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도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왜 나는 호주에서 혼자라고만 생각 했을까.
이 친구들은 2년전 랭기지 스쿨에서 만난 같은 반 친구들이다.
일본에서 온 유카, 브라질에서 온 카롤리나(전직 댄서)..
같이 밥먹으면서 서로 이야기 하는 공통점은..
우리가 영어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니..
사실 2년전에 우리가 대화를 못 했던 것은 아니다.. 바디랭기지와 간단한 단어들로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그것도 놀라웠다고 말하고..
이렇게 나는 여자애들 둘과 함께 밥을 먹었는데
3시간 먹었다..
여자들의 수다... 좀 짱인듯.
암튼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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