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점..... 신기한 모습을 보이는 나..
깔깔이 입고 외출하기.
사진찍을때 친구에게 기습 뽀뽀하기..
적응 될대로 다 됐다..
이 사진은 찍을때도 솔직히 조금 챙피했다 ㅡㅡ;;
진환이랑, 그라지~ ㅋ
그라지에게 기습 뽀뽀
오지(현주민)들과... 뭐 때문에 찍은건지 몰겠다.
이제 뭐.. 더이상 이국적인 풍경도 없고, 불편함도 없다..
참..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나보다..
아쉬운것은 벌써 이 모든것이 눈에 젖어.. 더 이상 이국적인 것 새로운것에 만족을 못 한다는 것.
초심의 그 마음.. 무엇을 봐도 신기해 했던 내 모습.. 모든것에 호기심을 가득했던 나는 이제 없는 듯 하다.
그래도 이건 적응 잘 했다는 증거다..
'My life > In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친구들과 피크닉 [네이키드 걸 포함 19금] (2) | 2007.05.24 |
---|---|
맨리비치 (4) | 2007.05.17 |
바베큐 파티 (1) | 2007.04.28 |
호주에서의 조승희 이야기 (5) | 2007.04.19 |
바베큐 파티!! 그리고 일본인 친구의 한국음식 첫 경험! (6) | 200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