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세대였다. 다들 어디를 봐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찍힌 사진.
내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정확히는.. 내 사진만 올린건 아니지만 그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에
함께했던 사람들 이름에 내 이름을 적어놨더라.
봉과 함께....
나도 역시 그들과의 추억이 정말 많은데.. 나만큼 그때를 추억하는 친구는 없을 줄 알았는데
많은 외국인 친구들도 자기나라로 돌아가 그때를 추억하고 있나보다.
나처럼.
곧 간다. 기다려 내 친구들.
아들레이드 신년 축제에서
베리에서 와인 패스티벌할때.. 함께 갔다가 함께 못 보고 그냥 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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