니다.
내년(2009년 8월)에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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