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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예슬씨 사진으로 낚시질;;

이 페이지는 야한사진이 더이상 없습니다. 대통령 연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저도.. 언론처럼 낚시질 한번 해봤습니다.
낚시질 왜 했느냐고 물으실겁니다... 불쾌하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합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참 한심한 젊은이죠.
하지만 대통령 투표는 하고요..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도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대통령님께서 연설을 하시더군요.. 하시면서 신문사 때문인지 언행에 주의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더군요.
글쎄.. 일국의 대통령이..신문사를 이렇게 무서워서 말을 버벅거리시면서 하시는게.. 저로서는 참 안타깝더군요.

그냥.. 들어도 잘 모르지만 쭈욱~ 들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겠구나..... 하면서 들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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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설중] 노대통령 "민생문제 '만든' 책임은 없다"



라는 제목.. 티비에서 .. 라이브로 듣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 하신적 없는데..
글쎄.. 이 앞뒤에 이야기로 모든것을 이해하면서 들었는데 이게 무슨 말....

클릭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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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내용도.. 전문을 싣지 않아서.. 정확한 건 아닌데..
아무래도 이것은 언론에서 악의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을 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때부터.. 막 화가나더군요..

아무리 기자가 개인적으로 대통령이 싫다고 해도.. 그것을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이런식으로.. 표현해도 되겠는가 싶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거 같아요.. 이 기사 제목을 메인에다 올려놓은 다음도 마찬가지고
참 한심한 것들이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이 기사에 달린 리플들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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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낚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곤 리플에는 수 많은.. 제목의 잘못 된 점을 이야기하더군요

맞습니다... 연설 안 들은 사람들은.. 이 제목보고

분명히

낚임니다.



이따위 한심한 제목 따위를 쓰는 기자가 .. 공정한 언론의 모습일가요?




마지막으로.. 내 친구 기자라는 놈이 있는데

그 놈 참 개세끼더군요..






PS/다음에 다시 들어가 보니 제목 바꿔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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